과거에는 외부와 차단되어 소수의 사람들끼리 살아가던 한 마을에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유일한 가족 오빠와 살아가던 나, 고아림은 차마 가져서는 안 될 궁금증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그 궁금증이 내 인생을 통째로 뒤바꿀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과거에는 외부와 차단되어 소수의 사람들끼리 살아가던 한 마을에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유일한 가족 오빠와 살아가던 나, 고아림은 차마 가져서는 안 될 궁금증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그 궁금증이 내 인생을 통째로 뒤바꿀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