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물 #판타지물 #개그물 #잔잔물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순정공 #무뚝뚝공 #호위기사공 #미인수 #명랑수 #무기력수 #또라이수 #일안하수 #황제수 웹소설 편집자로 일하던 소시민이 황제에 빙의했다. 전생에 과로사한 것도 억울한데 황제도 처형당할 위기란다. 인생이 허무해서 열심히 살 의욕이 없다가도, 최애였던 주인공을 보면 빙의도 할 만한 것 같다. 그렇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빙의, 최대한 즐겨주겠다. 일을 좀 (많이) 안 하더라도 말이다. - "또 뭘 경청해 줄까? 요즘 고민거리 같은 거?" "...제 요즘 고민거리가 무엇일 것 같으십니까?" "어... 음..." 난가? 나야? 나겠지? "상사가 기억을 잃었으니 연봉 협상을 다시 해볼까? 그런 거?" "..." "미안하지만 당분간 연봉은 동결이야. 내 자산 규모를 정확히 파악한 다음에 다시 얘기해 보자, 알았지?" - 수일인칭. 큰 사건 없음. 잔잔개그물. 계약작 표지 자체 제작 chayeonggy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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