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라구?!” 바로 전화가 울리자 태리는 이력서에 적힌 글자가 정확한 것인지 맞는지 한나에게 재차 확인을 했다. “이게 무슨 일이야? 정말 중요한 임무라더니 해야 될 일이 고작 비서야?” [맞아 이태리, 너 JS그룹 부사장실 비서로 위장취업할거야 그리고 이번 임무 절대로 고작으로 끝날 임무가 아니야 사안이 중대해] 말도 안된다는 듯 입을 다물지 못한 태리는 한동안 자신의 얼굴이 박힌 입사 지원서를 쳐다만 보았다. JS그룹 부사장인 한도경을 지키기 위해 주어진 미션을 태리는 성공할 수 있을까?
“비서라구?!” 바로 전화가 울리자 태리는 이력서에 적힌 글자가 정확한 것인지 맞는지 한나에게 재차 확인을 했다. “이게 무슨 일이야? 정말 중요한 임무라더니 해야 될 일이 고작 비서야?” [맞아 이태리, 너 JS그룹 부사장실 비서로 위장취업할거야 그리고 이번 임무 절대로 고작으로 끝날 임무가 아니야 사안이 중대해] 말도 안된다는 듯 입을 다물지 못한 태리는 한동안 자신의 얼굴이 박힌 입사 지원서를 쳐다만 보았다. JS그룹 부사장인 한도경을 지키기 위해 주어진 미션을 태리는 성공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