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게임판타지(+헌터물 한스푼) #쌍방구원 #환생 #미남공 #헌신공 #무심다정공 #미인수 #지랄수 #인성하자있수 * 세계 최강 보스를 봉인한 지 300년, 그리고 한지우(수)가 죽은 지도 딱 그만큼 되던 날. 지우는 죽기 직전 들었던 기이한 초침 소리와 함께 죽자마자 눈을 뜨게 된다. 바뀌어버린 외형도, 시스템창의 지랄도, 레벨 1부터 다시 시작하는 모험 생활도, 조금 불편하긴 했으나 다 괜찮았다. 어차피 그 녀석, 제로(공)가 없는 세상은 저에겐 의미가 없었으니까. 그렇게 전생과는 달리 2회차에 들어선 이번에는 조금 천천히 인생을 즐기기로 했다. 렙업? 퀘스트? 업적? 랭킹? 다 좆까라그래 하지만 상황은 그를 도와주지 않고, “도둑새끼. 너 잘 만났다.” “…….” “보석 안 가져갈 거면 고블린 왜 잡았냐? 설마 나 멕이려고?” “…….” “고블린도 훔쳐가. 내 단검도 훔쳐가. 다음엔 뭘 훔쳐갈까 궁금해지네. 나 훔쳐 보는 걸로는 만족이 안 되나 봐.” 설상가상 자꾸만 나타나는 스토커같은 남자는 지우를 심란함에 빠뜨리는데.... * 제로(공): 아이누스 토벌 용사 파티원. 환생 전에도, 환생 후 기억을 잃은 뒤에도 한지우에게 첫눈에 반함. 원래도 무심한 성격이나, 지우를 제외하곤 개차반인 성격이 더욱 두드러진다. 제로-한지우=0 #미남공 #헌신공 #순애공 #무심다정공 #기억상실공 #환생했공 한지우(수): 아이누스 토벌 용사 파티원. 환생 전에는 랭킹과 전투에 미쳐 살았지만, 환생 후 다 해탈하고 슬로우 라이프 인생을 즐기기에 여념이 없음. 그런데 자꾸만 세상이 그를 가만 두지 않는다. 제로를 위해서라면 세상을 다시 구할 용의도 있다. 지랄맞은 성격이지만 의외로 상식적이다. #미인수 #지랄수 #인성하자있수 #급발진수 #환생했수 *전투씬이 좀 있습니다 *욕설주의

#rpg게임판타지(+헌터물 한스푼) #쌍방구원 #환생 #미남공 #헌신공 #무심다정공 #미인수 #지랄수 #인성하자있수 * 세계 최강 보스를 봉인한 지 300년, 그리고 한지우(수)가 죽은 지도 딱 그만큼 되던 날. 지우는 죽기 직전 들었던 기이한 초침 소리와 함께 죽자마자 눈을 뜨게 된다. 바뀌어버린 외형도, 시스템창의 지랄도, 레벨 1부터 다시 시작하는 모험 생활도, 조금 불편하긴 했으나 다 괜찮았다. 어차피 그 녀석, 제로(공)가 없는 세상은 저에겐 의미가 없었으니까. 그렇게 전생과는 달리 2회차에 들어선 이번에는 조금 천천히 인생을 즐기기로 했다. 렙업? 퀘스트? 업적? 랭킹? 다 좆까라그래 하지만 상황은 그를 도와주지 않고, “도둑새끼. 너 잘 만났다.” “…….” “보석 안 가져갈 거면 고블린 왜 잡았냐? 설마 나 멕이려고?” “…….” “고블린도 훔쳐가. 내 단검도 훔쳐가. 다음엔 뭘 훔쳐갈까 궁금해지네. 나 훔쳐 보는 걸로는 만족이 안 되나 봐.” 설상가상 자꾸만 나타나는 스토커같은 남자는 지우를 심란함에 빠뜨리는데.... * 제로(공): 아이누스 토벌 용사 파티원. 환생 전에도, 환생 후 기억을 잃은 뒤에도 한지우에게 첫눈에 반함. 원래도 무심한 성격이나, 지우를 제외하곤 개차반인 성격이 더욱 두드러진다. 제로-한지우=0 #미남공 #헌신공 #순애공 #무심다정공 #기억상실공 #환생했공 한지우(수): 아이누스 토벌 용사 파티원. 환생 전에는 랭킹과 전투에 미쳐 살았지만, 환생 후 다 해탈하고 슬로우 라이프 인생을 즐기기에 여념이 없음. 그런데 자꾸만 세상이 그를 가만 두지 않는다. 제로를 위해서라면 세상을 다시 구할 용의도 있다. 지랄맞은 성격이지만 의외로 상식적이다. #미인수 #지랄수 #인성하자있수 #급발진수 #환생했수 *전투씬이 좀 있습니다 *욕설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