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판타지 #인외존재 어린 나이에 전장을 평정하고 사해(四海)의 보물이자 영웅이 된 용족의 왕자 '태륜'. 하지만 그가 세운 전공보다 더 유명한 것은 제 잘난 맛에 사는 지독한 망나니 기질이었다. 결국 어머니 휘명의 노여움을 사 심해의 냉궁 대신 통천학관으로 쫓겨난 그는 학관에서 자신과 영원히 결이 맞지 않을 '연오'를 만난다. 화려함의 극치인 용과 고결함의 정점인 성자. 태륜은 연오의 고요한 눈동자를 일렁이게 만드는 것을 지루한 학관 생활의 유일한 유흥으로 삼는다. 하지만 타인의 고통만을 짊어지다 죽어 성자가 된 연오의 평정심은 좀처럼 깨지지 않는데……. "나는 인간일 적 희로애락을 몰랐어. 하지만 자네와 다니면서 그것들이 뭔지 알 것 같네." "너와 내가 생각하는 애(愛)는 많이 다른 것 같군." *** 공: 태륜 타오르는 붉은 금빛 머리카락과 시리도록 투명한 푸른 눈을 가진 미남. 무수한 전공과 뛰어난 외모로 사해의 보물이라 일컬어지지만 하늘을 뚫을 듯한 자존감 때문에 애써 쌓아 올린 좋은 인상을 제 손으로 깎아 먹는다. 하늘이 내린 기재로 아주 어린 나이부터 전장을 누비며 수많은 공을 세운 용족의 영웅이지만 제 잘난 맛에 사는 안하무인 망나니다. 수: 연오 보는 것만으로도 정화될 듯 고결한 분위기를 풍기는 금안(金眼)의 소유자. 열여섯 어린 나이에 전장에서 수많은 이들의 상처를 치료하다 기력이 다해 죽음을 맞이했다. 그 숭고한 희생 끝에 열반의 자격이 주어지지만 인간들을 돌보기 위해 선계로 등선한다. #망나니공 #미남공 #후회공 #성자수 #무심수 #단정수 #먼치킨수 lainmoon11@gmail.com
#동양판타지 #인외존재 어린 나이에 전장을 평정하고 사해(四海)의 보물이자 영웅이 된 용족의 왕자 '태륜'. 하지만 그가 세운 전공보다 더 유명한 것은 제 잘난 맛에 사는 지독한 망나니 기질이었다. 결국 어머니 휘명의 노여움을 사 심해의 냉궁 대신 통천학관으로 쫓겨난 그는 학관에서 자신과 영원히 결이 맞지 않을 '연오'를 만난다. 화려함의 극치인 용과 고결함의 정점인 성자. 태륜은 연오의 고요한 눈동자를 일렁이게 만드는 것을 지루한 학관 생활의 유일한 유흥으로 삼는다. 하지만 타인의 고통만을 짊어지다 죽어 성자가 된 연오의 평정심은 좀처럼 깨지지 않는데……. "나는 인간일 적 희로애락을 몰랐어. 하지만 자네와 다니면서 그것들이 뭔지 알 것 같네." "너와 내가 생각하는 애(愛)는 많이 다른 것 같군." *** 공: 태륜 타오르는 붉은 금빛 머리카락과 시리도록 투명한 푸른 눈을 가진 미남. 무수한 전공과 뛰어난 외모로 사해의 보물이라 일컬어지지만 하늘을 뚫을 듯한 자존감 때문에 애써 쌓아 올린 좋은 인상을 제 손으로 깎아 먹는다. 하늘이 내린 기재로 아주 어린 나이부터 전장을 누비며 수많은 공을 세운 용족의 영웅이지만 제 잘난 맛에 사는 안하무인 망나니다. 수: 연오 보는 것만으로도 정화될 듯 고결한 분위기를 풍기는 금안(金眼)의 소유자. 열여섯 어린 나이에 전장에서 수많은 이들의 상처를 치료하다 기력이 다해 죽음을 맞이했다. 그 숭고한 희생 끝에 열반의 자격이 주어지지만 인간들을 돌보기 위해 선계로 등선한다. #망나니공 #미남공 #후회공 #성자수 #무심수 #단정수 #먼치킨수 lainmoon11@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