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출첵 함께 달려요🏃
따끈따끈 신작이 왔어요 (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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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풍#오메가버스#업보쌓는공#뒤늦게신경쓰이공
#악역수?#굴림수#감금#도망수#오해/착각#약피폐후회물
백작가 오메가인 노아는 짝사랑하던 데릭과 결혼해 그의
마음을 얻으려 애쓰지만 매번 거절당한다.
그래도 차갑게 밀어내는 데릭에게 헌신하지만, 어느날
데릭의 태도가 변한다.
평생 지켜주고 싶은 사람을 다시 만났으니 이혼해 달라는 것.
“당신이 더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던 중, 데릭이 소중히 여기던 오메가가 의문의 사고를
당하게 되고.
"줄리안이 사라지면 내 곁을 차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겁니까?"
"데릭, 이건 뭔가 잘못된 거예요. 나는..."
"그가 당한 고통을 하나하나 되갚아줄 겁니다."
질투심에 눈이 먼 노아가 줄리안을 해쳤다고 생각한 데릭은
노아의 인생을 산산조각 내는 잔혹한 복수를 감행하는데...
* * *
우리는 지하로 내려갔다.
그곳은 습기와 곰팡이 냄새가 진동하는 축축한 감옥이었다.
문이 열리자, 그는 나를 거칠게 안으로 밀어 넣었다.
나는 균형을 잃고 차가운 바닥 위로 무너졌다.
"남의 인생을 망쳐놓고도 죄책감 따위는 느끼지 않았겠지."
그의 목소리는 차갑고 냉정했다.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이미 내 힘은 다 빠져나가 버린 듯했다.
데릭의 눈동자는 서늘하게 나를 내려다보며 나를 조롱하듯
미소 지었다.
"당신을 이곳으로 데려온 이유를 물었습니까?"
데릭의 얼굴은 무표정했다.
하지만 그 속에 숨겨진 분노와 증오가 선명하게 느껴졌다.
"천천히, 오래오래 고통을 맛보시길."
나는 더 이상 숨을 쉴 수 없을 것만 같았다.
"온몸이 망가져 쓸모없어지면, 그때 보내드리겠습니다."
그 말은 나를 송두리째 부수고 있었다.
데릭은 나를 영원히 이 고통 속에 가둬두겠다는 뜻이었다.
내 삶이 이 지하 감옥 속에서 점차 소멸되어 가기를 원하고
있었다.
"평생토록 그 죗값을 치르며 살아가십시오, 노아 레티나."
* * *
데릭 다르켄펠(공): #무심철벽공 #냉혈공 #후회공
노아 레티나(수): #짝사랑수 #헌신수 #굴림수
dbwkwbtm@naver.com
표지:상업 가능 픽크루를 이용함.
르네상스 X 오메가버스
공: 리카르도 다 몬테펠트로 / 용병대장->공작 / 알파
수: 에밀리오 팔라디 / 천재 화가 / 오메가
전쟁귀 공작을 그리기 위해 찾아온 화가.
성스럽고 고결한 미모에 넋이 나간 기사들과 달리,
화가를 바라보는 공작의 눈빛은 차갑지 그지 없었다.
"아아, 경의 이름은 익히 들었소. 작업을 빙자하여 영주에게 몸을 파는 사내라고.
그래, 내게도 몸을 팔러 오셨소? 비싼 그림도 덤으로."
노골적인 모욕에도 화가는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았다.
"저는 의뢰 받은 초상화를 그리러 온 화가일 뿐입니다.
아시다시피 에르네스토 공국은 제 고향이기도 하니까요."
공작은 화가를 성에 들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때늦은 재회는 해묵은 상처를 덧나게 할 뿐이고...
"어디서 더러운 페로몬을 질질 흘리고 다니는 거지?
말해 봐, 에밀리오. 고작 그 따위로 살려고 날 떠난 거야?"
공작의 잇새로 고통 같은 욕설이 새어 나왔다.
화가는 눈물 젖은 눈으로 그를 올려다보며 생각했다.
'만약 그날 밤 너를 선택했다면 여전히 내게 다정했을까?
몇 번이고 나를 구하러 와준 그 시절처럼...'
#서양풍 #미남공 #미인수 #오해 #애증 #집착공 #도망수 #다정공 #후회수 #재회물
제목과 소개글은 바뀔 수 있습니다.
mmah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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