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출첵 함께 달려요🏃
따끈따끈 신작이 왔어요 (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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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버스/판타지물/역키잡/초반달달육아/사제관계/집착공/미인공/무심수/미남수/굴림수]
형제와도 같던 친우가 반역을 저질렀다.
그리고 몇년 뒤, 황제 루카이는 옛 친우의 아이를 발견한다.
반역자의 아이. 그 단 하나의 명분이라면 죽이는 것이 맞지만….
“살려주세요!”
굵은 눈물방울을 흘리며 애원하는 아이를 차마 죽일 수 없었다.
황제는 결심한다.
옛 친우이자, 반역자의 아이를 키우기로.
“하르엘, 이번 생에는 나의 아이가 되거라.”
그 결정이 어떠한 미래를 불러올지 예상하지 못한 채.
**
“당신은 날 사랑한 적 없잖아! 내가 반역자의 아이이기 때문에. 안 그래?”
쏟아지는 질타에도 루카이는 묵묵부답이었다. 그저 날카로운 원망을 쏟아내는 장성한 아이를 눈에 담을 뿐이었다.
하르엘은 입술을 비틀었다. 페로몬을 풀었다. 해일처럼 범람하는 페로몬이 제 밑에 짓밟힌 황제를 짓눌렀다. 힘겹게 일그러지는 미간이, 입술 새로 흐르는 밭은 숨이 볼 만 했다.
하르엘은 씨익 미소지었다.
“실은 절 사랑했노라고 애원해 보세요, 폐하.”
그럼 오롯이 즐거움만 선사해 드릴 수 있으니.
광기가 번뜩이는 두 눈 속에, 순진했던 아이는 죽고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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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하르엘: [알파공/아기공/연하공/미인공/대형견공->흑화공/순진공/집착공/반신반인공/#히든키워드존재]
은발에 금안. 키 195cm, 조각상처럼 다부진 몸, 오똑한 콧날을 가진 알파. 그러나 도자기 인형같이 매끈한 흰 피부와 속눈썹이 촘촘히 박힌 금안, 늘상 미소를 머금은 연붉은 입술 덕에 얼핏 예쁘장한 인상을 주기도 한다. (아직까지는 Baby다….)
#수-루카이: [오메가수/군림수/연상수/미남수/무심수/헌신수/군림수/인외수/까칠재벌공같지만수맞수]
새벽 하늘을 닮은 연푸른 머리칼과 하늘색 눈. 키 180cm.
신들과 인간들 모두를 통솔하는 황제이자, 하늘의 신. 조각칼로 음각을 새긴 것 같이 날카로운 눈매와 무심한 표정 때문에 냉정하다고 오해를 사지만, 실제로는 신들 중 제일 정도 많고 마음이 따뜻하다.
#작품키워드: [서양풍/오메가버스/역키잡/시리어스물/약피폐/#?]
*초반엔 공이 어려서 소소하게 웃기고 귀여운 장면들도 나옵니다.
*약피폐물로 후반부에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관계가 나올 예정입니다. 감상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관입니다. 신들도 인간처럼 알파와 오메가로 나누어진다는 설정입니다.
*비정기적 연재
*소개글, 소제목, 회차 내용, 혹은 제목도 수정할 수 있습니다.
구: 반역자의 아이를 키우게 되었다
표지: 이스카리님(아 싸랑해요♡)
계약작입니다!!/)/라움 트위터(@raum_22)
#오메가버스 #서양풍 #빙의물
모두가 ‘티티’를 사랑한다.
하지만 그 누구도 ‘나’를 사랑하진 않는다.
“쥐 죽은 듯 살아라. 그 몸이 티티의 것만 아니었어도 당장 네 목을 베어버렸을 테니.”
이 세상에서, 나는 모두가 사랑하는 ‘티티’의 몸을 빼앗은 죄인일 뿐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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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 카프카 E. 코퍼마인
우성알파, 흑발+청안, 192cm
‘모두가 티티를 사랑해’의 메인공. 작중에서 ‘티티’를 좋아하지 않는 거의 유일한 인물.
원래는 엔뤼트의 동생 ‘엘리스’와 이어져야 했지만 빙의로 인해 원작이 틀어지며 엔뤼트와의 약혼이 유지된다.
#미남공 #싸가지공 #츤데레공
수 : 엔뤼트 N. 헤르하츠
오메가, 금발+적안, 175cm
‘모두가 티티를 사랑해’ 속 등장인물. 스토리 초반부에 죽는 역할이었으나 빙의로 인해 생명이 연장되었다.
웹소설 매니아였다는 걸 제외하면, 빙의 전 자신에 대한 정보를 기억하지 못한다.
#미남수 #병약수 #상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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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모와 천재적인 감성 보컬로
한창 전성기를 누리던 발라드 가수, 금한별.
[가수 금한별, 돌연 은퇴 선언…… ‘팬들에게 전하는 자필 편지’]
[그룹 ‘시그너스’ 멤버 손 모씨, 형사 입건]
회사에 쥐어짜여 망가져 버린 그의 은퇴 발표와
한 아이돌 그룹 멤버의 병크가 동시에 터졌다.
<한별이 네가 우리 그룹 메인 보컬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 그룹의 리더인 친구의 한탄을 듣고
마음이 복잡해진 그에게 찾아온 달콤한 제안.
-거래 하나 할래요?
돌려보내 준단다. ‘그’ 소속사에 오디션을 보러 가던 날로!
모종의 거래가 오간 후
무사히 지옥문 코앞에서 탈출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Noname: ‘집사’(이)가 인식되었습니다. 시스템명을 ‘집사’(으)로 설정하시겠습니까?]
고양이도 아닌데 덜컥 집사를 간택하게 되었다.
거래 사은품치고는 너무 고퀄인 게 딸려 왔는데?
[집사: 일단 한번 보여주시겠습니까?]
[집사: 이래 봬도 명색이 아이돌 도우미로 한별 님께 붙은 겁니다.]
얼굴도 노래도 천재인 발라더 한별의
집사와 함께하는 아이돌 메보 도전기.
[아포칼립스 고인물 여주/시스템여주/역하렘/먼치킨]
뼈 빠지게 퀘스트 깨서 세상을 구했더니, 내가 성좌라고?
지구가 멸망하고 10년. 멸망과 동시에 찾아온 ‘각성’. 천신만고 끝에 세상을 구했더니, 퀘스트가 이젠 다른 세상도 구해보라고 한다.
다른 세계에서도 어련히 알아서 잘 하겠지 했더니 웬걸, 아직 퀘스트 첫 술도 못 떴더라. 답답해서 안 되겠다. 후원이고 자시고 내가 직접 움직여야겠다. 뭐, 이젠 조력자도 있으니까!
「그대야말로 내가 꿈에서조차 바라지 못했던 희망의 등불이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별빛.」
전직 엘리트 보스몬스터이자 현직 내 집사가 된 천군단장.
“당신이 날 구했어. 이 쓰레기 같은 세상에서 내가 죽지 않도록 보살피고, 계속 희망을 흘려 넣었잖아. 그런데 이제와서 주는 것만 얌전히 먹고 떨어지라고? 웃기지 마……. 그럼 날 구하지 말았어야지. 죽게 내버려 뒀어야지!”
멸망한 SF세계에서 주워온 새로운 플레이어.
“설마 이 나이에 구배지례를 올리는 날이 올 줄이야. ……불초 제자가 스승께 가르침을 청합니다. 하늘과 땅의 재앙을 일격에 벤 위대한 검격을, 부디 제게도 베풀어주십시오.”
무협세계에서 건져온 이상한 놈.
“온 마음을 다해 연모하고 있습니다. 구원자시여. 이 부족한 몸으로나마 만족해 주신다면, 저는……!”
판타지 세계에서 건져온 왕……, 아니.
이거 도움 되는 거 맞나? 나……. 어째 할 일이 더 늘어나버린 것 같은데?
"오랜만이다. -이젠 나도 플레이어니까, 네 옆에 설 자격이 생긴 건가?"
넌 또 뭐야.
이 배은망덕한 새끼들을 진짜 어쩌지?
[여주현판/성좌여주/시스템/장르불문 남주들 구조물/철벽여주/중반부 후회남 출현]
*qhdrhfp27@naver.com
지난주 가장 많이 정주행했어요🏃
더보기🌱쑥쑥 자라요 #성장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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