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출첵 미리 도전하고 알림도 설정해 봐요!
이 달의 디리토 PICK✅
더보기어느 날 빙의가 된 건에 대하여 #빙의물
더보기과몰입하기 딱 좋은 #현대물
더보기짧아서 더 매력적인 롤링🎵
더보기「형제난제」에 대한 조금
어디서부터 장편이라고 정의하는지 모르겠지만, 왠지 스토리를 조금씩 풀고 스킨쉽도 넣다보면 장편이 될 듯 합니다...
그래도 배경이 고등학교인만큼, 고등학교 졸업 시즌까지 완결 내보려고 노력할게요. (물론 외전은 미포함입니다.)
나만의 신 추가 설명
키워드로는 설명이 부족해서 롤링을 써봅니다.
나만의 신은 저승 소재 영화를 보다가 떠올린 글입니다.
만약 죽고 싶은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이 편히 쉬고 싶은데 사후세계가 있어서 편히 못 쉰다면 얼마나 빡칠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주인수 다결을 모종의 이유로 사후세계를 없애려는 정의의 기사로 쓰고 조력자로 메인공을 설정했습니다만, 하도 이상해서 내용을 틀었습니다.
밑바탕은 같지만 다시 재창조(?) 된 나만의 신의 주제는 의외로 [사랑의 형태(집착, 질투 등등)]입니다.
물론 1부에서는 전혀 그런 기미를 찾으실 수 없습니다아. 쭈글
나만의 신을 읽기 전 독자님의 취향을 꼭 점검해주세요
1/ 완벽한 일공일수 좋아한다. 슬프게도 빠이. ㅜㅜ
2/ 수가 다른 놈이랑 붙어있는 꼴 못 본다. 수가 자발적으로 그러는 건 아니지만 아슬아슬하게 다른 애들과 스킨십이 있습니다. 찌인할수도. 14화 쓸 때 옴총 자제했어요.
3/ 시간 비트는 거 못 본다. 글이 순서대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결국 제 마음대로 쓴다는 얘기랍니다. ㅜㅜ 홀홀
4/ 히든 키워드가 많습니다. + 메이저 키워드를 마이너 형태로 씁니다. 눈누난나
이상 영화 같은 이야기 지향.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 선호.하는 다고드였습니다. 안뇨옹.
이벤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내 가이드를 죽여주세요> 작가 리얼프로폴리스입니다:>
갑자기 알람이 막 울려서 ???? 하며 들어와 봤더니 <내가죽>이 9월 마지막 주 이벤트작에 선정되었군요!!
우와아왕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내가죽은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에 10연참 예정이니 그날도 꼭 함께해 주세요~!
봐주시는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소공작의 부적이 되었습니다. 사소한 설정집(1)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작가 판소윤입니다.
롤링이라는 것을 처음 발견해 몇 자 적어보러 왔습니다. (。Ő▽Ő。)ノ゙
철저하게 TMI로 몰라도 되는 얘기니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등장인물들의 이름 에 대해 풀어보겠습니다.
Aileen (에일린): 빛,기품있는, 아름다운
-뭔가 이름 뜻이 한줄기 빛이라는 의미를 가지면 좋을 거 같아 이렇게 정했습니다.
Harace (헤레이스): 눈부시게 아름다운
-에일린의 이름 뜻 중 '아름다운'이란 것이 있어, 헤레이스도 비슷한 느낌으로 맞추었습니다. 이를 테면 사랑하면 닮는다는 느낌? 여주와 남주니까요!
클루드- 이건 제가 그럴싸하게 만든 이름이라 뜻은 없습니다. ⍩⃝⃜
Catherine (캐서린): 청순한
Owen (오웬): 젊은이
-이 이름은 놀랍게도 작중, 에일린을 향해 젊은 아가씨라 칭하는 에피소드 때문에 기사의 이름이 이렇게 정해졌습니다.
Edwin (에드윈): 행복한 정복자
-황태자는 대놓고 악역의 냄새를 풀풀 풍겨 나쁜 뜻의 이름을 넣고는 싶었지만, 제국의 황태자에게 그런 이름을 쓴다는 게 말이 되지 않아 황족에 걸맞는 이름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작중 공작가 '프로키온'은
태양에서 11.46 광년 떨어져 있으며, 작은개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의 이름입니다.
가장 돋보인다는 것이 맘에 들어 공작가의 이름으로 선택했습니다.
숨어 있는 얘기까지는 아니지만 약간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잡담을 써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ᐠ. 。.ᐟ\ᵐᵉᵒʷˎˊ˗
작가의 말10. 멘토링
안녕하세요, 햄은좋맛입니다.
벌써 외전이 올라갔고, 어쩌다보니 뷰어수가 1500을 찍었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세원이 지하의 TMI보다는 제 TMI를 풀어볼까 합니다.
이걸 적게 된 계기 말이죠.
사실 생각에도 없던 작품이었습니다. <멘토링>이라는 작품 자체에 대해서도, 이 장르를 써야겠다! 하고 마음 먹은 것보다는 워낙 조금 분위기가 낮고 채도가 낮은 느낌의 글을 오래 썼다보니 제게 환기가 필요한 시기가 생겼습니다.
명색이 작가인데 글이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고, 다른 자아의 계약작은 풀리지 않는 하루하루였어요.
그때 제가 제일 많이 하던게, 웹툰, 웹소설을 읽는거였는데 어느 순간 벨의 양이 점차 늘더라고요.
그런데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재밌다! 이 정도였지 내가 써봐야징? 이라는 생각은 1도 하지 않았던 햄이었습니다.
근데 모든 영감은 새벽에 온다고 하던가요.
갑자기 번뜩 세원이와 지하의 한 장면이 스치듯 지나갔고, 전 새벽에 핸드폰을 우다다 뚜들기며 기승전빨간맛인 글을 만들어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작품은 어떠한 서사를 많이 주기 보다는 두 아이들의 빨간맛 이야기를 중점으로 두고 싶었습니다. 사실 서사를 좋아하시는 독자님들 입장에서는 이게 뭐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글에 어떤 슬픔과 이런 걸 최대한 배제하고, 이 아이들의 사랑이 담긴 관계만 쓰고 싶었기에
<멘토링> 이라는 작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마 앞으로 나올 이런 10-15만자 사이의 제 벨들은 대부분 이런 모습일겁니다. 기승전쿵떡쿵떡......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햄은좋맛입니다 :)
아니, 혹시 <멘토링>이 끝났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겠죠?
멘토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 세원이, 지하 더더 붙어먹어야 한다구요!!!!!
(여기서 끝내는 건 작가도 못봄)
그렇기 때문에 다들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__^
우리 세원이한테 무슨 짓을 하는지,
세원이는 지하한테 무슨 짓을 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히힛
Sweet Papa가 곧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안녕하세요. 코튼입니다 :)
곧 우리 지운이와 유하가
독자님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공지를 띄우기는 했지만 기쁜 나머지 롤링에도
쩌렁쩌렁/ㅅ/
10월 첫째주 예정이기는 한데
정확한 날짜가 나오면 다시 공지 드릴 예정이며
기쁜 마음에
선물을 준비했으니
sweet papa 페이지의 공지를 꼬옥~~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ㅅ/
드디어 완결입니다❣️
<대신 안기고 있습니다>가 150화로 완결을 맞이했습니다 🎉
묵혀두신 분들도, 아직 첫만남 전인 분들도
이 기회에 정주행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해당 작품은 10.01 자정에 비공개 처리될 예정입니다.
완결 기념 QnA도 진행해보려고 하니까
혹시 질문 있으시면 마지막화에 댓글 @으로 남겨주세요!
그럼 평안한 밤 되세요💕
작가의 말9. 멘토링
안녕하세요, 햄은좋맛입니다.
1300조회수가 되자마자 신나서 달려온 이 작가놈은 사실 다른 작품을 집필 중이기도 했기에, 쓰기 싫다며 찡찡거리다가 헐레벌떡 새로고침하고 왔는데요. 사실 뭐 그 이야기를 하러 온 것은 아니고, 멘토링에 대한 TMI를 한 번 이야기해볼까요?
#세원이의 가족관계
ㄴ 세원이의 가족관계는 아버지 / 어머니 / 세원이 이렇게 단란한 듯 보이는 세 가족입니다.
물론 아버지는 재단 이사장 일로 바쁘고, 어머니는 뉴욕에서 혜랑 갤러리 관장으로 있게 되어서 두 분은 별거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시지만 세원이는 괜찮아요. 지하가 있으니까 ^_____^
아버지는 따로 집이 있고, 세원이 어머니 역시 뉴욕 집이 따로 있고요.
두 분 다 세원이의 성적 지향성이 지하라는 사실은 전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근데 그렇다고 크게 반대할 사람들도 아닌게, 어머니는 세원이가 크는 과정을 하나도 보지 못했다는 죄책이 있어서
세원이의 일에 크게 터치하지 않고 이미 빈정이 상할 대로 상한 아버지는 그냥 관심이 없어서요.
세원이가 어디서 결혼을 하든 크게 신경안씁니다.
오히려, 재단 이사장 직은 세원이의 법정 대리인은 아니고, 전속 변호사인 세혁이에게 물려줄 생각이거든요
#지하의 취향
ㄴ 지하의 관계 취향은 박세원! 이라고 할 수 있지만, 문란수라는 키워드에 걸맞게 약간 변태적인 성향도 가지고 있습니다.
뭐 다양한 공간에서의 관계도 좋아하고, 세원이가 그간 했던 거에 대해서 크게 토를 달지 않은 것도 자기는 관계라는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거거든요. 여튼, 제 말의 끝은 외전에서도 계에에에에에속 붙어먹을 예정이니 봐주시면 감사하다는 뜻입니다.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그냥 외전에서도 붙여먹게 할 심산 아니었어?'
(응, 맞아 ^_____^)
햄은좋맛이었습니다.
Guess Who I am?
어이가 없었죠.
저는 대표님이 저에게 주의를 주시려는 줄 알고 갔어요.
일전에 딴사람인 척 사칭한 적이 있어서.
크게 걱정하진 않았어요.
대표님은 그 마음 아실 거니까.
하루 아침에 사는 집이 달라지고 쓰는 카드 한도가 달라졌는데,
아니 뭐... 그런 것들은 결혼 상대가 바뀌는 것에 비하면 참 애들 장난이네요.
아무튼 입장이 있으시니까 따끔하게 한 말씀하시면서 밥이나 한 끼 할 줄 알았죠.
그런데 ...
웬 시골 식당에 얹혀 사는 배달 직원이요?
그 심정을 뭐를 가져다가 이해를 시키죠?
오빠가 신경, 정신 관련 약물을 너무 오래 복용하더니 이제 자극적인 것만 눈에 들어오나 보다, 얼마나 걱정이 됐는지 몰라요.
사랑은 무슨요!
오빠 그런 거 몰라요. 받아봤어야 알지.
내가 주는 것도 제대로 못 받는 사람인데.
봐요.
결국 지금 일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어요?
아... 알고 오신 거 아니었어요?
700뷰 넘은 기념❤️ 겜빗♟️ 캐릭터 프로필
안녕하세요.
700뷰가 넘은 기념으로 또 다시 프로필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새롭게 읽어주시는 분도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엔 조연 중 1롤을 차지하고 있는 연희의 프로필을 소개할게요.
이름 : 채연희
나이 : 22세
키, 몸무게 : 173, 50kg (몸무게는 변동 있음)
기타 특징 : 갈색 머리카락과 갈색 눈동자
콜사인 : 퀸 (Queen)
이상형 : 평소엔 무뚝뚝하지만 가끔은 자신에게 다정한 남자
특이사항 : SB 과학부 2실 실장 박선영의 자녀, 자칭 채연우 누나
주로 사용하는 무기 :
MP7, 글록18c
다음엔 알파팀의 리더인 성현의 프로필을 소개하겠습니다.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아래의 링크로 이동하시면 겜빗을 볼 수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디리토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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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야한 거 모아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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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류층에게 성적으로 교육한 남성을 판매하는 거대 에이전시 드림 셀러.
타락 도시인 미드나잇 시티에 그들이 드리운 캐치프레이즈는 다음과 같다: <그만 외로우세요>. 교육하는 이를 드라이버Driver, 교육받는 이를 키서Kisser라 칭하며 도시를 먹어가는 환락 산업.
한편 시티 최하단부에 사는 검정은 가족과 하루를 벌어먹기 바쁘다. 아버지의 이유 모를 당부로 얼굴을 가리고 자란 그에게 검은 마스크는 피부와 다름없다.
어느 날 근방을 장악한 조직인 델타의 눈에 띄어 키서 산업에 발을 들이는 검정. 거기에서 자신을 교육할 은퇴한 드라이버, 라사를 만나게 되는데…
라사 189cm 흑발, 회색 눈의 드라이버. 아름다운 외형과 독보적 교육 방식으로 화제나 과녁의 중심에 있다.
미인공, 미남공, 무심공, 까칠공, 절륜공, 무자각공, 예민공
검정 184cm 핏빛 머리칼의 키서. 검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닌다. 외유내강형.
미남수, 능글수, 강수, 덤덤수, 쾌남수, 헤테로수, 굴림수
모브, 모브의 폭력, 이물질 등의 요소 有
서브공 有, 이야기 진행에 따라 키워드 추가
표지 vipul munot 님 작품

정신을 차리고 보니 소설 속 남주인공인 루시어스를 능욕했던 악녀 이디스 플로렛으로 빙의되어 있었다.
여주인공의 도움을 받아 마법이 풀린 루시어스에게 죽을 운명이었다.
그렇다면 남주인공을 납치 감금만 하면 되지 않을까?
하지만, 애석하게도 빙의한 시점은 루시어스를 납치한 다음날이었다.
살벌한 남주의 눈빛에 이디스는 진땀을 뺐다.
풀어주려고 하니 도와준 마법사가 위험하다고 말린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죽을 바엔 루시어스랑 실컷 즐기기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캠퍼스 커플이야기☆
유혹했수/선배님이수/4살많수/사귈생각 없수/들이대지마수/집착도 하지마수/철벽치겠수/그래도 몸은 땡기수/ 꼴릴때 하겠수/
유혹당했공/연하공/다정하공/사귀겠공/책임지겠공/멍멍이공/수의 말이면 다하겠공/수가제일 이쁘공/좋공/사랑하공/몸으로 길들어지공/ 알고보면 무섭공/ 돈은 많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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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강이견 - 영앤치리. 잘생김. 돈 많음. 막내라서 철딱서니 없지만 우리 선배한테는 남자이고 싶은 귀여운 막내.
수 박하 - 나이 많은 남자가 취향인 선배 수. 그런데 왜 자꾸 연하가 얼쩡거려. 게다가 잘생기고 돈도 많아. 이거 거부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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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둘 사이에 묘한 어색함이 맴돌았고 박하는 어서 이 자리에서 도망치고 싶었다.
이대로 버스 정류장까지 뛰어갈 생각으로 강이견에게 건성으로 인사를 던졌다.
“집에 조심히 들어가. 나 먼저 간다”
그리고 빗속으로 한발 내디뎠을 때 불쑥 튀어나온 손이 박하의 팔을 잡았다.
“선배.”
당황한 박하가 고개를 돌려 이견을 보았다. 왜? 라는 시선에 강이견은 담담하게 입을 열었다.
“해요.”
“어?”
“섹스 해요.”
이제 막 불이 붙은 담배가 다시 바닥으로 툭 떨어졌다.
박하는 한쪽 어깨가 젖는 것도 모르고 강이견을 멍하니 보았다.

고수위 / 단편 / 19을 위한 단편집
줄거리만 생각하고 씬 장면 부터 갈겨버린
이야기들을 풉니다.
씬을 위해 줄거리를 덧붙인 이야기들.
장편으로 보고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추진해보도록 할게요!
비정기 연재

※ 작중 등장하는 인명, 단체, 사건 및 기타 모든 고유 명사는 허구입니다. 실존하는 인물, 사건, 장소, 단체 및 종교와는 일절 관련이 없으며, 만일 실제와 같은 경우가 있더라도 이는 우연에 의한 것임을 밝힙니다.
※ 장르 특성상 마약, 폭력, 살인 등 범죄에 관한 묘사가 빈번하며 그 내용이 자세할 수 있으니 열람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 작중 등장하는 인물들의 행동이나 대사가 작가의 사상이나 가치관을 대변하지는 않습니다.
[시놉시스]
20년 전, 현직 경찰이 동료 경찰을 총으로 쏴 죽이고 자살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발생한다. 검찰은 지역 조직폭력배와 결탁하여 뇌물을 받아 챙기고 있었던 A 경위가 이 사실이 B 경사에게 들키자 자신의 비리가 공표될 것이 두려워 일으킨 사건이라고 발표하였다.
A 경위의 유족은 수사 결과에 강력히 반발하였으나 사건은 그대로 종결되었고, 그 충격으로 인해 A 경위의 아내는 급성 뇌경색으로 쓰러지고 A 경위의 외아들은 행방불명된다.
그로부터 20년 후.
흥신소를 운영하는 주성찬은 불륜 조사 중 우연히 검사 우해준과 마주치게 되는데….
[등장인물]
주성찬, 40세.
흥신소 ‘백야’의 사장으로 나름 경력 12년 차의 잔뼈 굵은 자칭 사설탐정이다. 신출귀몰한 수법만큼이나 그의 과거 역시 아리송한 부분투성이인데, 들리는 말로는 이름마저도 본명이 아니라는 소문이 있다.
의뢰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서, 의뢰인들에게는 최고의 협력자지만 주변에 적이 많고 추문이 많이 도는 인물이다.
우해준, 28세.
판사 출신 할아버지, 검사 출신 아버지를 둔 현직 검사로 법조계에서는 나름 ‘성골’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본인의 능력 역시 뛰어나서 학창 시절부터 단 한 번도 1등, 수석을 놓친 적 없는 영재다.
집안, 능력, 외모의 삼대 조건을 두루 갖추고서도 어째 연애에는 큰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래서인지 사실은 게이가 아니냐는 소문이 간간이 도는 모양이다.
Contact : Witchs_Forest@pm.me
Twitter : @Witchs_Forest_

#정병남 #나쁜남자 #철부지남 #재벌남 #오만남 #질투남 #첫사랑 #순애 #순진녀 #상처녀 #이야기중심 #자보 #강압적관계 #도른자의 직진 플러팅
죽도록 싫은 남자가 죽도록 쫓아다닌다.
“대화가 통하지 않는 남자랑 어떻게 자? 절대 선배랑 잘 일 없으니까 휴가 잘 지내고 복귀하세요.”
준희는 차에서 내리려 도어 손잡이를 잡았다.
“내 밑에 깔려서도 그런 말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 내거 존나 크거든. 내 라이벌이 말이야. 홀스.”
준희는 눈을 질끈 감았다가 뜨고 그냥 못 들은 거라 생각하고 문을 열었다.
“후회하지마. 첫 경험은 나 같은 대물이랑 해야지 웬만한 새끼들 좆은 쳐다도 안 봐."
권도하는 미친놈이었다. 경찰은 뭐하나. 저런 정신병자 안 잡아가고.
“자면, 정말 꺼져줄래요?”
도하는 고개를 끄덕였다.
“약속해.”
“그래요. 그럼 자요.”
도하의 입술이 부드럽게 휘었다.
skaal99@naver.com

#오메가버스 #형제관계 #알파공x 오메가수 x 알파공 #다공일수 #감금물 #계략공 #굴림수 #도망수 #미인수 #미인공 #피폐물
부모님의 약혼식에서 처음 마주친 형제들. 차사고가 난 사실을 숨긴 채 식을 끝까지 치른 세진은 두 형제들과 인사를 나누는 와중에 쓰러지고 만다. 눈을 뜬 곳은 어둡고 축축한 숲의 한 가운데 자리한 형제의 저택. 가족이 될 자신을 유난스러울 정도로 멸시하는 형 백사언, 자신에게 상냥하게 대하지만 어딘가 꺼림칙한 동생 백사림. 둘 중 누구를 믿어야 할지도 모르는 난감한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돌연 섬의 다리마저 끊겨버리자 세진은 뭔가 일이 단단히 잘못되어 가고 있음을 직감한다.
*수치를 모르는 인간들이 한 지붕 아래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오탈자와 맞춤법이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음
백사언(공1)
"원래 그런 식으로 아무에게나 정을 줍니까?"
웃음기이라고는 한톨도 찾아볼 수 없는 과묵한 남자, 사림과 꼭 닮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고압적이고 경계심이 많은 사내. 백씨 가문 장남. 세진에게 친절한 듯 하면서도 정작 필요한 때엔 저택에서 모습을 감춰버리는 종잡을 수 없는 남자는 오래전 사림과의 관계에 큰 비밀이 있다.
백사림(공2)
"사언이 형 너무 믿지 마요. 줄곧 지내온 나도 속을 모르겠다니까."
언제나 웃는 낯으로 상냥하게 말을 걸지만 눈빛만큼은 꼭 뱀 같은 저택의 주인, 백씨 가문의 차남. 상냥한 말씨와 섬세한 성격으로 형이 될 세진에게 기대는 남자. 승마를 좋아하며 개 네 마리와 함께 지낸다. 모종의 이유로 저택을 벗어나지 않지만 세진과 사언의 방문으로 인해 오랫동안 염원했던 일들을 하나 둘 실행에 옮기기 시작한다.
이세진(수)
"제발...어, 엄마한텐 비밀로 해줘요. 마, 말하지 말아요. 네? 뭐든지 할게, 내가."
어머니의 갑작스런 약혼으로 굴지의 항공기업의 둘째가 되어버린 신데렐라. 불합리한 상황에는 분노하고 맞서는 베짱도 있지만 지속된 폭력에 노출되며 점점 정신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사림을 믿어야 할지, 사언을 믿어야할지 알 수 없는 와중에도 수도없이 고민하고 의심하며 상황을 타계하려 한다.
*주의사항*
공이 수를 때리는 장면, 강압적 관계, 트리거를 유발하는 요소 등 호불호를 타는 요소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히든 키워드 있음.

#SM #미남공 #연하공 #다정공 #울보공 #미남수 #나르시스트수 #까칠수
선후는 SM 커뮤니티에서 알게 된
지운과 반년째 SM파트너로 만나고 있다.
지운을 설명할 수 있는 말은 많았다.
담배를 달고 사는 헤비스모커,
오만하기 짝이 없는 안하무인,
지독한 나르시즘에 빠진 마조히스트.
선후는 그런 지운에게 속절없이 빠져드는데...
***
“그렇게 잘났냐?”
“…….”
“내가 좀 잘났어야지. 그래서 이해 못 하는 건 아닌데, 눈으로만 먹기에는 좀 아깝지 않냐?”
정말이지 캐릭터 확실해서 좋다. 선후는 부드럽게 지운의 앞머리를 쓸어 넘겨주었다. 밝은 갈색의 눈이 드러나고, 그 안에 담긴 저의 모습이 보인다.
어디까지 거만할 수 있을까, 당신은. 오만하기 이를 데 없는 당신을 울리고 싶어져, 무너지게 하고 애원하게 해서 바닥을 기게 하고 싶어. 선후는 낮은 목소리로 지운의 귀에 속삭였다.
“벗어요.”
*현재는 판매중단된, 기출간되었던 도서입니다.
*추가 외전도 연재될 예정입니다. ^.^

두 사람의 위치가 바뀐 것은 순식간이었다.
약에 취한 아드리안은 눈은 뜨고 있었지만 뭔가에 홀린 것처럼 보였다. 그는 13호의 몸을 반으로 접어 허벅지 뒤쪽을 짓누르며 퍽퍽 소리가 날 정도로 제 성기를 마구 박아 넣고 있었다. 13호의 가녀린 두 종아리가 허공에서 속절없이 흔들렸다.
[4화 본문 중 발췌]
<14년전, 그 소년들을 사로잡아 버리고 죽음에 이른 오메가. 그 오메가가 성인이 된 그들의 앞에 다시 나타났다.>
#오메가버스 #다공일수 #미인수 #미남공 #복제인간 #형제공 #상처공 #애증 #꼬인운명
아드리안 크루거 (알파, 30세, 흑갈색 머리, 회색 눈)
홀로코스트를 주도한 크란베른 폴리스 총리의 차남으로 현재 부총리직을 맡고 있다. 14년전 그의 고발로 형의 오메가 연인이 사형을 당하고 형마저 자살했다. 형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과 알 수 없는 그 오메가에 대한 그리움을 품고 있다.
No.13 / 노아 (오메가, 금발, 올리브그린 눈동자, 신체나이 20세)
노아 슈라이버의 13번째 복제인간이다. 본능적으로 마르셀을 사랑하지만, 우연히 엮이게 된 아드리안과의 관계로 인해 결국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위험에 빠뜨린다.
마르셀 크루거/ 케이 (알파, 39세. 흑갈색머리, 회색빛 도는 민트 눈동자)
유전학, 인간복제 전문가. 아버지의 끔찍한 정책에 반기를 들고 유전자 연구소를 폭발시킨 후 생존한 오메가들과 함께 잠적한다.
발렌틴 베커(30세, 백금발의 푸른 눈동자)
홀로코스트를 주도한 헬레나의 아들. 크란베른 폴리스의 식민지 라즈비크에서 중책을 맡던 도중 귀국하여 마르셀과 노아를 잡는 작전을 지휘한다.
에밀 발터 (30세. 베타. 갈색머리, 갈색눈동자)
국가에 충성하는 초재벌 집안의 장남. 베타지만 알파의 지위를 누린다. 아버지 사망 후 막대한 부를 이어 받았지만 방탕한 척 고급 매음굴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는 마르셀 크루거의 가장 큰 조력자이고 13호를 마음 속 깊이 사랑한다.
*화, 목, 토 업로드 예정(현생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ㅜㅜ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세계관의 세부적인 설정은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일반적인 오메가 세계관과 설정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성인회차는 넉넉히 나올 예정입니다. ^^
*ㅈㅂ드립이 아주 가끔 나올 수도 있습니다.
*표지는 Unsplash의 저작권free 이미지를 활용해 작가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lovestruck8848@gmail.com

“너한테선 아무 냄새도 나지 않아. 그래서 머리가 안 아파.”
“미친, 놈아, 그러니까 난……평인……!”
“도망가지 마, 어차피 열락기가 끝날 때까지 넌 못 나가.”
십만 요괴와 십만 귀신이 극성을 부리는 성채 국가 규선.
학관에 입교한 사람만이 교육을 통해 술사와 무사가 되는 나라에서
마을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학관의 교본을 훔치려고 잠입한 바리.
그러나 교본을 훔치기도 전에 입교생 중 최상위 인재라고 불리는
황룡 가문의 차남 도은기에게 들키고 만다.
그런데 도은기는 하필 양인의 열락기를 거치던 중으로,
아찔한 향기를 풍겨 두통을 일게 하는 음인과 달리
아무런 향이 나지 않는 바리에게 욕정을 느껴
평인인 그녀를 끌고 가 억지로 동침하고 마는데…!

군대에서 만난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진 두 사람.
하지만 자신을 파트너로만 대하는 현우에게 서운한 이건.
두 사람은 과연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군대물 #청게물 #재회물 #파트너 #선임수 #후임공
#몸정맘정 #선관계후감정
문의: kanggun0322@gmail.com

선관계후연인, 친구>연인, 일상물, 달달물, 약간의 개그물
신건욱(20세) : 초딩공, 질투공, 눈새공, 무자각공, 미남수
이한설(20세) : 아방수, 울보수, 눈새수, 무자각수, 미인수
대학교 입학 전 새로 이사한 집에서 집들이 겸 저녁을 먹다 친구들의 첫키스 시기를 알게 된 한설.
그러나 친구들 중에서도 유독 건욱의 첫키스 경험이 신경 쓰인다.
왜 화가 나는지도 모른 채 술을 먹다 취해버리고...
'츕.'
놀란 것처럼 커다랗게 떠진 눈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입술에 닿는 촉촉하고 말랑한 것도 생각보다 더 좋았다.
나도 이제 키스해봤어.
뿌듯함이 차올랐다.
이제 됐다며 쥐고 있던 머리통을 뒤로 밀려던 한설이 멈칫했다.
건욱의 벌려진 입술 안으로, 분홍색의 무언가가 보였던 것이다.
다음날, 침대에서 건욱과 함께 알몸으로 깨어나게 된다.
*서브커플이 조연으로 등장합니다.
*유치뽕짝주의
*수시로 오타 및 문장, 내용 수정이 있습니다.
*단편일 예정...아마도...
*자유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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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30화 넘게 연재되고 있어요! 넘 멋져 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