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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본다고요? 당장 입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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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신작이 왔어요 (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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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자

녹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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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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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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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재회물 #동갑내기 #19->29 #미인공 #재벌공 #까칠공 #개아가공 #후회공 #미남수 #덤덤수 #강수 *공: 한여준 (19->29) - 소도시 지역 유지인 어머니를 둔 덕에 부족한 것 없이 자랐다. 그의 부모가 여준에게 물려준 것은 비단 재력 뿐만이 아니었다. 여준은 누구에게나 쉽게 호감을 살 수 있는 빼어난 외모와 그리고 타고나길 빠른 두뇌회전까지 가졌다. 제가 원하면 갖지 못할 게 없고 제가 원하지 않으면 없애지 못할 게 없었다. 세상을 제 발 밑에 두고 살던 여준에게 인생 최초로 무력감이라는 감정을 알게 한 사람이 있다. 강무현.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 그 거지 같은 감정을 다시는 느끼고 싶지 않아 여준은 쉴 틈 없이 달려왔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던 십 년이었다. 다시 세상을 제 아래 두게 된 날 여준은 무현을 찾아갔다. *수: 강무현 (19->29) - 부모라는 존재를 가져본 적도 없다. 무현에게 가족이라곤 고아원에서 만난 형, 민혁이 전부다. 그럼에도 충분했다. 자신을 친동생처럼 아끼는 민혁이 있어 무현은 기죽지 않았고 함부로 살지 않았다. 별 볼일 없는 놈이 꼿꼿하게 구는 게 거슬렸던 걸까 여준의 비열한 괴롭힘에 무현은 난생처음 형용할 수 없는 분노를 느꼈다. 그러나 여준만 보면 뜨겁게 끓어오르는 감정이 비단 분노 뿐만은 아니라는 것을 안다. - “아쉽겠어. 한번 박아보고 싶었을 텐데. 다시 불러줄까?” 조롱의 어조를 내뱉으며 여준은 엄지손가락으로 남자의 손길이 닿았던 무현의 얼굴과 목, 쇄골을 거칠게 문질렀다. 마치 잘못 튄 잉크를 지우려는 사람처럼. 무현은 그의 손을 단호하게 쳐냈다. 허공에 떨어진 자신의 손을 바라보던 여준이 입꼬리를 억지로 끌어올렸다. 뒤틀린 그의 입매가 분노로 잘게 경련했다. “무현아. 많이 변했다, 너.” 무현의 눈이 크게 일렁였다. 펜트하우스에 들어서고 처음으로 보인 동요였다. “예전엔 참, 말 잘 들었는데.” 웃고 있었지만, 그의 눈동자는 분노로 검게 일렁였다. 그러나 더 이상 무현은 그의 눈을 피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굳건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너는 좀 변하지 그랬어.” 여전히 무섭도록 아름다운 한여준을. - *계약작입니다 *월, 수, 금 연재
왕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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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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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7년 전 최악으로 끝났던 전애인과 다시 만났다. 기억을 잃은 채로 다시 사랑에 빠지는 혐성연하공과 7년 전의 기억에서 이제 그만 벗어나고 싶은 유죄연상수가 지지고 볶는 두 번째 사랑 이야기. #연예계 #기억상실 #재회물 #유죄수 #미남수 #연하공 #혐성공 * 대학로 소극장을 전전하는 뮤지컬배우 정순호에게 인생 마지막일 지도 모르는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유명 감독의 신작 드라마에 캐스팅된 것. 반드시 잡아야 하는 꿈만 같은 기회지만, 딱 한 가지 문제가 있다. 같은 작품에 7년 전 헤어진 우주경도 참여한다는 것. “최대한 멋지게 해줘. 걔가 그때 헤어진 걸 후회할 정도로.” 기합 잔뜩 넣고 참여한 사전 미팅. 몇십 번이나 돌린 시뮬레이션과 달리 그는 저를 완전히 처음 보는 사람처럼 무시하는데…. “나 알아요? 미안하지만 나는 당신이 기억에 없는데.” 기억상실이라고? 장난해? 이 드라마 촬영,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 우주경(공)- 아이돌 출신 배우. 기본적으로 까칠하고 남을 잘 믿지 않는다. 7년 전 모종의 일로 기억을 잃은 후로 악몽과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전연인 정순호를 마주하고, 본인인 줄은 꿈에도 모른 채로 정순호의 옛 애인을 질투하기 시작한다. 정순호(수)- 밝고 친절한, 어디서나 사랑받고 어디서나 리더 역할을 하게 되는 관념적 옆집 오빠, 우리 과 그 선배 같은 타입. 모두에게 의지가 되려고 하면서 친해지면 애교를 부리는 여러모로 유죄남. 힘든 이야기나 어두운 모습은 꽁꽁 감추고 혼자 앓는 타입이나, 어릴 때 만났던 우주경과는 뭐든지 터놓고 이야기하는 관계였다. 7년 전, 주경에게 돈을 받고 헤어진 후 그때 일에서 정신적으로 벗어나지 못했다. 처음 참여하게 된 드라마에서 주경을 7년 만에 만난 뒤에도 여전히 예전처럼 그가 신경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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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낭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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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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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윤솔의 목소리는 떨렸지만, 결국 말을 끝내지 못했다. 그녀의 침묵을 바라보며 그는 눈을 가만히 응시했다. “그러니 내가 뭘 해도 견뎌. 아니면 예쁘게 울면서 애원해 보든가.” 그 눈빛에는 분노와 냉소, 그리고 알 수 없는 감정들이 얽혀 있었다. “혹시 모르잖아.” 독설 속에 담긴 스스로를 향한 냉소가 그녀를 더욱 옭아맸다. 윤솔은 가슴 깊숙이 밀려오는 두려움과 복잡한 감정 속에서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었다. “내가 또 병신처럼 넘어갈지.” 윤솔은 아무런 대꾸도 하지 못한 채, 그의 시선을 감당하며 그저 숨을 삼킬 뿐이었다.
나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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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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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남자 주인공: 배건하(18→28) SIU건설 빅매도우 소속 아웃사이드 히터(OH). 학창 시절 배구 유망주였으나, 그보다 더 유명했던 이유는 따로 있었다. 바로 얼굴값을 했다는 것. 그러나 뒤늦게 한솔에 대한 제 마음을 깨닫고 그녀를 붙잡는 데 성공한다. 그렇게 6년간 알콩달콩 꿈에 그리던 연애를 하고 있었건만 유명 여배우와 스캔들이 터져버린다. 헤어질 위기였다. 여자 주인공: 주한솔(18→28) 학창 시절 배건하를 짝사랑했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그를 등지고 미국으로 가게 된다. 몇 년 후. 다짜고짜 미국으로 찾아온 배건하의 고백에 연애를 시작했으나 그를 온전히 믿지 못한다. 사귀면. 몸을 섞으면. 동거하면. 시간이 흐르면 나에게 질리겠지. 그 마음으로 배건하와 사귄 지 6년째. 그는 여전히 제 곁에 있었다. 그래서 믿었다. 나를 사랑하고 있는 거라고. 하나 안도한 순간 배건하의 스캔들이 터졌다. 충격은 크지 않았다. 그저 올 것이 왔다는 생각뿐. 짝사랑이 이루어지리라는 건 꿈도 꾸지 않았다. 수학여행에서 진실게임을 한답시고 좋아하는 사람을 털어놓으면 10명 중 7명은 배건하의 이름을 댈 정도로 내 사랑은 흔했기 때문이었다. “주한솔. 자기야. 너 진짜 그런 마음으로 나랑 연애한 거야?” 그런 의미로 나는 지금도 너를 짝사랑하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나한테 사랑한다고 속삭이고 있으면서도 떠날 궁리를 했다고?” 나를 응시하는 눈동자가 차갑게 가라앉았다. 금방이라도 아니라고. 너를 떠나고 싶지 않다고. 평생 네 곁에 있고 싶다고 빌고 싶었다. 그렇지만 입술을 깨물었다. 이게 마지막 기회라는 걸 아니까. 너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네가 나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 나는 더 이상 너 때문에 전전긍긍하고 싶지 않아. 고작 스캔들에도 이런데, 나중에 너의 사랑이 변하는 걸 목도하게 된다면…… “씨발. 그럼, 연애는 나 혼자 하고 있던 거네?” 그것도 6년이나. 배건하가 씨근덕거렸다. 홀로 분노를 삭이는 그의 눈가가 붉었다. 농락당했다는 걸 깨달았으니 배건하가 나에게 건넬 말은 하나였다. 이별. “그런데 어떡하지. 난 널 놔줄 생각이 없는데.” 하나 그의 입에서 나온 건 생각지도 못한 말이었다. 발밑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겁에 잔뜩 질려 도망치듯 뒷걸음질 쳤다. 그런 나를 향해 배건하가 성큼 걸어온다. 내 팔목을 붙잡더니 손에 힘을 준다. 나는 손쓸 새 없이 그의 품에 안기고 만다. “주한솔.” 내 어깨를 다정히 감싸안은 배건하가 내 이름을 불렀다. 그러곤 말을 이었다. “헤어질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아.” 낮고 음습한 음성이었다. 솜털이 곤두섰다. “사랑해, 자기야.” 나는 배건하가 이런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 오늘 처음 알았다. #스포츠물, #학원물, #친구>연인, #오래된연인, #능글남, #동정남,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지난주 독자들의 💜가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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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가장 많이 정주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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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질

갭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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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2.4만

🧙‍♂️💬주문을 외워봐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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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말할게 #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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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먹이 대세죱
뭐지? 쎄하네. 도윤이랑 만나는 날은 애인이 약속이 생기곤 했다<-?? 뭔데 이거
내로남불/2 도화선(10)

1분 전

실시간 이멋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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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리토에서 알려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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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화
디리토에서 일어나는 이벤트들을 공유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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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리토의 업데이트 소식을 알려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