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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공포증공X간호사수 #오메가버스 #쌍방구원 #재회물
정광대학병원에서 주사 잘 놓기로 소문난 주하민 간호사.
아이들이 좋아서 소아 병동 정맥 전담간호사로 일하던 어느 날, 형질 지원센터의 요청으로 헬퍼를 가게 되는데.
이 남자, 대체 왜 이러는 걸까.
잘생긴 변태가 자꾸 눈앞에 나타난다.
“안달 나서 그래. 요즘 미칠 지경이거든,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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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커플들도 많던데. 고작 여섯 살 차이 가지고 저렇게 빡빡하게 구는 건가. 어린애가 생각보다 보수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 선생은 주사 잘 맞아?”
“진짜 변태 아저씨 같아요.”
“그래서, 어때. 굵고 긴 거 좋아해?”
모쏠 X 모쏠
정맥 전담간호사 하민과 주사 공포증이 있는 무진이 서로에게 스며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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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 괜찮아요? 정신 차려봐요.”
온몸이 비에 젖은 채로 하민을 소중하게 감싸안고 달리던 그 사람의 얼굴도 기억나면 좋을 텐데. 어째서인지 그 부분만 기억이 툭 끊겨있었다.
비릿한 피 내음을 맡으며 그의 품 안에서 생각했었다.
다행이다. 이렇게 따뜻하고 포근한 사람에게 발견되어서. 나중에 꼭 고마웠다고, 정말 감사했다고 인사해야지.
꼭, 그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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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강무진(32) - 정광 그룹 전무, 극우성알파, 주사 공포증, 하민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
#능글공 #집착공 #재벌공 #계략공 #미남공 #주사공포증공 #수에게만다정공
*수: 주하민(26) - 소아 병동 정맥 전담간호사, 열성오메가
모종의 이유로 알파를 무서워한다. 본인은 깨닫지 못했지만, 무진에게 첫눈에 반했다.
#미인수 #얼빠수 #순진수 #호로록잡아먹히는수 #간호사수 #공에게만까칠수
-키워드, 소개, 오탈자, 비문 수시로 수정될 수 있습니다.
-주 2-3회 연재 예정
*미계약작
*e-mail : redcola373@gmail.com

"선배, 엉덩이 좀 만져도 될까요?"
성희롱을 하는 것 치고 박차훈의 부리부리한 눈매는 상당히 강렬했다.
마치, 진지한 감자처럼.
*
송서우(수/25)
‘잘생긴 놈은 얼굴값 한다.’는 지난 사랑의 실패로 얻은 송서우의 지론이다.
사랑으로 마음에 구멍도 나고 통장에 구멍도 나고 학점에 구멍도 난 송서우는 잘생긴 놈을 믿지 않기로 했다.
진지한 감자에게 성희롱 발언을 듣기 전까진.
#미인수 #내향인수 #속시끄러운수 #약자낮수
박차훈(공/24)
잘생긴 감자. 잘생겼는데 무뚝뚝한 감자. 잘생겼는데 무뚝뚝하고 진지한 눈썹을 가진 감자.
송서우에게 자신이 감자로 인식되는 것도 모르고 탐스러운 엉덩이를 쫓아 홀린 듯이 말해버렸다.
‘선배, 엉덩이 좀 만져도 될까요?’
#미남공 #감자공 #다정공 #무뚝뚝공 #연하공 #직진공
그 외 키워드 - #현대물 #대학생 #캠퍼스물 #일상물 #오해/착각 #수시점 #삽질
*
계약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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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듯이 살아. 내가 네게 줄 자리 같은 건 없으니.”
“그래, 그럴게.”
일리야는 시선을 들어 황금 같은 사내를 마주보았다. 얼음 조각처럼 시린 푸른 눈을 보며 그녀는 서글프게 웃었다.
그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해도 좋았다.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황후는 참 자존심도 없지.”
그의 시선이 머리에서부터 발목까지 천천히 훑어내려갔다.
“그런데 어쩌나. 나는 동하지가 않는데.”
말도 안 되는 오해로 모욕을 줘도 견딜 수 있었다. 그래도 일리야는 꿋꿋하게 버텨냈다.
하지만 모든 걸 깨닫게 된 그날.
“일리야, 제발…….”
그녀는 그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처절하게 우는 그를 뒤로 한 채로.

로판 소설 속 등장인물에 빙의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빙의 시점과 인물이다. 나는 완결난 소설 속,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악녀에게 빙의했다.
악녀는 남자주인공이 아닌 늙고 폭력적인 부르주아와 결혼한다. 그녀는 이제 '에스텔 드 발렌티아'가 아니었다. 그녀는 '에스텔 브루엘'. 그저 평민 여자다.
소설은 막을 내렸으나 비극은 끝나지 않았다. 누구도 바라지 않던 에필로그가 이어지고 그 극의 주인공은 악녀가 아닌 그녀에게 빙의한 나다.
왜 죄를 지은 자는 사라지고, 무결한 자가 벌을 받지? 그런 질문은 이제 의미가 없다.
중요한 건 내 감정, 내 억울함, 내 분노.
나는 복수를 계획한다. 모두가 죽어야 끝나는 복수를.
#복수물 #계략녀 #피폐물 #살인마녀 #능력녀 #무심녀 #능글남 #상처녀 #구원 #후회 #빙의
표지는 자체 제작(픽사베이 이미지)
지난주 독자들의 💜가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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