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는 딸 무당집안에 유일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이제 신내림을 끝이구나, 모두가 좋아했지만 이게 무슨 일인가? 신내림을 받지 않아도 귀신을 보고 사람들의 운명을 점지할 줄 안다. 악귀와 10년을 넘게 같이 지내면서 주변을 재수 없게 만드는 아이와 서울에서 강원도로 전학 온 재수가 없는 아이가 만났다! 과연 이들의 꼬인 재수 없는 인연을 풀 수 있을까?! * 수 : 설윤아 (18세, 173cm) - 설(偰) 가문에 태어난 유일한 사내아이다. 신내림은 여기서 끝이구나 했는데 웬걸, 대대로 무당으로 유명한 할머니와 어머니보다 귀신을 잘 보고 사람들의 운명을 볼 줄 안다. 더 기가막힌 건 어디서 위험한 악귀를 집에까지 데리고 왔다. 어디가서 살이라도 안 맞으면 다행인데 의외로 악귀가 경호역할을 잘하는지 위험한 적은 없었다. 다만 악귀 때문에 주변이 재수가 없어졌다. 설윤아와 가까이 지내면 재수가 없어진다면서 사람들이 멀리 한 윤아에게 서울에서 전학 온 재수 없는 놈과 엮이게 되었다. * 공1 : 원령 (??세, 197cm) - 언제 죽었는지 언제부터 이곳에 있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어두운 동굴에서 벗어날 수도 움직일 수도 없이 간간히 들어오는 죽은 이들의 혼을 먹을 뿐이었다. 어느 날 동굴 안으로 한 꼬맹이가 굴러 들어왔다. 숨바꼭질을 한다고 했던가, 아파보인다며 내 몸에 박힌 화살들을 모두 뽑아주고 사라졌다. 살아있는 자가 찾아온 것은 처음이었다. 꼬맹이가 다녀간 뒤, 몸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 발 한 발 동굴 밖으로 빠져 나갔는데 이제 난 어디로 가야 하지... 그래, 꼬맹이를 따라가자. 그때부터 설윤아와 기묘한 인연이 시작되었다. * 공2 : 최강(18세, 185cm) - 사채업과 마약, 도박 등 범죄란 범죄는 다 저지르고 다니는 조폭 집안이다 보니 나쁜 업을 쌓아 귀신들이 꼬였다. 아니, 범죄는 할아버지랑 아버지가 저질렀는데 그 업보가 왜 나한테 오냐고? 학교에는 조폭 집안이라 애들이랑 주먹질을 하고 다니며 일진이라 찍히고, 밖에서는 재수가 없어서 하수구에 빠져 감기에 들고, 오토바이에 부딪쳐 팔에 깁스를 하는 등 다치기 일쑤였다. 내 업을 해결하기는 커녕 시골로 전학시키는 집안 꼴이란... 근데 신기하게 너랑 있으면 가위에 안 눌려... 너 정체가 뭐야? * 배경/분야 : 현대판타지소설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판타지물, 다정수, 무당수, 악귀공, 집착공, 수한정다정공, 조폭공, 까칠공 * 이메일 : dothow@naver.com ※ 본 작품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단체, 인물, 기관, 사건, 직업 등 실제와 관련 없는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는 딸 무당집안에 유일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이제 신내림을 끝이구나, 모두가 좋아했지만 이게 무슨 일인가? 신내림을 받지 않아도 귀신을 보고 사람들의 운명을 점지할 줄 안다. 악귀와 10년을 넘게 같이 지내면서 주변을 재수 없게 만드는 아이와 서울에서 강원도로 전학 온 재수가 없는 아이가 만났다! 과연 이들의 꼬인 재수 없는 인연을 풀 수 있을까?! * 수 : 설윤아 (18세, 173cm) - 설(偰) 가문에 태어난 유일한 사내아이다. 신내림은 여기서 끝이구나 했는데 웬걸, 대대로 무당으로 유명한 할머니와 어머니보다 귀신을 잘 보고 사람들의 운명을 볼 줄 안다. 더 기가막힌 건 어디서 위험한 악귀를 집에까지 데리고 왔다. 어디가서 살이라도 안 맞으면 다행인데 의외로 악귀가 경호역할을 잘하는지 위험한 적은 없었다. 다만 악귀 때문에 주변이 재수가 없어졌다. 설윤아와 가까이 지내면 재수가 없어진다면서 사람들이 멀리 한 윤아에게 서울에서 전학 온 재수 없는 놈과 엮이게 되었다. * 공1 : 원령 (??세, 197cm) - 언제 죽었는지 언제부터 이곳에 있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어두운 동굴에서 벗어날 수도 움직일 수도 없이 간간히 들어오는 죽은 이들의 혼을 먹을 뿐이었다. 어느 날 동굴 안으로 한 꼬맹이가 굴러 들어왔다. 숨바꼭질을 한다고 했던가, 아파보인다며 내 몸에 박힌 화살들을 모두 뽑아주고 사라졌다. 살아있는 자가 찾아온 것은 처음이었다. 꼬맹이가 다녀간 뒤, 몸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 발 한 발 동굴 밖으로 빠져 나갔는데 이제 난 어디로 가야 하지... 그래, 꼬맹이를 따라가자. 그때부터 설윤아와 기묘한 인연이 시작되었다. * 공2 : 최강(18세, 185cm) - 사채업과 마약, 도박 등 범죄란 범죄는 다 저지르고 다니는 조폭 집안이다 보니 나쁜 업을 쌓아 귀신들이 꼬였다. 아니, 범죄는 할아버지랑 아버지가 저질렀는데 그 업보가 왜 나한테 오냐고? 학교에는 조폭 집안이라 애들이랑 주먹질을 하고 다니며 일진이라 찍히고, 밖에서는 재수가 없어서 하수구에 빠져 감기에 들고, 오토바이에 부딪쳐 팔에 깁스를 하는 등 다치기 일쑤였다. 내 업을 해결하기는 커녕 시골로 전학시키는 집안 꼴이란... 근데 신기하게 너랑 있으면 가위에 안 눌려... 너 정체가 뭐야? * 배경/분야 : 현대판타지소설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판타지물, 다정수, 무당수, 악귀공, 집착공, 수한정다정공, 조폭공, 까칠공 * 이메일 : dothow@naver.com ※ 본 작품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단체, 인물, 기관, 사건, 직업 등 실제와 관련 없는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