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 알파공, 집착다정공 X 오메가 수, 지랄견수] #현대물 #피폐물 #오메가버스 #오해물 #재회물 #임신튀 #쌍방후회 #집착공 #다정공 #미남공 #짝사랑공 #후계자공 #재벌공 #자기야공 #플러팅공 #미인수 #도망수 #까칠수 #성격있수 #지랄수 #외유내강수 #재벌공 #가난수 #유단자수 #육아잘하수 내 연인이 바람이 났다. "...그 페로몬 뭐였어." 그는 대답하지 않았고, 그래서 그만두었다. 나의 마음은 하나도 반영이 되지 않은 채 우린 헤어졌다. 그런데... "안녕, 이현아." 그가 나를 찾아왔다. "오늘은 아메리카노." 뻔뻔스런 낯짝을 들고. "무거우면 내가 도와줄까." 가증스럽게. 매일같이 찾아오는 그에 못이기는 척,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끝내자 라는 심정으로 말했다. “꺼지란 말도 아깝다. 개수작 부리지 말고 따라와.” 물론 그게 그를 용서한다는 뜻은 아니었다. “여전하네, 좋아하는 사람 있어도 섹스하는 건.” * "축하합니다. 임신입니다." ...그게 너의 아이를 가지고 싶다는 말은 더더욱 아니었다. *백서강(공) - 29 / 192cm / #우성알파공 #후계자공 #집착공 #다정공 #자기야공 #플러팅공 #화나면다죽여공 - 매화 그룹의 외동 아들 백서강. 부족함 하나 없이 자란 그는 소꿉친구였던 이현과 오래된 연인 관계다. 하지만 돌이킬 수 없는 실수로 헤어지게 되고, 우연히 방문한 카페에서 마주치게 된다. 자꾸만 도망가는 이현에게 점점 짙은 소유욕을 가진다. 어떻게 다시 한 재회인데, 도망가지 못하게 잡아두어야겠다. 그게 돈이든, 뭐든. *이현(수) - 29 / 172cm / #오메가수 #임신수 #도망수 #까칠수 #지랄견수 #육아가체질수 #유단자수 - 유아교육과 졸업생 답지 않게 평소 까칠한 고양이처럼 이리저리 이빨을 드러내는 지랄견이다. 작고, 여린 오메라고 불리기 싫어 운동을 배웠으며 체구에 맞지 않는 유단자다. 백서강과의 긴 연애 기간으로 상처만 받은 이현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게 되고, 부서진 그리움을 끌어안는 대신 제 아이와 도망간다. 모든 미련과 후회는 남겨둔 채로 말이다. 의외로 정에 약한 타입이라 찾아 온 백서강에게 자꾸만 흔들린다. *폭력적/강압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상에 방해되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 합니다. *rnjswjd572800@gmail.com *트위터 : Ryrit0709 ( 뭘 보내도 괜찮아용❤️ ) *표지 : 귀여운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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