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탑랭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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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전 세계 지성체들의 눈앞에 푸른 홀로그램창이 나타났다. [EH00874-1] [탑이 현신합니다.] [당신에게 두가지 선택지가있습니다.] [탑에 올라, 멸망하는 세계를 복원하기] [멸망하는 세계에서 끝까지 살아남기] [탑을 오르시겠습니까?] [예] [아니요] [대답이 없을시 자동으로 아니요로 선택됩니다.] [남은 시간 23:59] 24시간의 유예기간, 우주는 남편한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남편은 출장중이라서, 전화를 받지 않는다. 부모님한테 전화를 걸었지만, 이젠 전화연결도 안되는 상황이다. 우주는 결국 [예]로 누르고, 출근준비를 했다. 회사에서도 온통 홀로그램의 얘기로 회재 되어있었다. 다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우주도 그냥 하나의 해프닝으로 생각하고 넘겼다. 그리고, 정확이 24시간후 ‘난, 바람피는 남편새끼를 저주하게되었고. 난, 임산부 라는 헨디캡을 가지고 탑에 오르기로 했다.’

어느 날 전 세계 지성체들의 눈앞에 푸른 홀로그램창이 나타났다. [EH00874-1] [탑이 현신합니다.] [당신에게 두가지 선택지가있습니다.] [탑에 올라, 멸망하는 세계를 복원하기] [멸망하는 세계에서 끝까지 살아남기] [탑을 오르시겠습니까?] [예] [아니요] [대답이 없을시 자동으로 아니요로 선택됩니다.] [남은 시간 23:59] 24시간의 유예기간, 우주는 남편한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남편은 출장중이라서, 전화를 받지 않는다. 부모님한테 전화를 걸었지만, 이젠 전화연결도 안되는 상황이다. 우주는 결국 [예]로 누르고, 출근준비를 했다. 회사에서도 온통 홀로그램의 얘기로 회재 되어있었다. 다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우주도 그냥 하나의 해프닝으로 생각하고 넘겼다. 그리고, 정확이 24시간후 ‘난, 바람피는 남편새끼를 저주하게되었고. 난, 임산부 라는 헨디캡을 가지고 탑에 오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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