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시놉시스 용으로 그때그때 쓰고, 수정하는 용도. 솔직히 BL로 갈지 말지도 고민될 정도로 휘갈기는 작품. 다른 작품처럼 쓰다가 현생 바빠지면 잠시 둘 수 있음. 제목 미정. . . _________ 추가중... 질투, 분노, 슬픔, 괴로움 등 인간이 지닐 수 있는 부정적인 감정들은 인간의 발전에 유능한 재료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인간에게서 악의라고 통칭되는 이 감정들이 빼앗긴다면? 답은 무력한 죽음이다. 목표와 욕구로 향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전부 빼앗겼으니. 캐스터, 인간의 악의를 재료삼아 힘을 강화하는 자들. 사용하는 만큼 악의를 가지고 있는 만큼 점점 미쳐간다. 악의를 온전하게 수용함으로써 없앨 수 있다지만 현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니 언제나 시한폭탄처럼 응축된 악의를 품에 지니고 살아간다. 오늘도 헤이턴 호텔에는 그렇게 악의가 충만한 자들이 살아간다. 그 충만함 속에서 한 청소부가 살아가기란 어렵겠지? 그렇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 청소부는 강하니까. __________ 주요 인물 추가중... 박효완(28) : 178cm/74kg. 뒤끝없이 감정에 충실한 사람. 살아감에 있어 목표라곤 귀여운 조카, 초희랑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 부드러운 미인상과 달리 뛰어난 운동신경에 이전 직업까지 예사롭지 않음. 자연갈색의 머리칼과 눈동자. 현재는 심부름 센터 사장&헤이턴 호텔의 청소부. 민유진(29) : 180cm/72kg. 효완과 친밀한 사이. 동거도 하고, 초희도 같이 돌보고 번 돈도 생활비로 같이 씀. 매우 쿨하고 현실적인 조언만 던져주는 효완의 두 번째 가족. 첫인상은 좀 매섭게 생겼는데 입 열면 괜찮음. 현재는 생명공학 연구소(*미정)의 말단 연구원. 강해인(22) : 181cm/71kg. 와 진짜 잘생김. 검은 머리칼과 눈동자. 적당히 능글맞고, 적당히 무심한. 공과사의 구분은 철저했던 사람. 불운한 가정사가 있음. 헤이턴 호텔의 대를 잇는 오너(사장)이자 유화[柳花=流火]파의 수장. _________ *본 작품엔 트리거 요소 및 비윤리적 소재가 들어있습니다. 혹여라도 호기심에 작품을 누르실까 적어봅니다.

만화 시놉시스 용으로 그때그때 쓰고, 수정하는 용도. 솔직히 BL로 갈지 말지도 고민될 정도로 휘갈기는 작품. 다른 작품처럼 쓰다가 현생 바빠지면 잠시 둘 수 있음. 제목 미정. . . _________ 추가중... 질투, 분노, 슬픔, 괴로움 등 인간이 지닐 수 있는 부정적인 감정들은 인간의 발전에 유능한 재료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인간에게서 악의라고 통칭되는 이 감정들이 빼앗긴다면? 답은 무력한 죽음이다. 목표와 욕구로 향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전부 빼앗겼으니. 캐스터, 인간의 악의를 재료삼아 힘을 강화하는 자들. 사용하는 만큼 악의를 가지고 있는 만큼 점점 미쳐간다. 악의를 온전하게 수용함으로써 없앨 수 있다지만 현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니 언제나 시한폭탄처럼 응축된 악의를 품에 지니고 살아간다. 오늘도 헤이턴 호텔에는 그렇게 악의가 충만한 자들이 살아간다. 그 충만함 속에서 한 청소부가 살아가기란 어렵겠지? 그렇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 청소부는 강하니까. __________ 주요 인물 추가중... 박효완(28) : 178cm/74kg. 뒤끝없이 감정에 충실한 사람. 살아감에 있어 목표라곤 귀여운 조카, 초희랑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 부드러운 미인상과 달리 뛰어난 운동신경에 이전 직업까지 예사롭지 않음. 자연갈색의 머리칼과 눈동자. 현재는 심부름 센터 사장&헤이턴 호텔의 청소부. 민유진(29) : 180cm/72kg. 효완과 친밀한 사이. 동거도 하고, 초희도 같이 돌보고 번 돈도 생활비로 같이 씀. 매우 쿨하고 현실적인 조언만 던져주는 효완의 두 번째 가족. 첫인상은 좀 매섭게 생겼는데 입 열면 괜찮음. 현재는 생명공학 연구소(*미정)의 말단 연구원. 강해인(22) : 181cm/71kg. 와 진짜 잘생김. 검은 머리칼과 눈동자. 적당히 능글맞고, 적당히 무심한. 공과사의 구분은 철저했던 사람. 불운한 가정사가 있음. 헤이턴 호텔의 대를 잇는 오너(사장)이자 유화[柳花=流火]파의 수장. _________ *본 작품엔 트리거 요소 및 비윤리적 소재가 들어있습니다. 혹여라도 호기심에 작품을 누르실까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