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는 원래 혼자하는 게 국룰 아니야? 의문의 사고로 남동생과 함께 [세이빙 엠파이어]에 빙의하게 된 세나. 게임 속에선 호감도가 죽도록 안 오르고 있는 리버티라는 남자와 10년째 약혼중이었으나 알고보니 동생의 플레이 캐릭터였다. 남동생과 결혼하지 않아도 되는건 너무 다행인데 남동생의 엄마와 내 아빠가 눈 맞아서 결혼하는건 어떻게 설명해야 돼? 나는 한 순간에 완전 닭 쫓던 개,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제국 사교계 최고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어버렸다. 제국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명문 공작가의 공녀로 다시 태어나 즐길거 다 즐기고 돈이나 펑펑 쓰고 싶은데 지난 게임의 엔딩 결말은 폭파왕 황태자에게 가문이 몰살당하는 것이었다. 폭파 엔딩을 막고 동생과 귀족 남매로서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선 서로 막강한 새 정혼자를 찾아나서야 한다. 마침 내 전 약혼자의 왕실학교 동문이자 제국 황실 서열 4위인 펠릭스 몬드가 적극적으로 구혼하는데!! 과연, 세나와 남동생 세준은 비극적 스캔들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위한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까? ------------------------------------------------------------------------------ 남자 주인공 : 펠릭스 몬드 / 22세 “울어줘, 아리아드네. 당신의 파란 눈에서, 날 위한 눈물이 흘러 내리는걸 보고 싶어졌어.” 여자 주인공 : 아리아드네 손느(박세나) /20세 “포기하지 않는 사랑, 나는 당신의 기적이 될래요.” 여자 주인공의 남동생 : 리버티 카를로스(박세준) / 22세 "이 세상에서 나만 두고 사라지지마" ------------------------------------------------------------------------------ [본 작품은 근친상간 및 다자연애물이 아닙니다.] - 작품 연재 : 월화수목금 밤9시 (미계약작) - 작가 : 오누스 - 비지니스 메일 : ohnus97@naver.com - 표지 : Artguru 회빙환/계략남녀/능력남/능력녀/걸크러시/게임물/능글남/다정남/절륜남/짝사랑/첫사랑/쌍방구원/서양풍

빙의는 원래 혼자하는 게 국룰 아니야? 의문의 사고로 남동생과 함께 [세이빙 엠파이어]에 빙의하게 된 세나. 게임 속에선 호감도가 죽도록 안 오르고 있는 리버티라는 남자와 10년째 약혼중이었으나 알고보니 동생의 플레이 캐릭터였다. 남동생과 결혼하지 않아도 되는건 너무 다행인데 남동생의 엄마와 내 아빠가 눈 맞아서 결혼하는건 어떻게 설명해야 돼? 나는 한 순간에 완전 닭 쫓던 개,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제국 사교계 최고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어버렸다. 제국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명문 공작가의 공녀로 다시 태어나 즐길거 다 즐기고 돈이나 펑펑 쓰고 싶은데 지난 게임의 엔딩 결말은 폭파왕 황태자에게 가문이 몰살당하는 것이었다. 폭파 엔딩을 막고 동생과 귀족 남매로서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선 서로 막강한 새 정혼자를 찾아나서야 한다. 마침 내 전 약혼자의 왕실학교 동문이자 제국 황실 서열 4위인 펠릭스 몬드가 적극적으로 구혼하는데!! 과연, 세나와 남동생 세준은 비극적 스캔들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위한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까? ------------------------------------------------------------------------------ 남자 주인공 : 펠릭스 몬드 / 22세 “울어줘, 아리아드네. 당신의 파란 눈에서, 날 위한 눈물이 흘러 내리는걸 보고 싶어졌어.” 여자 주인공 : 아리아드네 손느(박세나) /20세 “포기하지 않는 사랑, 나는 당신의 기적이 될래요.” 여자 주인공의 남동생 : 리버티 카를로스(박세준) / 22세 "이 세상에서 나만 두고 사라지지마" ------------------------------------------------------------------------------ [본 작품은 근친상간 및 다자연애물이 아닙니다.] - 작품 연재 : 월화수목금 밤9시 (미계약작) - 작가 : 오누스 - 비지니스 메일 : ohnus97@naver.com - 표지 : Artguru 회빙환/계략남녀/능력남/능력녀/걸크러시/게임물/능글남/다정남/절륜남/짝사랑/첫사랑/쌍방구원/서양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