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어(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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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구함> 살아남으십시오. 당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돌려드리겠습니다. 눈이 내리는 혼자만의 크리스마스 이브에 시작된 정체불명의 술래잡기. 그곳에서 자신을 알고 있는 듯한 수상쩍은 남자와 만난 ‘산’은 잃어버린 과거를 되찾기 위해 그와 함께 움직이기로 한다. 이 게임의 룰은 간단하다. ‘열쇠를 찾아 단 하나의 출구를 통해 이곳에서 탈출할 것.’ “최산, 너는 날 믿어? 내가 말하는 거 다 믿을 수 있어? 네가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느냐를 묻는 거야.” 그러나 산에게 손을 내민 정체불명의 남자에게는 말하지 않은 비밀이 있었는데……. ‘술래잡기 참가자의 가장 소중한 것을 죽여라. 그럼 비로소 평안해질지어니.’ 최산(수) : 연쇄살인마가 남겨 놓고 간 유일한 핏줄.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어 하지만, 동시에 자신의 몸에 더러운 피가 흐른다는 사실을 견딜 수 없어 한다. 권지운(공) : 눈앞에서 연쇄살인마에게 가족을 잃은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상냥하고 사근사근하지만 알고 보면 유치하고 미운, 영원한 서른두 살. * 살인 및 기타 잔인한 묘사가 있습니다. * 백룸 세계관을 차용했습니다. * 푹 썩다 못해 발치 직전인 충치 같은 공수의 어마어마한 치유물(?)입니다. (뻥입니다) * 주 5회 연재(화, 수, 목, 금, 토) hhhhggf80@gmail.com

<참가자 구함> 살아남으십시오. 당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돌려드리겠습니다. 눈이 내리는 혼자만의 크리스마스 이브에 시작된 정체불명의 술래잡기. 그곳에서 자신을 알고 있는 듯한 수상쩍은 남자와 만난 ‘산’은 잃어버린 과거를 되찾기 위해 그와 함께 움직이기로 한다. 이 게임의 룰은 간단하다. ‘열쇠를 찾아 단 하나의 출구를 통해 이곳에서 탈출할 것.’ “최산, 너는 날 믿어? 내가 말하는 거 다 믿을 수 있어? 네가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느냐를 묻는 거야.” 그러나 산에게 손을 내민 정체불명의 남자에게는 말하지 않은 비밀이 있었는데……. ‘술래잡기 참가자의 가장 소중한 것을 죽여라. 그럼 비로소 평안해질지어니.’ 최산(수) : 연쇄살인마가 남겨 놓고 간 유일한 핏줄.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어 하지만, 동시에 자신의 몸에 더러운 피가 흐른다는 사실을 견딜 수 없어 한다. 권지운(공) : 눈앞에서 연쇄살인마에게 가족을 잃은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상냥하고 사근사근하지만 알고 보면 유치하고 미운, 영원한 서른두 살. * 살인 및 기타 잔인한 묘사가 있습니다. * 백룸 세계관을 차용했습니다. * 푹 썩다 못해 발치 직전인 충치 같은 공수의 어마어마한 치유물(?)입니다. (뻥입니다) * 주 5회 연재(화, 수, 목, 금, 토) hhhhggf80@gmail.com

미인공계략공집착수짝사랑수현대물게임물피폐물기억상실도망공애정결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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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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