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하러 가기 위해 집을 나선 형준에게 검은 정장을 입은 무리가 다가온다. 그들은 강준구를 아냐고 형준에게 묻고 형준은 오랜만에 들어보는 아버지 이름에 깜짝 놀란다. 형준의 반응을 보고 그들은 다짜고짜 형준을 향해 주먹을 휘두르고, 영문도 모른 채 폭행당한 형준은 그들에 의해 어디론가 끌려간다. 도착한 곳은 어느 단독주택. 형준은 그곳에서 저를 데려오게 한 주영을 만나게 된다. *자유연재 (비정기적 연재) *지름작

아르바이트하러 가기 위해 집을 나선 형준에게 검은 정장을 입은 무리가 다가온다. 그들은 강준구를 아냐고 형준에게 묻고 형준은 오랜만에 들어보는 아버지 이름에 깜짝 놀란다. 형준의 반응을 보고 그들은 다짜고짜 형준을 향해 주먹을 휘두르고, 영문도 모른 채 폭행당한 형준은 그들에 의해 어디론가 끌려간다. 도착한 곳은 어느 단독주택. 형준은 그곳에서 저를 데려오게 한 주영을 만나게 된다. *자유연재 (비정기적 연재) *지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