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한가운데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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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한가운데 In the middle of Love 💚 다른 외전으로 돌아올게요. 그때까지 To be continued... 💚 연송주는 자신이 서공민을 예뻐하는 데서 기쁨과 허영을 채우는 것뿐이라고 생각했다. 볼품없는 서공민을 그저 재밌는 놀잇감이나 키 링 같은 것이라고 여기며. 그렇게 오만한 도련님은 자신이 못하는 것도 없고, 모르는 것도 없는 줄만 알았다. 하지만 모든 것은 그때부터 잘못되기 시작했다. 불처럼 뜨겁고 불길한. 첫사랑이었다. 연송주 : 공. 18세. 4월 5일생. 188㎝. 연성그룹 연家의 장손. 미국에서 출생. 수영 유망주였지만 어깨 부상으로 그만두고 무료한 삶을 사는 중.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파고들지만 금방 질려 하기도 한다. 어쩌다 눈에 띈 서공민을 제 손아귀에 넣은 채로 가지고 노는데, 이상하게 질리질 않는다. #여우공 #개아가공 서공민 : 수. 18세. 9월 17일생. 173㎝. 가정부 아들. 취미도 특기도 없다. 굳이 찾자면 멍때리며 걷고 또 걷기. 그나마 잘하는 거라곤 공부. 무던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가끔씩 저도 모르게 성질이 툭 튀어나온다. 움직이는 것도 휘둘려지는 것도 싫어서 연송주가 하자고 하는 건 뭐든 다 싫다. #토끼수 #모범생수 - 💚 매일 오후 9시 업로드 (현재는 잠정 완결) 💚 시간 배경은 2010년 전후입니다 💚 오타 지적 감사히 받겠습니다 🔍 💚 미계약작 mejaweegalha@gmail.com

사랑의 한가운데 In the middle of Love 💚 다른 외전으로 돌아올게요. 그때까지 To be continued... 💚 연송주는 자신이 서공민을 예뻐하는 데서 기쁨과 허영을 채우는 것뿐이라고 생각했다. 볼품없는 서공민을 그저 재밌는 놀잇감이나 키 링 같은 것이라고 여기며. 그렇게 오만한 도련님은 자신이 못하는 것도 없고, 모르는 것도 없는 줄만 알았다. 하지만 모든 것은 그때부터 잘못되기 시작했다. 불처럼 뜨겁고 불길한. 첫사랑이었다. 연송주 : 공. 18세. 4월 5일생. 188㎝. 연성그룹 연家의 장손. 미국에서 출생. 수영 유망주였지만 어깨 부상으로 그만두고 무료한 삶을 사는 중.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파고들지만 금방 질려 하기도 한다. 어쩌다 눈에 띈 서공민을 제 손아귀에 넣은 채로 가지고 노는데, 이상하게 질리질 않는다. #여우공 #개아가공 서공민 : 수. 18세. 9월 17일생. 173㎝. 가정부 아들. 취미도 특기도 없다. 굳이 찾자면 멍때리며 걷고 또 걷기. 그나마 잘하는 거라곤 공부. 무던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가끔씩 저도 모르게 성질이 툭 튀어나온다. 움직이는 것도 휘둘려지는 것도 싫어서 연송주가 하자고 하는 건 뭐든 다 싫다. #토끼수 #모범생수 - 💚 매일 오후 9시 업로드 (현재는 잠정 완결) 💚 시간 배경은 2010년 전후입니다 💚 오타 지적 감사히 받겠습니다 🔍 💚 미계약작 mejaweegalh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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