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라이벌이 자꾸 멋있어보입니다

에리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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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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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137명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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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윤은 나름 강하다고 자부하는 S급 헌터였지만, 마지막 레이드에서 모든 것을 잃었다. 죽음의 순간, 눈을 감고 다시 뜨자 거짓말처럼 막 각성했을 시절로 회귀한다. 모든것이 초기화 된 듯한 상태창에 허탈해하며 머리를 쓸어넘기지만, 굉음과 함께 땅이 울리자 이맘때 곧 A급 게이트가 폭주한다는 사실을 깨닫곤 앞뒤 생각 없이 게이트로 달려나간다. 반사적으로 행동해 머리로는 후회하지만 몸으로는 착실히 몬스터들을 학살하며 차근차근 게이트를 소멸시키자, 고등학교때까지는 절친이였다가, 둘이 같은 시기에 S급으로 각성해 라이벌이 되었던 '서준호'가 걱정어린 얼굴로 달려온다. "너, 너 괜찮아? 다친데 없어? 게이트가 얼마나 위험한데...!" 맞다, 우리 이때는 절친이였지....... (수) 강태윤 - 키 175, 몸무게 58. 헌터치곤 작고 마른 체형이지만 비율이 좋다. 회귀 전엔 장난기많고 밝고 호탕한 성격이였다. 회귀 후엔 조금 차분해졌다고 생각한다(본인이). 서준호를 라이벌로 생각하며, 회귀 전에는 틱틱댔으나, 회귀 후에는 그래도 말을 잘 받아주는 편이다. 어느순간 자신이 준호를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공) 서준호 - 키 185, 몸무게 80. 강태윤을 라이벌로 의식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친구라는 생각이 더 앞선다. 첫 연재작이라 많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물 #친구>연인 #첫사랑 #일공일수 #헌터물 #초능력 #동갑내기 #덩치차이

태윤은 나름 강하다고 자부하는 S급 헌터였지만, 마지막 레이드에서 모든 것을 잃었다. 죽음의 순간, 눈을 감고 다시 뜨자 거짓말처럼 막 각성했을 시절로 회귀한다. 모든것이 초기화 된 듯한 상태창에 허탈해하며 머리를 쓸어넘기지만, 굉음과 함께 땅이 울리자 이맘때 곧 A급 게이트가 폭주한다는 사실을 깨닫곤 앞뒤 생각 없이 게이트로 달려나간다. 반사적으로 행동해 머리로는 후회하지만 몸으로는 착실히 몬스터들을 학살하며 차근차근 게이트를 소멸시키자, 고등학교때까지는 절친이였다가, 둘이 같은 시기에 S급으로 각성해 라이벌이 되었던 '서준호'가 걱정어린 얼굴로 달려온다. "너, 너 괜찮아? 다친데 없어? 게이트가 얼마나 위험한데...!" 맞다, 우리 이때는 절친이였지....... (수) 강태윤 - 키 175, 몸무게 58. 헌터치곤 작고 마른 체형이지만 비율이 좋다. 회귀 전엔 장난기많고 밝고 호탕한 성격이였다. 회귀 후엔 조금 차분해졌다고 생각한다(본인이). 서준호를 라이벌로 생각하며, 회귀 전에는 틱틱댔으나, 회귀 후에는 그래도 말을 잘 받아주는 편이다. 어느순간 자신이 준호를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공) 서준호 - 키 185, 몸무게 80. 강태윤을 라이벌로 의식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친구라는 생각이 더 앞선다. 첫 연재작이라 많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물 #친구>연인 #첫사랑 #일공일수 #헌터물 #초능력 #동갑내기 #덩치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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