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버스 #우성오메가 #우성알파 #계급사회 #SF디스토피아 #사회비판 #세계관강화 #무심수 #지성수 #우성수 #처돌이공 #광공 #사랑이집착으로 #알파혐오수 #천천히_불타는 #감정선맛집 #긴장감있음 #질척한관계 #지배와복종 #서로의혁명 #지켜주고싶은수 #사랑보다신념이먼저였던수 #광공수딜레마 *연재 중 일부 회차 노블 예정입니다* 우성 오메가는 한때 ‘사냥감’이었다. 잡히면 전리품, 혹은 장식품. 달콤한 페로몬과 탐스러운 몸으로 계급을 증명하던 시대. 그러나 피를 흘려 얻은 해방 뒤, 그들은 명목상 ‘인간 대접’을 받기 시작했다. “댁 눈에는 이 새끼가 우월해 보입니까?” 하유진은 알파들만 배정되는 교육실에 혼자 떨어진 우성 오메가다. 페로몬도, 미소도 허락하지 않는다. 그저 살아남기 위해 매일을 견딘다. 그런 유진을 끊임없이 물고 늘어지는 남자, 차이강. “존나 섹시해.” 폭력적이고 무식하고 무례한 알파. 그러나 유진을 향한 그의 시선 만큼은 기이하게 절실하다. 그리고 불평등한 세상에 균열을 내기 시작한 세 사람, 유진, 도하율, 임시훈. 그들의 만남이 세상을 바꾼다. aowlr12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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