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휘와 준예의 어스름사냥 방랑기 #스며드는 사랑 #진심펀치로 상대를 박살내는 정공법 수 #전투는사랑,사랑은전투다 #아닌척하고있었수 #판타지는진지하지만BL은개그노선탑니다 #소프트다크판타지 #서늘함속의 온화함을 지향합니다. 서휘: (수) 25세, 179cm. 미남수 , 냉철수 , 강수 , 짝사랑수, 직진수 서휘는 준예에게 마음이 들키자마자 뭐라도 해야한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네 착각이라고 부정할까? 라는 혜안이 떠올랐으나 금새 고개를 저었다. “좋아해. 준예.” “참을 수 있었어. 네가 아무것도 모를 땐.” “이제 알았잖아. 그럼 도망가지 마.” 준예: (공) 25세, 181cm. 훈남공 , 쾌활공 , 강공 , 아방공 , 다정공 준예는 반년이 넘도록 서휘와 협업을 하면서 그를 전혀 파악할수가없었다. 워낙 말이 없었으니까. 매일 함께 일을하며 그를 관찰하기를 계속, 그에게 점차 눈길이 갔었는데 .... “어..어어어어어어..?” 서휘가 준예를 좋아한다고 말해버렸다. 그렇게 얼결에 둘이 연인이 되었다. ※ 화,목,토 연재합니다. 시간은 불규칙합니다. 그 날 안에 올라옵니다. ※ 아이구 ;; 죄송합니다. 내용 키워드를 다 넣어야하는줄 몰라서 얼떨결에 키워드를 숨긴게 되버렸네요 ;; 판타지는 진지하지만 BL은 개그노선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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