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오컬트, 동양풍판타지, 계략공, 집착광공, 강수, 미남수, 피폐물, 구원물] 묵혼록이란 나라에 큰 재난이 생겼을 때 마다 나타나는 책으로, 거기에는 수 많은 괴담이 기록되어 있었다. 그리고 현재도 계속 조선 팔도 곳곳에서 만들어지는 괴담이 그 책에 기록되고 있었다. 도운은 스승의 유지로 묵혼록을 찾아다녔다. 그 책을 없애기 위해서. 그 안에 깃든 ‘험한 것’을 없애기 위해서 조선 팔도 전국을 헤매었다. 그런데 그렇게 찾아 헤매던 책을 찾았는데, 없앨 수가 없었다. 불에 태워도 타지 않고 찢으려 해도 찢기지 않았다. 방법을 찾지 못한 도운은 결국 그 책을 읽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내용을 꿈을 꾸게 되는데..... 그때마다 도운은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얼굴은 똑같지만, 계속 이름이 바뀌는 한 남자를. 그래서 알게 됐다. 그가 묵혼록에 깃들어 있다는 ‘험한 것’이라는 것을. 그리고 그 뒤로 늘 잘 때마다 그와 귀접을 하게 된다. * * * “너에게 이름을 줄게.” “무엇으로 불리든 상관 없어.” “나에게 의미가 있어. 나만이 너를 부를 수 있으니까.” 공- 무명, 나이 (????) #미남공, #다중인격공, #울보공, #다정공, #호구공, #능욕공, #능글공, #까칠공,#츤데레공, #집착공, #광공, #후회공, #사랑꾼공, #절륜공 환생을 거듭하며 여러 생을 살았다. 하지만, 운명이 야속하지. 늘 삶의 끝이 좋지 못했다. 눈 앞에서 자신으로 인해 여러 사람이 죽었다. 자신의 손으로 사람을 죽여야 할 때도 있었다. 그러면서 점점, 사람이기를 포기하게 된다. 다른 사람들에게 부정한 존재. 부정한 것, 도깨비, 귀신, 악귀 등으로 불렸고, 그렇게 나중에는 연모했던 스승에 의해 묵혼록이라는 책에 영혼이 갖히게 된다. 수- 강도운, 23세, #미남수, #호구수 #헌신수, #강수, #굴림수, #능력수, #얼빠수 한때 관상감의 명과학 교수였던 자의 수제자로, 박수가 될 팔자는 아니지만 귀신을 보고, 그와 얘기 할 수 있다. 스승의 유지로 묵혼록을 찾아 없앨 것을 사명으로 삼으며, 무명에게 측은지심을 갖게 된다. -비정기 연재입니다 -미계약작입니다. -오탈자, 맞춤법은 시간 날 때. -avemini07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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