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기업의 죽은 딸 행세를 하는 여자주인공 유재은, 귀국하는 날, 공항에서 자신의 의붓 오빠의 절친 차건우에게 계약하나를 제안 받게 되는데, 유재은은 자신이 화정 기업의 친딸이 아닌 것을 숨겨야한다. 한편 자신의 첫사랑과 다시 재회하게 된 차건우는 유재은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계략을 꾸리게되는데, 이상하게도 유재은은 자신과의 추억을 기억하는 듯 해도 자신과 기억하고 있는 것과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재은아, 너 아직 그거 가지고 있어? 약속했잖아, 우리. 다시 만나면 결혼하자고.” 결국 차건우는 유재은을 시험해보기로 한다. 그녀가 정말 자신의 첫사랑, 그 유재은이 맞는지. * * * “부부가 될 사이인데, 이정도는 할 수 있잖아 우리.” 차건우는 유재은의 원피스 뒤에 있는 지퍼를 잡으며 말했다. 재은의 어깨에는 힘이 바짝들어있었고 건우의 손길에 온 몸에 피가 마르는 듯 했다. “재은아, 네가 그럴수록 난 더 한 짓도 하고 싶어져.” 건우는 재은의 옷매무새를 매만져 주며 그녀의 목덜미에 짧은 입맞춤을 남겼다. 그리고는 자신이 채워주었던 목걸이를 끊어냈다. “약혼식 전에는 안 건들게, 그러니까 너무 긴장하지 마.”
화정기업의 죽은 딸 행세를 하는 여자주인공 유재은, 귀국하는 날, 공항에서 자신의 의붓 오빠의 절친 차건우에게 계약하나를 제안 받게 되는데, 유재은은 자신이 화정 기업의 친딸이 아닌 것을 숨겨야한다. 한편 자신의 첫사랑과 다시 재회하게 된 차건우는 유재은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계략을 꾸리게되는데, 이상하게도 유재은은 자신과의 추억을 기억하는 듯 해도 자신과 기억하고 있는 것과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재은아, 너 아직 그거 가지고 있어? 약속했잖아, 우리. 다시 만나면 결혼하자고.” 결국 차건우는 유재은을 시험해보기로 한다. 그녀가 정말 자신의 첫사랑, 그 유재은이 맞는지. * * * “부부가 될 사이인데, 이정도는 할 수 있잖아 우리.” 차건우는 유재은의 원피스 뒤에 있는 지퍼를 잡으며 말했다. 재은의 어깨에는 힘이 바짝들어있었고 건우의 손길에 온 몸에 피가 마르는 듯 했다. “재은아, 네가 그럴수록 난 더 한 짓도 하고 싶어져.” 건우는 재은의 옷매무새를 매만져 주며 그녀의 목덜미에 짧은 입맞춤을 남겼다. 그리고는 자신이 채워주었던 목걸이를 끊어냈다. “약혼식 전에는 안 건들게, 그러니까 너무 긴장하지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