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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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눈으로 가득한 숲 속 바로 아래, 나무집에서 홀로 살고 있는 에단은 어느날 큰 소리에 현관을 열었다. 그리고 그 곳엔 늑대의 귀와 꼬리를 가진 태온이 피투성이가 된 채 홀로 살고 있던 에단의 집 앞에 쓰러져있었다. "그럼, 말을 바꾸지. 날 키워." 얼떨결에 그와 함께 살게 된 에단은 따뜻함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고 동시에 태온과의 관계는 점점 빠져든다.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마치 '가족'과 같이 오랫동안 함께 살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던 어느날, 그가 점점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이유 없이 아파하는 그는..., - 기억을 잃고 떠돌던 인간/늑대 혼혈 (공) X 숲에서 혼자 사는 인간 (수) #다정공 #무심공 #늑대공 #다정수 #단정수 #인간수 #판타지 #BL 미리 써둔 부분은 매일 1~2회차씩 올립니다. 다만 완결까지 써놓지 않았기에 이후는 불규칙하게 업로드됩니다.

365일 눈으로 가득한 숲 속 바로 아래, 나무집에서 홀로 살고 있는 에단은 어느날 큰 소리에 현관을 열었다. 그리고 그 곳엔 늑대의 귀와 꼬리를 가진 태온이 피투성이가 된 채 홀로 살고 있던 에단의 집 앞에 쓰러져있었다. "그럼, 말을 바꾸지. 날 키워." 얼떨결에 그와 함께 살게 된 에단은 따뜻함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고 동시에 태온과의 관계는 점점 빠져든다.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마치 '가족'과 같이 오랫동안 함께 살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던 어느날, 그가 점점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이유 없이 아파하는 그는..., - 기억을 잃고 떠돌던 인간/늑대 혼혈 (공) X 숲에서 혼자 사는 인간 (수) #다정공 #무심공 #늑대공 #다정수 #단정수 #인간수 #판타지 #BL 미리 써둔 부분은 매일 1~2회차씩 올립니다. 다만 완결까지 써놓지 않았기에 이후는 불규칙하게 업로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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