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 間節氣

깡패공순정수과거

외 7개

그 아이에게 이상하게 신경이 쓰이고, 묘하게 짜증이 나고, 자꾸만 시선이 가는 게, 좆 같다. #80년대 #미남공 #깡패공 #조폭공 #츤데레공 #순정수 #순진수 #귀염수#어리버리수 #잘생쁨수 #아저씨공 #나이차이#일공일수 # 재회 #오해 하주호(20->22) 예쁘장하고 귀여운 외모, 보들보들한 피부에 하얀 얼굴. 새초롬하나 용기를 낼 땐 내는 사내. 처음 만난 사람과 스킨십 하는 걸 꺼리는 스타일로, 스무 살 첫 경험도 없는 순진남이지만, 어느 날 영혼을 구원받으러 떠난 여행지에서 서기혁에게 반해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2년 후 어느 날, 끌려가다시피 들어간 사무실에서 주호는 채무 관계로 얽혀버린 기혁과 반갑지 못한 관계로 재회를 하게 된다. 빚을 갚으라고 끌려간 곳에서 힘든 상황에 놓인 누나를 위해 돈을 꿍치게 되는데.... 서기혁(32->34) 무심하게 툭툭 던지는 말투를 가진 남자. 180센티는 훌쩍 넘어 보이는 키에 잘 생긴 외모. 온천여관에서 작은 소동을 겪은 뒤, 주호와 잠시 여행지 주변을 돌아다니게 된다. 재회 후 주호를 잠시 기억하지 못하는 사이에도 차츰 그에게 이끌리게 된다. 아픈 과거가 있어 복수를 꿈꾸며 송정시 유흥거리를 접수하고 심 사장을 몰아내려 하지만 갑자기 일이 크게 꼬여버리게 되고... * (본문 요약 발췌) 하주호->서기혁 언뜻 걸어오는 인영을 보았을 때는 체격이 참 좋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조명 안으로 완전히 들어온 남자의 얼굴을 보니, 비현실적이게 잘생겼다. 무슨 사기 아닌가 싶게. 불공평하다는 말은 저런 남자를 두고 하는 말이다. 탕 앞으로 다가온 남자와 시선이 맞자, 주호는 슬쩍 고개를 돌렸다가 곁눈으로 그를 다시 올려다보았다. 180센티는 훌쩍 넘어 보이는 키에 반듯한 이마가 보이고, 옆으로 넘긴 검은 머리칼에는 윤기가 흘렀다. 그 아래 차가운 듯 서늘한 눈매와 우뚝 솟은 코, 그리고 다부진 입술이 참으로 매력적이게 닫혀 있었다. 저 입을 열면 얼마나 달콤한 혀가 보일까. 안 보는 척하던 눈은 어느새 그 아래로 향했다. --------------------------------- 서기혁->하주호 어디 모자란 놈인가. 아니면 그동안 빚 생각하다 머리가 돌아버렸나. 기혁의 한쪽 입 끝이 위로 슬쩍 올라갔다. “잠시만 기다리세요.” 기혁의 미간에 미세하게 주름이 섰다가 사라졌다. 뭐 저런 놈이 다 있지. 그는 탁탁 복도를 뛰어가는 주호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이거 골 때리네….” 기다리랬다고 복도에 서서 가만히 기다리는 저도 웃기기는 하지만, 저 아이가 도대체 왜 기다리라고 한 건지, 그리고 뭘 가져오려고 저러는 건지가 궁금했다. +제목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제목 <좋은 걸 어쩌라고>가 간절기(間節氣)로 변경되었습니다. -자유연재 합니다. -소설 속의 도시이름, 단체, 상황은 모두 꾸며진 허구입니다. -소설 속 세계는 의무복무가 없습니다.

1.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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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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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미연시에서 살아남는 방법

한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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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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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화

<SYSTEM> 삶을 계속 이어가시겠습니까? [ PLAY / DIE ] -제한 시간 : 00:09:59- 미연시 게임 방송 도중 음료수를 사러 나갔다가 빙판길에 미끄러진 차에 치여 사경을 헤메게 된 신이현. 그는 죽기 직전 시스템 창의 선택지를 마주하게 된다. PLAY를 선택한 그는 이후 자신이 하던 미연시 게임 속 '메인수'로 빙의하게 되는데. <SYSTEM> !경고! 궤도 이탈! 궤도 이탈! 인과율을 재정립합니다. 질서의 강제력이 일시적으로 약화됩니다. 자신의 실수로 열 번째 배드 엔딩을 마주하게 되고, 게임이 하드 모드로 강제 전환된다. <SYSTEM> [서윤슬]의 호감도가 7 하락합니다. 현재 호감도 : -10 * 패널티 : 미운오리새끼의 저주 “야, 귀찮게 굴지 말고 좀 꺼져. 사람 말 못 알아들어?” 처음으로 돌아온 그는 제게 다정하게 대해주던 첫 번째 공략 인물인 서윤슬의 냉대와 무시를 받는다. "야, 왜 자꾸 도망쳐. 할 말 있다잖아." "이, 이, 이거 놓…," "내가 뭐 해코지하려는 것도 아닌데 그냥 말만 좀 들어주면 안 되냐?" "시, 싫어요. 놔 주세요…." 두 번째 공략 인물은 호감은커녕 무서워서 도망치기 바쁘고. 무슨 연유에선지 세 번째 공략 인물은 눈앞에 나타나지조차 않는다. 난관 속에서 어찌어찌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우여곡절 끝에 공략 인물들의 호감도를 얻는 데 성공하지만, 하드 모드인 만큼 게임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공략 인물들과도 이리저리 복잡하게 얽히게 되는데. ...과연 이 미연시에서 무사히 살아 돌아갈 수 있을까?

1.4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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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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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날 다시 잡아먹어 줘!

섬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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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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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환생 #현대물 #해안마을 #일상 #달달 #서브공 좋아하던 남자에게 잡아먹혀 죽은 뒤 전생의 기억을 가진 채 인간으로 환생한 문어의 이야기 현재는 인간이지만 문어가 느꼈던 감정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인생을 살아가던 서우의 앞에 전생의 원수(?)가 나타났다. 거지 같은 회사를 뛰쳐나와 도망치듯 바다를 향해 여행을 떠난 서우는 똑같은 얼굴을 하고 똑같은 직업을 갖고 있는 전생의 원수 '남태한'을 마주한 뒤,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분명 같은 남자인데 왜 그에게 끌리는 걸까? *** #연상공 #어부공 #해산물광공 #게이공 #상처공 #무뚝뚝공 ('[3]운명적 만남'부터 등장 예정) [남태한] 28살/186cm : 고양이와 단둘이 작은 해안 마을에 사는 어부. 부모가 남긴 유산으로 돈 걱정은 없지만 취미로 어부 일을 하며 남들이 보기엔 지루한 삶을 살아간다. 과거 받은 상처로 인해 해안 마을을 벗어나는 걸 꺼려하지만, 해안 마을 내에서는 쉼 없이 돌아다니는 만능 일꾼. 해산물을 무척 좋아해 일주일에 3~4번 해루질하러 나간다. #계략공 #집착공 #능력공 #능글공 #문란공 [하영준] 29살/184cm : 서우의 직장 상사. 고등학생 시절부터 알고 지낸 서우를 아끼면서도 괴롭히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연하수 #미인수 #무심수 #허당수 #순진수 #첫눈에반했수 #메인공유혹수 [문서우] 27살/173cm : 문어였던 전생의 기억을 갖고 태어난 남자. 여자를 좋아하는 이성애자였지만, 남태한을 보고 난 뒤 혼란을 겪으며 자신의 감정을 확실히 짚고 넘어가기 위해 그를 졸졸 따라다닌다. *** - 수시로 퇴고합니다. - 연재 일정 : 주 1회 예정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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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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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바람난 오메가

바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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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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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화

<다공일수 x 불륜 x 막장 x 스와핑의 콜라보> 현재 광고대행사에 다니는 우성오메가 리호(수)는 결혼한지 5년이 넘었다. 좋은 집안의 잘생긴 의사 알파 기우를 남편으로 두었지만 결코 행복하지 않다. 실상은 남편이 형질에 상관없이 여자만 취향이며, 결혼 전부터 만나오던 베타 여자친구와 아직도 연인관계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기우는 자신의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밤을 보내기 위해 리호를 데리고 여자친구 부부와 스와핑을 벌인다. 그러길 벌써 3년... 기우를 짝사랑해서 버텨오던 리호의 정신은 점점 피폐해져 간다. 여자친구를 우선하는 남편 기우, 기우를 떠날 생각이 없는 그의 여자친구 선화, 부부 스와핑을 통해 자신과 계속 엮이는 선화의 남편 천오, 그리고 그들의 굴레를 이제는 벗어나고 싶은 리호. 자기 욕심때문에 리호마저 불륜의 길로 내몰은 기우에게 지친 나머지, 리호는 자신의 일터 너머로 시선을 돌린다. 그 과정에서 다른 로맨스의 기회를 발견하게 된다. 바람난 오메가가 된 기분으로.. 숨막히는 결혼 생활 속, 리호의 숨 돌리기가 시작된다. ------------------------------------------------------- 유리호(수) : 미인수, 우성오메가수, (시작은 타의적 -> 자의적) 문란수, 임신수, 짝사랑수, 결혼했수 알파 남성과 결혼한 지 5년이 된, 광고회사에 근무중인 오메가. 미모와 능력, 유능하고 잘생긴 남편까지 모든 걸 다 갖춘 듯 보이지만 자존감이 상당히 낮아진 상태다. 애인이 있어서 애인부부와 스와핑 판을 벌이는 남편에게 상처받고, 슬슬 자신도 내연남을 따로 만들고자 한다. 공1: 개아가공, 후회공, 알파공 공2: 문란공, 츤데레공, 알파공 공3: 재벌공, 약후회공, 알파공 그 외 모브 있음 #다공일수 #오메가버스 #현대물 #리맨물 #미인수 #문란수 #임신수 #남편있수 #짝사랑수 #미남공 #연상공 #후회공 #헤테로공 #바람공 #개아가공 #츤데레공 #묵직공 #오해 #애증 #결혼 #이혼 #불륜 #막장 * 부부 스와핑, 불륜, 파트너 등의 요소가 있습니다 * 수가 서브공, 모브공 할 거 없이 배우자 외에도 성관계를 갖습니다 * 다공일수 -> 일공일수로 좁혀집니다 * 출간 계약작입니다

1.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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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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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괴물 공작님의 애처

찐구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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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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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에스텔로 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애, 이블린 드 르마안네. 인간 백합이라 할 정도로 아름다운 후작가의 영애는 겉으로는 행복한 가정에서 부모에게 사랑받고 하나뿐인 여동생과 지내고 있는 것 같지만 실상은 달랐다. 그저 높은 가문의 여식과 결혼해 신분을 얻고 싶었던 아버지는 어머니가 병으로 죽자마자 어린 자식을 위한답시고 첫사랑을 후처로 들였다. 아버지의 무관심, 새어머니의 학대 그리고 다섯 살 어린 여동생의 괴롭힘에도 꿋꿋하게 스물까지 버틴 이블린에게 돌아가신 어머니 소꿉친구였던 황제께서 제국에서 가장 용맹하며 유일한 공작인 아벨 로이테르를 신랑으로 정해준다. 아벨 로이테르. 반쪽짜리 가면을 쓰고 다니는 황제의 충견. 어릴 적 화마로 부모를 여의고 얼굴 반을 잃어버린 미남 공작. 이블린은 피도 눈물도 없는 괴물 공작이라도 마음 편히 쉴 수 없는 집에서 벗어나기만 한다면 아무래도 좋았다. 그렇게 결혼식 당일에서나 만나게 된 남편은 정말 아름다운 남자였다. 비록 반쪽짜리일지라도. 초야에 보게 된 남편의 흉측한 반쪽 얼굴마저 사랑으로 보듬어 주려는 이블린에게 얼음장처럼 차가운 공작 남편도 마음을 열며 애처가가 되는데. 다른 나라의 성녀를 구해준 보답으로 잃어버렸던 반쪽 얼굴을 되찾은 남편. 기쁨도 잠시 어릴 적부터 제 것만 노리던 여동생이 형부를 노린다. 거기다 색에 미친 황태자는 이미 유부녀인 이블린을 노리는데. 과연 이 부부는 편안하게 사랑할 수 있을까? 표지_바뮬(@mmui_p)님 제공 미계약작_nmb5830@naver.com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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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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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클래식

허니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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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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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화

"아직 아가네?" 반쯤 넋을 놓은 채 사내를 보던 예운은 흥미가 담긴 목소리를 듣고서야 정신을 차렸다. 사내는 대놓고 자신을 위아래로 훑어보았다. 애초에 숨길 생각도 없는 시선에, 예운은 눈을 깜빡였다. "……누구세요?” 물 한 모금 제대로 마시지 못해 건조해진 목에서 흘러나온 목소리가 형편없이 갈라졌다. 사내가 조롱하는 것 같은 어투로 던진 말의 대꾸치고는 지나치게 담담했다. 사내는 예운의 태도에 입꼬리를 올렸다. 그는 제 속에서 처음보다 더 강한 호기심이 피어오르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유일한 혈육의 마지막 흔적을 보고 있었던 자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차분해 보이는 모습이 처음 마주한 순간부터 흥미롭긴 했다. 애써 감정을 갈무리한 건가 싶은 마음도 있었으나, 지금 태도를 보아하니 그것도 아닌 모양이다. 사내는 아직 때가 타지 않아 말간 빛을 내는 눈동자를 샅샅이 핥아 봤다. 그러고는 처음 뱉은 말과 비슷한 어조로 대꾸했다. “빚쟁이세요, 아가의.” #피아노 스폰물이 보고 싶어서 쓰기 시작한 글 #클리셰 범벅 #나이차이 좀 심해요 (12살 차이) #공 : 한도재(32) #수 : 도예운(20) #주 5회, 평일에 업로드합니다. (시간은 랜덤) #출간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완결까지 무료연재 진행합니다.

1.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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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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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형 애인 뺏어도 되나요?

육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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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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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화

[인싸여우공x아싸혐성수] 1. 공. 도강우 (23세, 193cm) - 청량한 하이틴 미남, 나른늑대상 - 연희대학교 체교과 간판 - 아이스하키부 무형문화재, 속칭 트로피 - 특유의 사교성으로 안 끼는 모임이 없으며, 모두에게 사랑받는 만인의 남자 “내가 형을 왜 좋아해요.” “좆 떨어져도 그럴 일 없으니까 그냥 내 옆에 있으라고요.” #미남공 #떡대공 #연하공 #직진공 #능글공 #초딩공 #조빱공 #여우공 #인싸공 #유죄공 #대형견공 #알파메일공 #센터포워드공 #입덕부정공 #애새끼공 2. 수. 공주호(25세. 181cm) - 피곤에 절은 퇴폐미남, 슬리데린상 - 속칭 ‘김첨지’ - 인간 궁서체 - 연희대학교 국문학과 - 연애 편지 대신 써주는 음지의 대필가 “나도 허벌좆 빠는 취미는 없어.” #공주수(공격형 주둥아리) #까칠수 #미남수 #너드수 #연상수 #아싸수 #입덕이 뭔지 몰라서 부정도 긍정도 못하는 수 #갱생수 #가난수 #무심수 #욕쟁이수 #츤데레수 #엘리트수 #안경클리셰 * 우연히 남의 연애 편지를 습득한 도강우는 연애 편지를 쓴 사람에게 호기심을 느낀다. 매일 똑같은 훈련과 술 모임에 권태로움을 느끼던 그는 심심풀이 땅콩처럼 건져낸 연애편지 주인공들의 큐피드를 자처하는데……. “이런 건 나랑만 하지 않나?” 그런데 언제부턴가 공주호가 신경쓰인다. [캠게, 일상물, 현대물, 스포츠물] [로코, 짝사랑, 맞관삽질, 오해/착각]

1.7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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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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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비즈니스 헌터 퍼포먼스

사비우
·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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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헌터물 #현대물 #커뮤반응 #관찰예능 #배틀연애 #일공일수 믿었던 친구의 배신으로 [던전]에 갇혀 고립되었던 영원은 10년만에 다시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다들 ‘세상을 구한 헌터’가 돌아왔다며 난리다. 친구놈한테 뒤통수 맞고 굴러 떨어졌을 뿐인데,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 헌터의 신, 헌터의 지배자, 헌터의 군림자, 헌터의 종결자, 헌터의 권위자 (추천: 3.2천│답글: 22개) @ 대한민국은 온영원 헌터 보유국 입니다. (추천: 2.1천│답글: 18개) @ 온영원 혹시 개그맨으로 전직했나요? 보는 내내 웃음이 멈추지 않네요 (추천: 1.8천│답글: 34개) └ 나 지금 조커됨 └ 온영원 이목구비 내 미래보다 뚜렷하다 └ 온영원 헌터 치이는 점. 본인이 귀여운 걸 모름. 10년째 열아홉살이심. 연상인데 연하임. └ 엄마 나 열아홉살 좋아해 영원은 오늘도 사람들의 관심이 부담스럽다. ***** “영원씨, 카메라 보면서 고양이 하트 한 번 해주세요!” ...그게 뭔데. 영원은 짐짓 당황하며 눈알을 굴렸다. 밤새 맹연습한 포즈 중에 그런 건 없었다. 방황하는 눈으로 길드원들에게 구조 신호를 보냈더니, 다들 숨죽여 웃기만 할 뿐이었다. “영원씨?” PD가 재촉하듯 물었다. 영원은 갈피를 못 잡고 망설인 끝에 겨우 입을 열었다. 그리고 다짐했다. “야, 옹.” “.......” “됐나요?” 망할 길드 탈퇴하고 만다. ***** (공) 최새록 : 29세/188cm/ESFJ #미인공 #강공 #능글공 #맑눈광공 #숨쉬듯 플러팅하공 #계략공 대한민국 최초의 헌터 길드 [영원]의 길드장이자 전국민 호감 1순위 헌터. 수려한 외모에 팔색조 매력을 지녔으며 사람들의 혼을 쏙 빼먹는다. 심미적 요소에 관심이 많고 백해무익한 것들을 즐기는 편. (수) 온영원 : 19(+10)세/181cm/INTP #미남수 #능력수 #무심수 #덕후몰이수 #외유내강수 #강강약약수 [영원]의 초대 길드장이자 유일무이 SS급 헌터. 지난 10년 동안 던전에 갇힌 바람에 현재는 길드 내 신입(이라 쓰고 막내온탑이라 불린다.)으로 활동 중. 사랑받는 게 익숙치 않아 주변의 관심을 받으면 고장나는 편. * 소개 및 키워드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4biwoo@gmail.com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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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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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메인수가 이상한데요!

원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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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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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

언제 어디서나 주목 받는 가장 화려한 남자, 이차경. 그리고 가장 초라한 그의 약혼자 민채현. 우성 오메가라는 이유 만으로, 극우성 알파의 러트 해소를 위한 이름 뿐인 약혼자. 비참하게 버려질 소설 속의 비중 없는 엑스트라 민채현....이 내가 되었다? -이차경(공) - 32살, 190cm. 극우성 알파로 태어나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 하지만 싸가지만은 가지지 못한 남자. 극우성의 러트 해소를 위하여 우성오메가인 민채현과 이름뿐인 약혼을 하였으나, 그 또한 별 효과가 없는 듯 하여 주기적으로 페로몬 해소를 위한 섹스를 즐기는 남자. 그런데 어느날 부터 내 약혼자가 이상하다? -민채현(수) - 28살->24살. 알파들만이 성공하는 더러운 세상에서 페로몬 없이 살아남기 위해, 만나자마자 1분 만에 연락처를 딸 수 있는 엄청난 친화력을 갈고 닦고. 페로몬 대신 빛나는 얼굴과 눈 웃음을 앞세워, 오메가도 넘어오게 만드는 잘난 베타였는데. 어느 날 소설 속의 가련한 오메가 민채현이 되었다. #로코 #원래잘나갔수 #이물질녀한테플러팅하는수 #우성오메가수 #베타였수 #극우성알파공 #문란공 #감기공 #입덕부정공 #질투공 #후회공 *키워드는 추후 수정 및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오타는 계속 수정하고 있습니다 *감상에 방해되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미계약작 *wantme99@naver.com

5.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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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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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피스 오브 픽처(Piece Of Picture)

시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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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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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

<수한정다정공 X 무자각짝사랑수> #로코물 #소꿉친구물 #쌍방삽질 #13년순정 #분리불안공 #고양이집사수 십년지기, 유일한 친구를 손절한 뒤 도정우의 인생은 완전히 꼬여버렸다. 삼 년 내내 꼬박 꿈에 나오던 녀석은 그에게 특별한 능력을 주고 마는데. 바로 다른 사람의 인연을 그림으로 볼 수 있는 능력. 그림의 반쪽이 나의 인연이라고? 그러나 반도화와 자신의 그림만 보이지 않는 도정우. 우리의 그림도 있을까? - “이거, 돈 된다. 돈이다, 돈!” ‘칠십 억 인구 중 꼭 맞는 당신의 반쪽을 찾아드립니다. 의뢰 비용 건당 십만 원. 안 맞을 시 백 퍼센트 환불 보장. 러브 픽처 컴퍼니 – 픽처 캐처 도 정우’ 연애 매칭 서비스를 론칭한 도정우를 찾아온 제대로 된 첫 의뢰인. 쾅. 부서질 듯한 굉음 끝에 열린 문 앞에 남자가 태산 같은 그림자를 드리우는데…. “찾았다. 내 친구 도정우.” 갖다버린 삼 년 내내 끈질기게 찾아오던 놈이 드디어 눈앞에 나타났다. 더 넓어진 어깨와 수려해진 얼굴을 들이밀고서. 반도화는 삼 년의 공백 따윈 없다는 듯 도정우의 옆에 눌러앉아 버리는데. 그를 쫓아내려는 도정우에게 까무러칠만한 선언을 던진다. “일 그만두거나, 나도 같이 해.” “뭔 개소리야 진짜?!” - 반도화 (26) 곱상한 이름에 맞지 않는 싸가지 전무한 성질머리 탑재 중. 초등학교 6학년에 처음 만난 도정우에게 그대로 목줄 쥐여준, 그야말로 도정우를 만나 인간 됨됨이를 배운 인간. 아깽이로 키워 준 도정우로 인해 여전히 그에게는 고양이처럼 굴지만 넓은 등과 남을 압도함이 익숙한 눈빛은 최상위 포식자의 것이 분명하다. 도정우가 사라진 뒤 십년의 시간을 복습하며 오직 도정우가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미움 받지 않는 법을 배웠다. #수한정다정공 #미인공 #과거무뚝뚝공 #현재능글뻔뻔배웠공 #분리불안공 #상처공 #후회공 #재벌공 #동정공 도정우 (26) 도둑이 들어도 훔쳐 갈 것이 하나 없는 정말 쥐뿔도 없는 청년. 반도화의 곁에서 자꾸만 널뛰는 이름 모를 감정이 힘들어 3년 전 도망쳤으나 벼락 맞듯 생겨버린 새로운 능력으로 돈 좀 벌려다가 버린 놈을 다시 주워버렸다. 남들은 다 무서워 도망치기 바쁜 반도화를 옆구리에 끼고 오냐오냐 키운 장본인. 반도화를 애틋하고 안쓰럽게 보는 유일한 사람. 저를 두고 넓어지는 반도화의 세계가 서러워 도망쳤다.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그를 보고 있으면 자꾸만 이상해지는 자신이 밉다. #쾌활수 #명량수 #미인수 #도망수 #정많수 #상처수 #기계치수 #무자각짝사랑수 #동정수 -작품 소개 및 키워드는 추후 수정될 수 있습니다. -감상을 방해하는 코멘트는 작가의 재량으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문의 : sichuu_@naver.com -트위터 : @sichuu__

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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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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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생령(生靈)

디에즈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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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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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공포 #오컬트 #짭근 #혐관 #애증 #나이차이 #저주 #심령 #퇴마물 #사건물 #심령물 #서브공 [미남공X미남수] ▶길장현 37->38세(공) #퇴마사공 #미남공 #아저씨공 #연상공 #강공 #개아가공 연승우의 삼촌이자 어딘가 수상쩍은 퇴마사. 도깨비와 육탄전을 벌여도 가뿐히 이길 수 있을 만한 건장한 체격의 소유자. 테스토스테론이 응축된 T존 아래 움푹 들어간 나른한 눈매가 인상적이다. 이따금 말도 안 되는 패션 센스를 보이긴 하지만 젠틀하고 매너 좋은 삼십 대. 그러나 어째서인지 연승우에겐 개차반이나 다름없는 삼촌이다. ▶연승우19->20(수) #미남수 #발랄수 #노답수 #대책없수 #간이배밖으로나왔수 #사연있수 #게이수 난생처음 보는 삼촌과 한 지붕 아래 살게 된다. 앞날이 창창한 그의 눈을 뜨게 해준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명목으로 삼촌에게 노에처럼 부려먹힌다. ▶장우태 19->20(서브공)#미인공 #집착공 #계략공 #짝사랑공 연승우의 단짝, 어려서부터 사건 사고가 많은 연승우의 곁을 지킨다. 승우가 눈이 떠지지 않아 거동이 불편했을 때에는 그의 몸을 씻겨줄 정도로 친하다. 속으로는 승우를 짝사랑하고 있지만 이를 입 밖으로 꺼내는 순간 친구로도 남을 수 없단 걸 알고 있다. - 열아홉 살의 연승우는 어느 날 갑자기 눈이 떠지지 않는 의문의 병에 걸린다. 병을 고치기 위해, 안 가본 병원이 없었고, 안 해본 짓이 없었지만 모두 헛수고였다. 그런 승우에게 나타난 난생처음 보는 삼촌 길장현. 장현은 너무나도 쉽게 연승우의 눈을 고쳐준다. 장현은 연승우의 눈이 떠지지 않았던 건 지독한 저주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임시방편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을 하는 장현, 누가 이런 짓을 했는지 알아내지 못한다면 다음에는 눈으로 끝나지 않을 지도 모른다는 말을 한다. “독한 게 걸린 게 확실해. 이 녀석은 내가 좀 데리고 다니면서 관리 좀 해야겠네.” “네? 어딜 데리고 다녀요?” “마침 일 도와주던 친구가 그만뒀거든.” 길장현은 승우의 몸에 남아 있는 어두운 기운을 뺄 겸, 병을 고쳐준 사례도 받을 겸 연승우를 데리고 살면서 제 일을 돕게 만든다. 그렇게 삼촌과 함께 살게 된 승우는 지금껏 보이지 않았던 존재들을 보고, 느끼기 시작한다. -작가가 이런거(?!) 좋아해서 쓰는 소설입니다. -키워드는 추가되거나 삭제될 수 있습니다. -작중에 나오는 지명과 기업명 등은 허구로 실제와는 무관합니다.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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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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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