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세계적 로맨스

수인물달달물인외공

외 5개

큰일이다. 대신 나간 맞선 상대가 너무 마음에 든다. #달달물 #할리킹 #수인물 #직진공 #다정공 #미인수 #순진수 #씩씩수 #단정수 집주인의 부탁으로 대리 맞선을 보러 나간 이봄. 무섭게 생겼다더라, 깡패같다더라. 흉흉한 소문과는 너무 다른 남자였다. 능숙한 어른의 맛을 보여주는 남자에 빠진 이봄은 자신이 대타라는것도 잊고 푹 적시듯 허우적대는데... 다정해서 살살녹는 칠첩반상 할리킹공과 너무 직진이라 정신 못차리고 체해버리는 아기수의 이야기. 공: 은범호(30) 범 수인. 직업은 보안업체kaps의 사장. 매사에 진지하고 예의있는 성격. 본인 커리어를 신경쓰다가 제대로 된 연애 한번 해본적 없다. 운명을 믿는 낭만주의자. 이봄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수:강이봄(21) 철없는 형과 어린 동생 사이에 끼어 바쁘게 살아간다. 집주인인 수현의 부탁으로 수현인 척 범호와 맞선에 나갔다. 범호를 고양이수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어느날 동네에 나타난 이름모를 커다란 고양이를 잘 돌봐준다. *전작과 달리 이 아저씨공은 밥을 (얻어먹는게 아니라) 차려줍니다. *kbsunny0410@gmail.com 표지 미리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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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신부뎐

서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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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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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화

[호랑이공X약초꾼수] 다친 호랑이를 주웠다. 고와도 이렇게 고울 수가 없어서 정성껏 먹이고 치료했다. 그러던 어느 날, 호랑이가 사람이 됐다. 고약한 농을 던지는 사람이. “예전에는 온몸을 만져대더니. 이제 와 부끄러운 게야?” ​ “나가 언제 온몸을 만졌다고!” “내 털이 부드럽다며 쓰다듬고, 내 귀가 말랑거린다고도 하였지.” 정확히는 호랑이였을 때의 일이다. “아아, 이렇게 온몸을 만져 놓고는, 모르는 척하는 매정한 이를 어쩌면 좋을지.” “나가…나가 그리 고운 호랑이는 처음 봐서….” 당황하여 주절주절 변명을 늘어놓자. “곱고 어여쁘면 건드려도 되는 것이냐.” ​ “….” ​ “그렇다면 나는 춘섭이 네가 곱고 어여쁜데….” 이 사내, 호랑이의 탈을 쓴 여우가 분명하다. #동양풍 #수인물 #시대물 #달달물 #힐링물 #순진한 시골 청년수를 능글맞은 호랑이공이 꾀어내는 이야기 백호 미인공, 능글공, 계략공, 여우공, 연기공, 수한테만 다정하공 김춘섭 미남수, 튼튼수, 아방수, 순진수, 햇살수, 눈새수, 잘속수, 사투리수, 귀염수 #표지: 미리캔버스 #불쾌한 댓글은 무통보 삭제됩니다. #작가의 개인적인 설정이 들어가 역사적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D #트위터: @hwaon0610 #이메일: hwaon06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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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인 내 직원이 집착한다

린느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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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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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어느 날 눈앞에 마법처럼 두루마리가 나타났다. 그곳엔 나는 ■■■의 잃어버린 공주이니 제자리로 돌아가라고 적혀있었다. 돈도 힌트도 없이. 게다가 실패 시, 모든 기억 삭제 및 재시작이라고? ……망할. 내가 지긋지긋한 보육원을 어떻게 탈출했는데! *** 돈 많은 귀족부터 타국의 황자까지. 나는 약제사가 되어 그들의 주머니를 탈탈 털어먹었다. 어쩌다 보니 도련님인 알렉시스도 고용하게 되었다. “화, 황……!”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알렉시스의 얼굴을 보자 다들 사과해서 진상 손님 퇴치용으로 유용하게 써먹었다. 덕분에 목돈 마련에 성공한 나는 개인 사정으로 폐업한다는 편지만 두고 떠났는데……. “고용주님이 먼저 버리고 도망가지 말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왜 날 버렸습니까? 알고 보니 내가 황태자라서 싫어졌나?” 목적지를 알 리 없는 알렉시스가 내 눈앞에 나타났다. “생각할수록 기가 막히고 화도 났는데.” 나른하게 휘어진 눈매가 평소와 달리 무척이나 섬뜩했다. “그래도 내가 예측 불가능한 행동만 골라서 하는 사람이라 그런가. 도망친 고용주님을 잡으러 다니는 건 나름 재밌었어.” ……나 아무래도 직원을 잘못 고용했던 것 같은데? “뭐, 이제는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을 테지만.” 이러지 마. 나 제자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능력여주#계략남#집착남#회귀 #알고 보니 직원이 황태자#얼떨결에 도망여주됨 메일 : lune2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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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넬리언

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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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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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동서양 판타지 배경 모티브 벨 에포크 × 스팀펑크 ※※※ 알타이르 대국 황제 샤울라 알타이르 (24) × 월영국 세자 차 영(19) "나의 커넬리언 사랑해" 샤울라는 영의 얼굴을 잡아 눈을 보며 중얼 거렸다, 비록 제국 공용어가 아니라 영이 알아듣지 못한대도 - 언젠가 푸른 심해를 닮아 고요하다 생각한 눈이 거센 파도처럼 몰아치는 듯한 착각을 느꼈다. 한없이 깊고 어두운 그 눈에 담긴 자신의 모습을 보며 영은 당황스럽고 알 수 없는 기분에 휩싸였다. 점점 다가오는 샤울라에 본능적으로 뒤로 물러나자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는듯이 샤울라는 한손으로 영의 허리를 붙잡고 한 손으로는 귀 뒤를 어루 만졌다. 귀한것을 다루는듯한 그 손길에 괸시리 홧홧했던 얼굴이 더욱 열이 오르는 듯했고 더이상 생각을 할 수 없었다. 가깝다 너무 가까워. 누구의 숨인지 모를정도로 영의 코 끝과 샤울라의 코 끝이 닿으며 이리저리 눈알을 굴리는 영과 달리 샤울라는 한결같이 자신을 쳐다보았다 “사,사내끼리 이게 무슨 ..!” “고지식하군 ” 부끄러움에 빽하니 소리를 지르자 샤울라가 낮게 쿡쿡 웃더니 대답했다. ** 잔잔한 알콩달콩 분위기 쓰고싶었는데 쓰다보니 배틀호모가 되는 작가의 취향이 담긴.. 그시절 애니감성 그런... *당분간 주1화~2회연재 ※작가명 변경 샤코누-샤코 *간간히 표지 ,키워드 변경 및 수정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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