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동자들도 잘 살아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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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내 동료가 돼라!공 x 알콜사랑 겜창 괴짜수] 티키타카류 배틀호모물. 개그+진지 밸런스 지향 유사헌터물, 유사현대판타지(SF보단 현실에 가까운 근미래) 환상을 팔면서 살고있던 수는 미신고각성자라는 이유로 센터로 잡혀가 간이 헌터검사를 받는다. 헌터가 됨에 따라 자동적으로 팀 매칭이 되었으나 가게일이나 계속 하고 싶던 수는 팀원을 찾아가지 않았고. 팀원은 일하러 오지 않는 수를 찾아와 계약과 협박을 이용해 수가 던전에 가도록 만든다. (3화 中) “에헤? 선님? 저 지금은 건란한대어….” […술 마셨습니까?] “그으럼 새뱍에 흐아알일이 머가잇갯어오. 마시라! 부으라! 캭캭캭캭캭.” 손님은 한참이나 말이 없었다. 뭐지. Sns보이스톡인가? 전화 연결 상태가 불안정하다 싶어 끊으려는데, 손님의 말이 이어졌다. [약속은 지킨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아 지키죠, 지키죠. 쪠가 쪠졍신이 아니래도 약쏙을 으기겟습니끄아아. 갑니다아아앙.” [그쪽 상태가 불안하니 제가 가겠습니다. 어딥니까?] “으예? 여기 어디지?” “주변에 사람 있습니까?” “아자씨! 귀 대봐요!” “기이이? 머하라 달라카노? 술 앞에서는 그딴기관 필요없다. 술잔으로 대화하면 되는기라.” “캬아아 명언이십니다.” 또 전화 너머 상대에게서는 한동안 답이 없었다. “아이 요금제를 산걸 써서 그른가. 통하가 자꾸 끈기내.” [하아…. 안 취한 사람으로 부탁드립니다.] “안 치한 사람?” 그런 사람이 있나?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데 앞에 앉아있던 바텐더가 자연스럽게 내 손에서 전화를 빼앗아들었다. “네, 생맥주 전문 바 카프리소네입니다.” [주소좀 알려주시겠습니까?] “보라매구 얼씨구로 2길 3, 4층입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나는 옆에 앉은 아저씨와 낄낄거렸다. “우히히 우리같은 사람 많았나봐요.” “우리 마누라도 우라지게 전화 걸었지.” [숙취해소제,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말씀하시지 않아도 준비할 생각이었습니다. - 공: 타가릭 칸데막 #리더공 #능력공 #약 계략공 #속내를 바로 털어놓지 않공 #이 사람 저 사람 많이 다뤄봤공 #목표의식 강하공 #이세계공 수: 이 소주 #능력수 #능글수 #제멋대로수 #게임 좋아하고 많이 해봤수 #술 좋아하수 #아는 건 많은데 괴짜수 #나름 책임감은 있수 ---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표지, 제목, 작품소개, 키워드, 본문 내용은 언제든 바뀔 수 있습니다. 이메일: gimnugu@gmail.com

[너 내 동료가 돼라!공 x 알콜사랑 겜창 괴짜수] 티키타카류 배틀호모물. 개그+진지 밸런스 지향 유사헌터물, 유사현대판타지(SF보단 현실에 가까운 근미래) 환상을 팔면서 살고있던 수는 미신고각성자라는 이유로 센터로 잡혀가 간이 헌터검사를 받는다. 헌터가 됨에 따라 자동적으로 팀 매칭이 되었으나 가게일이나 계속 하고 싶던 수는 팀원을 찾아가지 않았고. 팀원은 일하러 오지 않는 수를 찾아와 계약과 협박을 이용해 수가 던전에 가도록 만든다. (3화 中) “에헤? 선님? 저 지금은 건란한대어….” […술 마셨습니까?] “그으럼 새뱍에 흐아알일이 머가잇갯어오. 마시라! 부으라! 캭캭캭캭캭.” 손님은 한참이나 말이 없었다. 뭐지. Sns보이스톡인가? 전화 연결 상태가 불안정하다 싶어 끊으려는데, 손님의 말이 이어졌다. [약속은 지킨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아 지키죠, 지키죠. 쪠가 쪠졍신이 아니래도 약쏙을 으기겟습니끄아아. 갑니다아아앙.” [그쪽 상태가 불안하니 제가 가겠습니다. 어딥니까?] “으예? 여기 어디지?” “주변에 사람 있습니까?” “아자씨! 귀 대봐요!” “기이이? 머하라 달라카노? 술 앞에서는 그딴기관 필요없다. 술잔으로 대화하면 되는기라.” “캬아아 명언이십니다.” 또 전화 너머 상대에게서는 한동안 답이 없었다. “아이 요금제를 산걸 써서 그른가. 통하가 자꾸 끈기내.” [하아…. 안 취한 사람으로 부탁드립니다.] “안 치한 사람?” 그런 사람이 있나?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데 앞에 앉아있던 바텐더가 자연스럽게 내 손에서 전화를 빼앗아들었다. “네, 생맥주 전문 바 카프리소네입니다.” [주소좀 알려주시겠습니까?] “보라매구 얼씨구로 2길 3, 4층입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나는 옆에 앉은 아저씨와 낄낄거렸다. “우히히 우리같은 사람 많았나봐요.” “우리 마누라도 우라지게 전화 걸었지.” [숙취해소제,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말씀하시지 않아도 준비할 생각이었습니다. - 공: 타가릭 칸데막 #리더공 #능력공 #약 계략공 #속내를 바로 털어놓지 않공 #이 사람 저 사람 많이 다뤄봤공 #목표의식 강하공 #이세계공 수: 이 소주 #능력수 #능글수 #제멋대로수 #게임 좋아하고 많이 해봤수 #술 좋아하수 #아는 건 많은데 괴짜수 #나름 책임감은 있수 --- 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표지, 제목, 작품소개, 키워드, 본문 내용은 언제든 바뀔 수 있습니다. 이메일: gimnug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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