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출첵 미리 '도전하기' 어때요?
따끈따끈 신작이 왔어요 (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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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당 아가씨

366

비열한 썸

남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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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60

연재 응원 이벤트💜 - BL
표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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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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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첫사랑달달물

외 8개

#첫사랑 #힐링물 #60-70년대현대물 #달달물 #로코물 차석환 : 그의 외형은 뭇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태권도, 씨름, 바다 건너의 운동이라는 복싱까지. 격투기로 단련된 상체는 언제, 어디서든 주먹을 날릴 수 있도록 성나 있었고, 그런 몸을 감싸고 있는 하얀색 셔츠는 작은 움직임에도 찢어질 듯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무엇보다도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것은 그의 맹수 같은 눈이었다. 살아 있는 것을 물건, 또는 값으로 환산하는 눈빛. 그의 눈빛을 마주한 채무자들은 사시나무처럼 발발 떨다 못해 오줌까지 지린다고 했다. 하지만 단단한 이가 빠져도 부드러운 혀는 남는 법. 그의 단단한 껍질을 까보면 그 안에는 지독한 순정이 있었다. 그 누구도 알지 못했고,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맹수 같은 그에게 이런 무른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순정공 #동정공 #조폭공 #사채업자공 #츤츤공 #머슴공 #짝사랑공 오한량 : 그의 부모는 굳세고 어진 사람이 되라는 의미에서 굳셀 한, 어질 량이라는 이름을 주었다. 하지만 그의 이름은 한량. 돈 잘 쓰고 잘 노는 사람을 이르는 단어였다. 그의 이름처럼 오한량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막대한 재산을 서른 살이 되기도 전에 모조리 탕진했다. 도박과 주색잡기. 그리고 다섯 번의 이혼으로.... #여미새 #문란수 #심약수 #유리멘탈수 #옥동자수 #부자였수 #철없수 #눈치없수 #맛잘알수
햄은좋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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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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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계약작입니다. ※강압적 관계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열람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현대물 #원나잇 #조직/암흑가 #서브공있음 #서브수있음 #나이차이 #미남공 #강공 #능욕공 #까칠공 #개아가공 #후회공 #절륜공 #떡대공 #연상공 #미인수 #다정수 #단정수 #굴림수 #짝사랑수 #연하수 #대학생 #약SM “처음 오신 분들이신가요?” “어, 네.” 낮은 목소리, 말끔한 복장, 그렇게 마주한 두 사람이었다. 서로가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지, 어떤 사람인지 두 사람은 알지 못했다. 딱히, 알 필요도 없었고. 그저 욕망에 충실했고, 그렇게 서로를 받아들였다. “아까처럼, 아까처럼 해주세요.” “아까처럼? 뭘 원하는겁니까.” “하, 제발. 좀, 어떻게 해주세요.” 충동적이고 서로가 절실한 듯 구는 두 사람의 섹스는 깊고 강해졌다. 그게 사랑인 줄도 모르고. “...내 취향인가봅니다, 그쪽이.” “짜증나요, 그쪽.” 표지 : Awook 작가님 메일 : writerhyeve@naver.com
연재 응원 이벤트❤️ - 로 ‧ 로 ‧ 판
아삭아삭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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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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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빅터 슈스트르는 오만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후회하지 않는다. 그것이 내가 빙의한 소설의 절대 법칙이었다. 그럼에도 그를 사랑한 건, 명백한 내 실수였다. 그는 나를 망가뜨렸고, 멋대로 휘둘렀으며, 나를 파멸시켰다. *** "어디 가?" 도망쳐야 했다. 빅터 슈스트르의 장난감으로서 나는 더 이상 버틸 수 없었다. "갈 거야. 네가 찾지 못하는 곳으로." "후회할 텐데." "아니, 절대 후회하지 않아." 빅터는 떠나는 나를 붙잡지 않았다. "도망가 봐. 어디에 있던지 널 찾아낼 거니까." 오직 저주 같은 한 마디를 남긴 채, 그는 나를 놓아주었다. #집착남 #계략남 #냉정남 #오만남 #나쁜남자 #상처녀 #동정녀 #순수녀 #서양풍 #아카데미 #빙의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피폐물 #고수위 #더티토크 asteraonhill@gmail.com
규연우
·
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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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평소와 같이 수련을 받던 나는, 깨달았다. 이 세상은 전생에 읽은 퇴마판타지 소설 속이라는 사실을! 그리고 나는 자아를 잃고 이용당하다 죽을 운명이란 걸! "진짜 미친 거 아니야?!" [일단은 여기서 도망가야 해.] 나의 특별한 수호신 '두리'와 함께, 나는 이곳을 탈출하기로 결심했다. 마침내 다가온 기회에...... "나으리, 저도 데려가 주세요!" 나는 온 힘을 다해 뛰어들었다. 그리고, 신전을 탈출해 도착한 나으리의 성. 여기 붙어있으려고 온갖 계획을 짜놓기는 했는데, "네 집 같은 편안함으로 있어. 알았어?" 알면 알수록 장난기 많고 뻔뻔한 나으리와 "약과...... 먹을래?" 첫인상과 달리 수줍음 많으신 할머니, "나한테 손녀가 생겼다고오?!?!" 산적같은 얼굴에 마음 여린 할아버지, "이제 알겠어? 네가 해줘야 할 게 얼마나 많은데!" 날뛰는 망아지 같지만 해맑고 착한 오라버니. 이렇게 나한테 잘해준다고.....? *** ‘이게 대체 뭔 일인지.’ 도하는 그렇게 생각하며 잠든 아이를 보았다. 제게 달려든 아이. 제 손을 덥석 붙잡은 아이. 구해달라는 글자를 쓴 아이. 살며시 들어오는 달빛이 아이의 하얀 뺨을 쓰다듬었다. 도하는 그 모습을 보며 생각했다. 너는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었을까. (제목, 작품소개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glgl_d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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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의 과거가 궁금하다면?
계약상 잠만 자는 사이입니다. 를 봐주세요
연재응원 이벤트
안녕하세요 무키입니다. 디리토 담당자님께서 이벤트 작품으로 경성망량기담을 선정해주신 덕분에 실시간 베스트 1위도 해보네요, 너무 큰 영광이라 감개무량합니다☺️ 항상 들러주시는 독자님들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오래 뵈어요:) 감사합니다!
<여동생 말만 듣고 BL인줄 알았는데> 캐릭터 프로필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동인러 여동생의 본진에 빙의해버린 머글 오빠 최윤성의 생존기 <여동생 말만 듣고 BL인줄 알았는데>를 연재 중인 김페타입니다. :> 오늘은 주요 인물들의 프로필을 준비해왔어요! 1. 로베르 마르네(최윤성) - 18살(28살) *키 : 177cm *외모 : 살짝 곱슬기 있는 은발에 녹색이 섞인 헤이즐넛 색 눈. 미인이라기보다는 쾌활한 헤테로 같은 느낌의…… 기본적으로 서글서글하니 누구나 호감 가질만한 청년 같은 느낌. 본래는 지적인 느낌이 강했으나 최윤성이 들어가며 디폴트 표정이나 분위기가 달라진 편. *체형 : 전형적인 문인 도련님 같은, 근육이랄 것 딱히 없는 마른 몸. 옆에 클로드가 서있으면 대비되어 좀 더 말라보임. *몸단장 : 최윤성은 옷을 좋아하고 자기 스타일 살려서 잘 입는 편인데 빙의 초반에는 ‘로베르 마르네’로 보이기 위해 철저히 ‘로베르 마르네’ 스타일링에 따랐음.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 색이 묻어나고 있고, 최근에는 대체로 ‘유능한 책사’로 보일만한 스타일링을 하는 편. *특이사항 : 최윤성이던 시절 여자와의 연애경험 있음. 2. 클로드 – 20살(36살) *키 : 187cm(최종적으로 193cm까지 성장) *외모 : 더티블론드에 머리카락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세팅하는 편. 평소에는 무심하게 넘긴 듯한 반깐 머리. 청회색 눈. 이목구비의 자기주장이 강한 고전 미남 느낌. 눈매가 조금 사납고 인상이 날카로운 편이라 무표정으로 있으면 커다란 체구가 더해 위협적으로 보인다. 그런데 웃는 순간 인상이 허무러지듯 부드러워져 완전히 무방비하고 말랑한 느낌이 되어 보는 사람 무장해제시키는 타입. *체형 : 유능한 무인인 만큼 건장하고 탄탄한 몸. 우락부락이라기 보다는 옷을 입혀놨을 때 늘씬하게 균형 잡힌 육식 동물 느낌이 나는 몸. 어깨 넓고 흉통은 두꺼우나 허리가 얇아 몸선이 예쁨.(뼈테로로 살아온 최윤성 시점이라 묘사할 일이 없어서 슬펐음) *몸단장 : 기본적으로 무인에 가깝기에 거추장스러운 옷을 입는 것을 좋아하지 않음. 하지만 필요한 때와 장소에 필요한 옷을 입어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에 능함(그러기 위해 많이 공부하고 노력했음). 최측근 수하들과 어울릴 때와 상류층의 행사에 끼었을 때 인상의 격차가 큰 편. 연애 시작하고(?) 옷차림에 좀 더 신경 쓰고 있는 중. *특이사항 : 손재주가 좋음. 대장장이로서의 재능이 꽤 훌륭한 편. 3. 말론 웨퍼 - 18살 *키 : 184cm *외모 : 갈색에 조금 부스스한 장발. 귀찮아서 정돈을 안 하는데, 찐베르가 제발 묶고라도 다니라고 해서 꽁지머리처럼 묶고 다님. 녹색 눈동자. 살짝 여우상에 웃는 상. *체형 : 뼈대가 가는 것은 아니나 살짝 마른 느낌. 예쁜 골격이 두드러짐. *몸단장 : 어딜 가도 튀지 않을 법한 비슷한 옷이 많아서 그걸 돌려 입는다. 튀고 싶지는 않지만 신경 쓰고 싶지도 않아함. *특이사항 : ???을 ? ? ??
<비밀 주치의> 출간공지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라 녹스와 딜런을 잊으셨겠지만! 그래도 오늘이 출간일이라 공지를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정 관련 안내
앞회차 일부분이 살짝 수정되었습니다…! 스토리 큰 줄기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으므로 가볍게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5, 36화 6기사단 반역 동참 이유가 부족한듯 하여 추가하였습니다. 기존: 6기사단을 향한 무시 때문 ->변경: 6기사단을 향한 무시&황제에 대한 불만 38화 전투 방식을 일부분 수정하였습니다. 41, 42, 43화 루시우스가 신전에 동행하는 것이 개연성이 부족하여 이유를 추가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색입니다.
갑작스럽게 달리는 댓글들에 깜짝 놀랐는데, 이벤트를 통해서 찾아오고 계셨네요! 정성스러운 댓글들 하나하나 읽어보고 있습니다. 대댓글 기능이 있는지 몰라 모두 답변드리지 못하고 있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롤링이라는 기능도 처음 써봐서 읽어주신 분들께 제 마음이 전달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오늘 하루 너무나도 기쁘게 시작할 수 있겠네요!😘 아직 많이 미흡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이음이랑 윤헌이 잘 이어보겠습니다😊 빌런들의 캐릭터가 아직 조금 모호하고 5화가 다소 몰입도가 떨어진다고 느끼실까 염려되지만...ㅠㅠㅠ(자진신고)어떻게든 우리 캐릭터들 잘 살려볼테니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제 작품 읽어주시는 모두, 오늘 하루 제 기운 받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
이달의 디리토픽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까 이달의 디리토픽에 선정되었네요! 부족한 제 글 꾸준히 읽어주신 독자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제 민호가 좀 구를 차례인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민호에 대한 마음이 서서히 열리는 하준이도 지켜봐주셨음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센젠 커플문답 (1)
Q1. 어떤 물건을 볼 때 서로를 떠올리는가? A. 센: 굳이 하나를 꼽자면 웰킨벨 아이스크림. 제인: 천장 조명과 양파. 넌 정말 최악의 사용인이었어, 센. +) 본편을 읽고 확인하시면 더욱 귀여운 센젠의 커플문답은 비정기적으로 올라올 예정입니다 >_< 스포가 되지 않는 선에서만 올리는 것이니 걱정 마세요!
결혼을 완성하는 조건!
안녕하세요! 신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도 즐겁게 감상해주시면 좋겠어요! 여동혁과 선우설의 결혼준비를 시작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허리업!
따사로운 댓글들 감사합니다!
우와 이런 이벤트 덕에 작가는 오늘 행복에 빠졌습니다! 댓글들 하나하나 읽으면서 아아아아주 너무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 한번씩 예언자 분이 계서서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 하나하나 핥듯이(?) 아주 자세하게 잘 읽고있습니다 다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질문 남겨주신 거는 다음 회차 코멘트에서 답변 드릴게요!! 😍
아아니 연재응원이라니요!
원래 추가 회차가 올라와야 합니다만… 제 손목이 나가는 바람에 쉬고 있었는데 놀랐지 뭡니까. 따사로운 댓글들 무척 감사합니다….!🥹
[방화] 주 1회 찾아오는 방화데이!🔥
이럴 때 보세요 : 강수의 무자각 애정결핍 플러팅. 삶의 의미가 결국 수 하나로 집결되는 헌신집착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네 부모도, 네 스스로도 널 버렸으니 내가 거둬줄게." 배경/분야 : 누아르 키워드 : 재회물, 구원물, 현대물, 사건물, 집착공, 너드공, 헌신공, 미남공, 상처공, 연하공, 미남수, 강수, 장발수, 능력수, 재벌수, 상처수, 연상수 정제연(35) 수 : 레이븐그룹의 신임회장. 가족에게 개처럼 부려지던 삶이었다. 모두를 짓밟고 선 자리는 과거의 종지부이자 새로운 시작이었다. 붉게 타오르는 태양처럼 화려하게, 불꽃처럼 처절하게. 그러나 모든 끝엔 새카만 재가되어 돌아간다. 그것이 순리다. 그러나, 그 타다만 잿속에서 태어난 새 한마리를 만나, 그의 주인이 되었다. 도화선(30) 공 : 화재감식반 출신의 수행비서. 죽어지지 못해 사는 삶이었다. 삶의 의미도, 의지도 갖지 않고서 그저 찾아온 바다. 자신을 살린 그 사람 하나를 찾겠다는 생각. 그거 하나뿐으로 연명하던 삶에 또다른 구원자가 등장했다. 태양 빛을 머금은 불꽃. 아니, 그보다 더 뜨거운 태양 그자체인 그를 만나, 주인으로 삼았다. 그를 따라 허울만 좋은 지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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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거 모아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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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후일담 추가 (2024. 04. 21) 작품 따로 만들기 귀찮아서 표지만 바꿨습니다. <후일담 키워드> #도구플 #사무실 #화장실 ------------------------------------ 의붓아들이 새아빠를 야무지게 발라먹는 먹방. 배란의 신한테 접신해서 나 꼴리는 대로 써 갈긴 글. 서사없이 강제로 하는 씬 많은 ㅃㅃ.
멀티가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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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화
#공포#괴물#나폴리탄괴담#도시괴담#수위有 당신이 까닭 없는 두려움을 느낄 때, 그것은 당신의 근처에 표류하고 있다. 당신이 뒤를 돌아 그것을 확인할 때, 그것은 이미 당신의 앞에서 입을 크게 벌린 채 만찬의 순간을 고대하고 있다. 괴이하고 기이한 능력과 형체를 가진 채 인간의 삶 속에 비집고 들어와 초자연적인 형상을 일으키는 존재. 기록하길, 그들은 크리처라 불리며 인류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철저히 관리되고 분석되고 해체 되어야만 한다. -EDEN 사무국:크리처가 발생된 지역에 파견되어 문제를 해결하고 해당 문제를 일으킨 크리처를 퇴치하거나 포획하는 기관. 이들의 권리는 모든 법 위에 있고 해당 기관의 명령을 어길 시 어떠한 처벌도 거스를 수 없다. -주인수:윤여일(나이미상, 외관나이 20~22)/느긋수/유유자적수/미인수/능력수/사연있수/시골 마을 '호드기'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남자. 분명 꽃이랑 커피를 팔면서 유유자적하게 살길 바랐는데 이상한 의뢰가 더 많이 들어와서 피곤하고 귀찮다. 하지만 인류애가 넘쳐 거절 못하고 다 받아주는 호구수. -주인공:바알(나이미상, 외관나이 35)/크리처공/광공/수밖에모르공/능력공/사연있공/오직 여일을 찾기 위해 세계를 떠도는 중. 여일의 본래 이름을 알고있다. 트러블메이커인 여일이 꽃집을 정리하고 자신과 함께 떠나길 바라고 있지만 자기 말을 귓등으로도 듣질 않아서 발만 동동 구르공. - 표지 배경 출처 : Unsplash의 Fabrizio Conti, Hans Isaacson, Dan Cristian Pădureț
얼음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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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전생에 이미 누릴 만큼 많이 누려서, 현생에는 없을 거라고 몇 번을 이야기했어.” “아니. 그게 말이 돼요?! 전생은 전생이고, 지금은 지금이잖아요! 저 진짜 이렇게 계속 모솔로 살아야돼요?” “쯧쯧, 내가 몇 번 말해? 응? 어쩔 수 없다니까! 팔자가 그런 걸 어떡해? 전생에 가랑이에 차고 다닌 연인만 수도 없이 많았다니까? 그 '업보'가 지금까지 이어져서 더 이상 누릴 연인도 없게 만든 건데... 어휴, 그래서 내가 적어도 스물아홉 넘어가기 전에는 어떻게든 구하라고 했잖아!” 스물아홉이 적힌 종이를 몇 번이고 볼펜으로 동그라미 치며 강조했다. 얼마나 강조를 했으면 종이에 구멍이 다 났다. “스물아홉은 벌써 지났고, 저도 노력 안한 거 아니거든요?! 그런데 다 잘 안 되는 걸 어떡해요! 저 진짜 울겠다고요. 올해가 서른인데. 진짜 어떡해요? 네? 이제 더 이상 조금의 가망도 없는 거예요?!”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스물아홉에 어떻게든 연애’를 하라며 처음 이곳을 온 날부터 매해 빠짐없이 들었다. 나이 서른이 되도록 연애 한번하지 못한 모태솔로 '은혜성'은 절망감에 빠져있었다. “그럼? 남자라도 만날래? 남자는 서른이 넘어도 가망이 있어 보이는데. 오히려 열렬한 사랑을 하게 될지도 모르고 말이야. 그것도 괜찮으면 특별히 부적하나 써주고.” “아! 아줌마! 저 남자 안 좋아해요! 저 엄연히 여자 좋아하는 건장한 남자거든요!” “쯧쯧, 서른이 되도록 연애도 못해본 놈이 찬밥 더운밥 가릴 때야? 사랑은 뭐 꼭 이성이어야 한다는 법이 있어? 궁합이 맞으면 남자도 만나는 거지.” 가뜩이나 우울한데 철학원 아주머니는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말을 하실까. 결국 복채를 입금하고 나와 새해맞이 기념으로 술을 진탕 술을 마셔버렸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뜻밖의 수상한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 이게 왜 이세계로 넘어가는 충돌사고가 되어버리는 걸까... < 그동안 네 ‘연애’ 소원은 어쩔 수 없이 ‘보류’상태였는데 이제야 ‘허가’가 나왔어. 그러니.... 새로운 곳에서 좋은 연애하길 바란다. > “그, 그게 무슨....” < 잠깐, 따끔 할 거다. > 따끔이요? 아닌데요. 일단 고막이 터질 것 같고, 사지가 종이처럼 구겨지고, 산산이 조각난 채 부서진 것 같은데요. 제가 착각 한 것은 아니겠죠. 이런 고통은 난생처음인데요....? 죽을 만큼 아픈데요. 아니.... 죽을 것 같은데요...? 기어코 트럭은 나를 무자비하게 박으며 싸늘한 길바닥에 담배꽁초보다 못한 꼴로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겨우 눈을 뜬 곳은 유난히도 달이 아름다운 금빛 사막의 '아룬제국'. 정략결혼으로 한 제국의 '쿠마란'이자 '달'이 되지만, 원치 않은 결혼에 항의하며 모든 결혼 서약을 어기고 매일 밤 침실로 다른 남자를 불러들이다 자살로 생을 마감한 지독하고 악랄한 '아라키스' 와 닮았다는 이유로 제국의 태양 '사하르'의 침실로 받쳐지게 된다. “제발...! 읏.. 난, 그 ‘쿠마란’인가 뭔가 아니라고..!” “기억하지 못하겠다면. 직접 몸으로 기억하게 해주마.” #환생 #전생 #차원이동 #감금 #집착 #궁정물 #정략결혼 #계약 #피폐 #상처공 #짝사랑공 #순애공 #헌신공 집착광공 #절륜공 #독수공방했공 #지조지킨공 #미남공 #사별했었공 #전생문란수 #현생모솔수 #업보빔맞은수 #미인수 #까칠수 #츤데레수 #동정수 #상처수 #처연수 #굴림수 #임신수 #도망수 # 은혜성 (30세, 평범한 직장인/ 전생 아룬제국 달 쿠마란 '아라키스') : 평생 모솔로 지내고 연애 한 번 제대로 해보지 못한채 이세계로 넘어가 끈질기고 지독한 남자에게 얽매이게 된다. 버럭, 버럭 큰소리 잘치지만 겁이 많고 살면서 딱히 고생한 것이 없어 시련에 약한타입. 키워드 : 미인수, 환생한수, 모솔수, 동정수, 지랄수, 츤데레수, 임신수, 도망수, 상처수, 처연수, 굴림수 라하즌 하킴 ( 35세, 아룬제국의 태양 '사하르') : 열여덟 성인식을 마치고 태양의 자리에 올라감. 이후 몇 년 뒤정략결혼으로 '쿠마란'으로 '아라키스'를 맞이하지만 첫날밤 단 하루만 보내고 밤을 지내지못한다. 자신을 거부하는 아라키스에 애증을 품고 있으며 가혹한 짝사랑을 하지만. 결국 그가 자살한 이후 피폐하게 살아가며 죽을 날을 기다려왔다. 이번만큼은 그를 놓칠 생각이 없다. 키워드 : 상처공, 집착광공, 절륜공, 짝사랑공, 순애공, 헌신공, 미남공, 깜피공, 능력공 *미계약작 *비정기연재 *틈틈히 생각날 때 종종 적습니다 문의 : happy8ending852@naver.com
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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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화
서울 레이더스는 존X 망했다. 프로 야구 수준을 떨어트리는 팀은 사라져야만 한다. 하지만 그게 내 팀이라면 말이 달라진다. 이 한 몸, 돈을 불사질러 승리를 쟁취하리라. 야빠라면 모두가 아는 CB그룹 둘째 아들 이세현. 증오해 마지않는 팀을 위해 구단주가 되리라 마음먹었다. 당연히 1순위 대어만 기다리고 있었건만 메이저리그로 가겠다고? 세현의 고군분투 레이더스 상위권 만들기! 구단주가 예쁘고, 돈이 많아요. #스포츠물 #현대물 #계약관계 #나이차이 윤태경(20, 공), 고교 야구 제패.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으나 누군가의 끈질긴 설득으로 KBO에 남게 된다. 1라운드 1순위, 계약금 15억. 발 딛는 곳마다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는 남자. 인생에 야구뿐일 줄 알았으나 날치기로 들어온 남자가 최근 너무 신경 쓰인다! 배팅 한 게임만 해볼래요? #직진공 #타자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순정공 #미남공 #연하공 #동정공 이세현(28, 수). 재벌그룹 CB그룹의 둘째, 야빠라면 모두가 아는 야빠중의 야빠. 쓰러져가는 레이더스의 경기력에 결국 돈으로 구제해 보겠다며 구단주 되기를 선언한다. 각고의 노력 끝에 손에 거머쥔 레이더스를 이제는 살려야만 한다! 얼마, 얼마면 되니. 제발 우리 팀 가을 야구 한 번만 가보자. #재벌수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유혹수 #문란수 #연상수 * 작품에 등장하는 구단 및 인물과 관련된 서술은 모두 실제와 무관합니다. 일러스트 탄섬 mail heisDcup@gmail.com X(twitter) @heisdcup 계약작입니다.
타락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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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화
그 '별장'에는 주인의 '애첩'이라 불리는 특별한 '꽃' 미켈이 있다. 쾌감을 느끼면 대량의 페로몬이 방출되어 상대가 이성을 잃고 환락에 빠지도록 만드는 힘이 있으며, 게스트의 어떤 요구사항도 충족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죽음에 이를 정도만 아니면 만신창이가 되더라도 금세 회복되는 몸을 가진 이종족 '지옥꽃'인 미켈. 쾌감을 느끼면 상대방이 쓰러질 때까지 정액과 기력을 빨아들이고, 그게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종족이기도 하다. 여느 때처럼 주인의 부름을 받아 '별장'에서의 접대를 하던 미켈은 처음 보는 네 번째 게스트의 기력을 빨아들이는 순간 뭔가 잘못되었음을 감지한다. -어서 내 안 깊은 곳, 누구도 손대지 못한 저곳을 유린하고 뜨거운 살덩이를 갈라내 줘. 모욕하고 짓밟고 범해 줘. 나를 더럽혀 줘. 머릿속에서 사나운 본성이 미친 듯이 외쳐댔다. 이런 데도…… 이런 무자비한 취급에도… 괴물 같은 살덩이에 구멍이 짓물러지도록 치어 뭉개져도 스멀스멀 퍼져나가는 쾌감. 욕망. 붉은 꽃으로 태어난 음란한 육신. 미켈의 눈가에 서러운 눈물이 계속 흘렀다. 붉은 꽃의 달큰한 향이 공간을 가득 메웠다. 그 어떤 파티에서도 없었던 극상의 농도를 가진 페로몬이. 별장은 그야말로 색욕의 지옥으로 변해 버렸다. 별장 안에 있는 모든 이들이 색욕에 미쳐 날뛰었다. 미켈의 붉은 꽃이 사람들을 미치게 했다. 죽음에 이를 때까지 서로를 탐하며 교미하게 되는 끔찍한 저주가 별장을 삼켰다. 온 힘을 다해 저항해도 남자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던 미켈은 결국 프란츠가 절정을 맞는 순간 의식을 잃고 만다. 다시 눈을 떴을 때 미켈이 마주한 것은 자신을 기절할 때까지 안았던 별장의 네 번째 게스트 프란츠. 프란츠의 저택에 감금된 채 별장의 애첩 시절을 능가하는 거칠고 험한 조교를 받게 된 미켈은 그의 목적이 자신과의 교배임을 알게 된다. #고수위 #하드코어 #교배 #절륜공 #능욕공 #굴림수 #미인수 #야수공 #유혹수 #이종족 #다수에의한#약간의sm성향 ***불호 키워드 -많지는 않지만 수 다수에 의한 윤간씬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자보드립 있습니다. e-mail tarac19gom@naver.com
카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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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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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선배." 목은 반쯤 잠겨있었지만 상대가 알아듣지 못할 만큼은 아니었다. 이런 순간에 형편없는 목소리로 분위기를 깰 수야 없지. "선배. 나 살아서 돌아가면, 나랑 영화나 볼래요?" 이어폰 너머의 상대는 대답이 없었다. 무슨 표정을 짓고 있을 지 눈에 선했다. 아마 짜증스러운 표정으로 미간을 양껏 찡그리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도 또 거절하겠지. 지난번에 같은 소리를 했을 때, 이미 한번 거절당했으니까. 뭐라고 했더라. 요즘엔 볼 영화가 없어서 싫다고 했던가. 치직거리는 기계음이 머릿속을 헤집어 놓았다. [그래] 두 눈을 깜박였다. 잘 못 들었나. 이어폰을 귓구멍에 다시 맞추어 꼈다. 뭐지. 죽을 때가 되니까 이제 환청이 들리나. 후우 가쁘게 숨을 고르는 사이에 목소리가 이어졌다. [영화 봐줄 테니까 살아남아봐] *** 강청현(공) 28세: 연하공, 미남공, 존댓말공, 사랑꾼공, 순정공, 헌신공, 귀염공, 능력공, 트라우마있공 소안화(수) 29세: 연상수, 미인수, 무심수, 츤데레수, 단정수, 외유내강수, 능력수, 얼빠수, 약간사차원수 #군대물, 근미래물, 구원, 사내연애, 복수, 달달물, 삽질물, 공시점, 시리어스 -소재상 다소 폭력적인 장면이 나올 수 있기에 성인이용가입니다. *표지는 꼬기작가님
유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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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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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전교 1등도 모자라 웬만한 여배우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눈에 띄는 외모까지 지닌 세민. 겉으로 보기에 부족함 하나 없어 보이는 그녀는 사실 누구에게도 말 못할 비밀을 지니고 있다. “너 맛있는 거 먹는 거 좋아해?” “아뇨.” “그럼 뭐 좋아하는데?” “훔쳐보는 거.” “뭐?” 내내 능글맞게 웃고 있던 남자의 얼굴에 살짝 금이 갔다. “훔쳐보는 거, 좋아한다고요.” 바로, 타인의 성행위를 몰래 엿보며 비정상적으로 흥분하는 성벽을 지녔다는 것. 그런데 어느 날 그런 자신을 특별하다 말하는 남자가 나타났다.
에고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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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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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
#오메가버스 #짭근 #제X형 #임신튀 #형질변화 #약피폐 #재회 #오해 쌍둥이의 불활성 액받이로 살다가 도망쳤다. 6년 만에 다시 만난 놈은 미친 또라이가 되어 있었는데…. * * * 공 : 기수호 (23→29) 극우성 알파. 때깔 좋은 가문의 자랑. 이상하리만치 많은 사건 사고를 겪어 몸에 상처가 많다.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며 낙 없던 인생이 즐거워질 뻔 했다. “나도 내가 또라이인가 했거든? 친형 뒷구멍 따먹을 궁리나 하는 짐승 새끼라고. 근데 아니라잖아.” #미남공 #집착공 #개아가공 #헌신공 #입걸레공 #동생 수 : 기연호(김연우) (23→29) 베타→오메가. 군식구 아닌 군식구. 처연한 인상의 미인. 아주 어릴 적에 병치레가 잦았어서 커서도 몸 선이 가늘다.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자마자 들러붙는 (구)쌍둥이 동생 때문에 인생이 고달파졌다. “이제 넌 나한테 아무도 아니야, 기수호. 아무도.” #미인수 #상처수 #무심수 #도망수 #임신수 #애아빠수 #형 * * * “평생 화낼 줄도 몰랐으면서.” 뚝뚝 흐르는 눈의 물을 혀로 할짝대면서 수호가 낮은 미성으로 윽박질렀다. “고작 외간 알파 새끼 때문에 날 친다고. 그건 진짜 아니지, 형아야. 가끔 보면 진짜, 사람이 못됐다니까. 내가 너를 너무 오냐오냐 키웠네, 그치?” 소리내면 안 되는데. 아직 집안 어딘가에 부모님이 계실 텐데. 욕실 문도, 안 잠겼는데…. “흐윽, 읍….” 그러나 폭발적으로 덮쳐드는 열감 속에서 아무리, 아무리 입을 다물어도 자꾸만 울음이 새 나가려 했다. 차라리 아프기만 한 좆질이라면 참겠는데 쓸데없이 기분이 좋아서. 가차 없이 찔려버린 젖은 안쪽이 놀라울 만큼 기꺼워서, 그래서 미칠 것 같았다. 이대로면 까딱 자진해서 허리를 흔들어버리지 않을까 싶을 만큼. 그리고 수호 또한 이전과는 또 다르게 쫄깃하게 들러붙는 내벽을 느꼈던 모양이었다. “…근데 뭐야, 나 먹으라고 미리 풀어 놓은 거야? 왜 이렇게 찰져?” 언제 그렇게 험상궂게 굴었냐는 듯이, 잠깐새 몽롱하니 눈이 풀린 수호가 연호를 보고 물었다. “이거 벌이 아니라 상인 거 아닌지 모르겠네. 왜 이렇게 좋아해, 형아야? 너 지금 나한테 혼나는 거예요. 몰라서 그러는 거야, 알아서 더 흥분한 거야, 으응? 이뻐 죽게….” 기분이 많이 좋아졌는지 허리를 찔러 넣는 사이사이 쪽, 쪽, 소리내면서 맞붙이는 입술조차도 상당히 경쾌했다. 아직까지 그는 연호의 뒷구멍에서 질질 새는 애액이 단순히 수돗물이라고만 생각하는 것 같았다. * * * *주3 화/목/토 0시 *계약작 *강압적인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강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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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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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화
#오메가버스 #피폐물 #후회물 아버지의 장례식장에 한 남자가 나타났다. 이름은 차강헌. 그 남자를 만난 뒤로 김선재의 세상은 빠르게 무너졌다. 하루아침에 아버지의 빚을 갚아야 하는 채무자가 됐고, 세상 사람 모르게 숨겨왔던 비밀을 들킬 위험에 처했다. 절대로…. 절대로 차강헌이 알면 안 되었다. 그랬다간 자신은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받을 테니까. 10년 전, 알 수 없는 이유로 베타에서 오메가로 형질이 바뀐 뒤 선재는 억제제를 먹으며 그 사실을 쭉 숨겨왔다. “어이.” 하지만 그가 알아 버렸다. “오메가였어?” 지옥과도 같은 삶이 시작되었다. 한 사람의 인생이 무자비하게 망가지는데도 차강헌은 일말의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다. 선재는 그런 차강헌을 증오하고 또 증오했다. 그리고 그 증오는 또 다른 죄악을 낳는데…. 차강헌(공)- 제일캐피탈 전무. 기업형 조직의 서열 2위. 192cm. 34세. 냉혈한. #우성알파공 #조폭공 #강공 #개아가공 #능욕공 #계략공 #냉혈공 #집착공 #후회공 김선재(수): 한국대학교 영문과 정교수. 영국 옥스퍼드에서 박사 학위를 딴 엘리트. 183cm. 32세. #베타인 척하는 오메가수 #교수 #미남수 #미인수 #굴림수 #도망수 #상처수 *작중에 등장하는 법률 지식과 은행 업무 및 의학 정보는 실제와 다름을 미리 밝힙니다. *계약작입니다. *키워드 중간에 추가될 수 있습니다. *불쾌함을 유발하는 장면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표지: @designbyirea *트위터: @ktwosnow
이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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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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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화
문명을 갖춘 외계 행성에서 일어나는 시리어스 판타지 BL. 피폐/학대/순정 22살의 남성 베이비시터 이선재. 그러나 어느 날 나타난 정체 모를 청년에게 납치되어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으로 가게 된다. 외계 행성 '이오스'를 살리기 위해 선재의 호르몬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이들. 이오스인들은 선재를 신으로 받들어 모신다. 하지만 신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끔찍한 처우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내가 왜 사과하지? 멸망해 가는 세상이니 당신들이 죽으면 될 텐데. 아무 죄 없는 나 하나 희생시키려 발악하는 거잖아.” “하지만 신이시여, 당신은 우리 모두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사랑하는 아이 동주를 지키고 싶은, 그리고 살아남고 싶은 선재. 그를 둘러싼 이기의 싸움이 시작된다.
박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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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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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자유롭고 매혹적인 유랑 민족 칼레 출신의 무희, 벨렌 에레디아 칼라프. 10년 만에 돌아온 남부의 대도시 카르나타에서 3명의 남자를 만난다. "차오, 벨라. 아름다운 그대는 숲의 여왕인가요?" "갑자기 나타나서 멋대로 질서를 무너뜨리지 말란 얘기야. 벨렌 에레디아." “하룻밤만으로 내 10년의 기다림을 갚겠다고? 건방지군. 네가 내 아래에서 울며 빌 때까지 아침해는 뜨지 않을 거야.” *자유연재* *미계약작*
허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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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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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화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옭아매는 삶이란 대체 무엇일까.’ 죽어도 어딘가에 얽매이고 싶지 않은 여자, 피아 캐시디. 전도가 유망한 견습기사였지만 종자 노릇을 때려 치고 용병이 되었다. 떠돌이 용병 생활 중에 만난 기묘한 남자 유진. 가진 거라곤 이름 뿐인 그는 명예도 사랑도 가족도 버린 채 온 세상을 떠돌며 주어진 사명을 행한다. 꽝꽝나무는 불에 넣어야 꽝꽝 소리를 낸다! #심지곧은남주 #강한여주 #왈가닥여주 #잡아먹는여주 #아닌척녹여먹는남주 #동료에서연인으로 #로드무비류 #개그지향활극 #츤데레가다정남이되기까지 ----------------------------- *꽝꽝나무는 실제로 있는 나무입니다. 타면서 꽝꽝 하는 소리가 난다고 하여 그런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조경수, 울타리목으로 자주 쓰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경상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에 서식한다고 합니다. ———————————— 비정기 연재로 진행합니다. 표지: Unsplash +1/28일자로 1, 2, 3화의 일부 서술이 변경되거나 삭제되어 재업로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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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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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화
디리토에서 일어나는 이벤트들을 공유하고 있어요!
디리토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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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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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화
디리토의 업데이트 소식을 알려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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