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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몰입하기 딱 좋은 #현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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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독자들의 💜가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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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서 더 매력적인 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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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햄은좋맛입니다 :) 아니, 혹시 <멘토링>이 끝났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겠죠? 멘토링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 세원이, 지하 더더 붙어먹어야 한다구요!!!!! (여기서 끝내는 건 작가도 못봄) 그렇기 때문에 다들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__^ 우리 세원이한테 무슨 짓을 하는지, 세원이는 지하한테 무슨 짓을 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히힛
Sweet Papa가 곧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안녕하세요. 코튼입니다 :) 곧 우리 지운이와 유하가 독자님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공지를 띄우기는 했지만 기쁜 나머지 롤링에도 쩌렁쩌렁/ㅅ/ 10월 첫째주 예정이기는 한데 정확한 날짜가 나오면 다시 공지 드릴 예정이며 기쁜 마음에 선물을 준비했으니 sweet papa 페이지의 공지를 꼬옥~~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ㅅ/
드디어 완결입니다❣️
<대신 안기고 있습니다>가 150화로 완결을 맞이했습니다 🎉 묵혀두신 분들도, 아직 첫만남 전인 분들도 이 기회에 정주행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해당 작품은 10.01 자정에 비공개 처리될 예정입니다. 완결 기념 QnA도 진행해보려고 하니까 혹시 질문 있으시면 마지막화에 댓글 @으로 남겨주세요! 그럼 평안한 밤 되세요💕
작가의 말9. 멘토링
안녕하세요, 햄은좋맛입니다. 1300조회수가 되자마자 신나서 달려온 이 작가놈은 사실 다른 작품을 집필 중이기도 했기에, 쓰기 싫다며 찡찡거리다가 헐레벌떡 새로고침하고 왔는데요. 사실 뭐 그 이야기를 하러 온 것은 아니고, 멘토링에 대한 TMI를 한 번 이야기해볼까요? #세원이의 가족관계 ㄴ 세원이의 가족관계는 아버지 / 어머니 / 세원이 이렇게 단란한 듯 보이는 세 가족입니다. 물론 아버지는 재단 이사장 일로 바쁘고, 어머니는 뉴욕에서 혜랑 갤러리 관장으로 있게 되어서 두 분은 별거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시지만 세원이는 괜찮아요. 지하가 있으니까 ^_____^ 아버지는 따로 집이 있고, 세원이 어머니 역시 뉴욕 집이 따로 있고요. 두 분 다 세원이의 성적 지향성이 지하라는 사실은 전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근데 그렇다고 크게 반대할 사람들도 아닌게, 어머니는 세원이가 크는 과정을 하나도 보지 못했다는 죄책이 있어서 세원이의 일에 크게 터치하지 않고 이미 빈정이 상할 대로 상한 아버지는 그냥 관심이 없어서요. 세원이가 어디서 결혼을 하든 크게 신경안씁니다. 오히려, 재단 이사장 직은 세원이의 법정 대리인은 아니고, 전속 변호사인 세혁이에게 물려줄 생각이거든요 #지하의 취향 ㄴ 지하의 관계 취향은 박세원! 이라고 할 수 있지만, 문란수라는 키워드에 걸맞게 약간 변태적인 성향도 가지고 있습니다. 뭐 다양한 공간에서의 관계도 좋아하고, 세원이가 그간 했던 거에 대해서 크게 토를 달지 않은 것도 자기는 관계라는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거거든요. 여튼, 제 말의 끝은 외전에서도 계에에에에에속 붙어먹을 예정이니 봐주시면 감사하다는 뜻입니다.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그냥 외전에서도 붙여먹게 할 심산 아니었어?' (응, 맞아 ^_____^) 햄은좋맛이었습니다.
잘못이
없어? 왜? 억울하다 의 뜻을 모르는 건 아니고? 나, 이런 기분 든다. 우리 개는 안 물어요.
Guess Who I am?
어이가 없었죠. 저는 대표님이 저에게 주의를 주시려는 줄 알고 갔어요. 일전에 딴사람인 척 사칭한 적이 있어서. 크게 걱정하진 않았어요. 대표님은 그 마음 아실 거니까. 하루 아침에 사는 집이 달라지고 쓰는 카드 한도가 달라졌는데, 아니 뭐... 그런 것들은 결혼 상대가 바뀌는 것에 비하면 참 애들 장난이네요. 아무튼 입장이 있으시니까 따끔하게 한 말씀하시면서 밥이나 한 끼 할 줄 알았죠. 그런데 ... 웬 시골 식당에 얹혀 사는 배달 직원이요? 그 심정을 뭐를 가져다가 이해를 시키죠? 오빠가 신경, 정신 관련 약물을 너무 오래 복용하더니 이제 자극적인 것만 눈에 들어오나 보다, 얼마나 걱정이 됐는지 몰라요. 사랑은 무슨요! 오빠 그런 거 몰라요. 받아봤어야 알지. 내가 주는 것도 제대로 못 받는 사람인데. 봐요. 결국 지금 일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어요? 아... 알고 오신 거 아니었어요?
700뷰 넘은 기념❤️ 겜빗♟️ 캐릭터 프로필
안녕하세요. 700뷰가 넘은 기념으로 또 다시 프로필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새롭게 읽어주시는 분도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엔 조연 중 1롤을 차지하고 있는 연희의 프로필을 소개할게요. 이름 : 채연희 나이 : 22세 키, 몸무게 : 173, 50kg (몸무게는 변동 있음) 기타 특징 : 갈색 머리카락과 갈색 눈동자 콜사인 : 퀸 (Queen) 이상형 : 평소엔 무뚝뚝하지만 가끔은 자신에게 다정한 남자 특이사항 : SB 과학부 2실 실장 박선영의 자녀, 자칭 채연우 누나 주로 사용하는 무기 : MP7, 글록18c 다음엔 알파팀의 리더인 성현의 프로필을 소개하겠습니다.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아래의 링크로 이동하시면 겜빗을 볼 수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작가의 말8. 멘토링
안녕하세요, 햄은좋맛입니다. 여러분께서 봐주시는 속도를 이 인간이 따라가지 못하는 바람에 어느새 1200 분이 넘는 분께서 봐주셨다는 사실을 본편 완결 예약을 걸어두고 알았습니다. 제가 사실 이게 단편이라고 생각하고 쓴 글이었거든요. 왜냐면 한 번도 써본 적 없는 장르에, 저는 다른 걸 작업 중에 있었기 때문에 이 작품에 이렇게까지 진심이 될 줄은 몰랐는데 주변의 분들이 많이 응원도 해주시고 지인 작가님께서도 재밌다고 해주셔서 홍보도 해주신 작가님 넘나 감사합니다ㅜㅜ 이렇게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마 멘토링은 본편 완결이라고 끝이냐? 이게 완결이라고? 싶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이죠 여러분? 외전이 남아있다는 사실. 우리 애들은 아직 22살, 26살 밖에 먹지 않은 새파란 청년들이거든요. 아직 뭐가 많이 남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안전밸트 꼭 매시고, 저는 외전도 쳐서 여러분께 풍성하고 야릇한 한가위를 선물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명절 선물이 이것 뿐이거든요. 과연 이 인간은 추석 때 글을 쓸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최대한 써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햄은좋맛이었습니다. 끝까지, 외전까지 우리 달려보자구요!!!🔥🔥🔥🔥🔥🔥🔥🔥🔥🔥🔥
🎉❤👏마부 이야기 1000 뷰 돌파!
안녕하세요 :) 서포비입니다. 롤링이 뭔지도 모르는데 일단 기념할만한 일인 것 같아서 써 봐요! 사실은 비축분이 떨어졌어요 호호홓 ㅠㅠ 이달의 픽에 뽑혔다는 자체가 굉장히 운이 좋았죠!! 저 평생 운 다 써버린 건가요 ㅎㅎㅎ 정말 제목부터 올드한 향기가 나고... 약간의 피폐에다가, '로맨스' 있는 곳엔 지뢰나 마찬가지인 가난한 남주... 이지만 여기까지 꾸준히 따라오며 읽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주 긴 장편 차기작을 준비하다가 손풀기용(??)으로 시작하게 된 소설인데요. 이렇게까지 열심히 쓸 줄은 몰랐네요 ㅎㅎ 솔직히 중세 마부의 삶에 관한 자료도 크게 많지 않아서 상상력을 끼워 넣느라 이렇게 고생할 줄도 몰랐어요 물론 기승전결 다 잡아두고 시작한 거라 무료 연재로 완결을 볼 계획이긴 합니다... 약 35~40화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쉽지 않은 소재, 쉽지 않은 전개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읽어주신 듯 하니 저는 그저 어깨춤을 덩실덩실 추고 있을 뿐... 댓글이 많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재미있게 읽으시는 거... 맞죠?... ㅠㅠ 약간의 스포를 하자면 남주인공이 성장하고 성공하는 흐름은 아니에요. 로맨스>>>>>>>>>>>>판타지라서요... 마부로 시작해서 마부로 끝납니다. 마법은 약간의 양념이구요 ㅎㅎㅎ 고구마에 사이다 한 방울정도랄까요 그래서 마부 이야기 라는 제목을 쓸 수밖에 없었답니다. 일정이 있어서 금방 다음 편을 가지고 오지는 못하겠지만 알림 설정 꼭 해주시고 기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충 그 누구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리고 독자님들 모두 사....사뢍합니다 ❤👍
겜빗♟️ 소제목의 의미 - 1
이번 소설의 제목인 겜빗(Gamebit)은 체스의 전술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소제목도 체스 용어를 따라가고 있는데요, 두 번째 소제목도 공개가 되었으니 소제목의 의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1. Pressing the button of game clocks "게임 시계의 버튼을 누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체스에선 자신의 기물을 움직이고 나면 상대방에게 턴을 넘기기 위해 게임 시계의 버튼을 누르게 되는데요, '게임이 시작되었다' '주인공에게로 턴이 넘어갔다', 이런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2. Opening Nf3 오프닝이란 체스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전술입니다. 첫번째 기물을 어디로 옮기냐에 따라 용어가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Opening Nf3' 이라는 건 나이트(N)가 f3의 위치로 움직였다는 뜻입니다. 게임(본편)이 시작되고 나이트가 제일 먼저 움직였으니 나름 적절한 소제목이 아닐까 합니다. ♟️다른 소제목에 대해서는 공개가 되는 대로 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재미있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00뷰 넘은 기념❤️ 겜빗♟️ 캐릭터 프로필
안녕하세요. 600뷰가 넘은 기념으로 또 다시 프로필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금방 오게 될 줄 몰랐는데,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엔 또 다른 주인공인 연우의 프로필을 소개할게요. 겜빗 표지의 오른쪽에 계시는 아주 예쁜 분입니다. 이름 : 채연우 나이 : 22세 키, 몸무게 : 175cm, 55kg (몸무게는 변동 있음) 기타 특징 : 갈색 머리카락과 갈색 눈동자 (과거에는 황금색 눈동자였다고 함) 콜사인 : 이브 (EVE) 별명 : 괴물, 오리 새끼 특징 : 남태화 오타쿠, 남태화 소꿉친구 특이사항 : 주기적인 혈액 팩 섭취, 과학부에서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함, 초능력을 쓸 수 있음 주로 사용하는 무기 : M1191 (킴버 사 커스텀), P90, 나이프 다음엔 연우와 태화의 또 다른 소꿉친구인 연희의 프로필을 소개하겠습니다.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아래의 링크로 이동하시면 겜빗을 볼 수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작가의 말7. 멘토링
안녕하세요, 햄은좋맛입니다. 갑자기, 훅훅 오르는 조회수에 덩달아 덩실덩실 춤추고 있는 햄은좋맛입니다. 제가 사실 하나 말씀드릴 것이 있어서요. 그 큰따옴표 이슈가 있을 것 같아서 미리 말씀드리자면, 저도 그게 어디서부터 꼬였는지....모르겠습니다. 찾으려면 총 15만자의 내용을 다 뒤져봐야 해서......어디서부터 어떻게 꼬였는지...... 하지만 일단 그건 꼬였어도 우리 애들은 직진이니까, 맛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 눈에 보이는 곳부터는 수정을 완료했습니다! 앞으로 조금 더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작가가 씬에 눈이 멀어서 그런 거 신경을 못씀....(지하인데, 세원이라고 적은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 기억을 못해서 맨날 못찾고 수정 못하는 중) 햄은좋맛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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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윤은 겨울방학 때 익명어플에서 만난 남자랑 하룻밤을 보냈다. 그런데 그 남자는 같은 학과 학생, 그것도 모자라서 좋다고 졸졸 따라다닌다. “그날 저 별로인 것도 아니었고, 제가 선배 귀찮게 구는 것도 안 불편한거면…. 진지하게 만나 봐요, 우리.” 과CC는 재윤의 인생 계획에는 전혀 없던 일이었다. 아니, 어쩌면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일이었다. “.... 못 들은 걸로 할게요.” 그 남자의 돌직구에 더 이상 누군가를 만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재윤도 흔들리기 시작한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그녀는 유언으로'은하수를 잘 부탁한다' 라는 말을 남긴다. 대체 그 보육원이 뭐라고 마지막까지 놓지 못한 걸까. 곧 은하수의 직원이라는 윤해성과 만나게 되지만, 해성은 범진이 모르는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흥분한다. “마지막 경고에요. 다시는 우리 센터에 찾아오지 마세요. 또 한 번 깡패들 보내서 귀찮게 굴면 그땐 나도 경찰 안 불러요.” 분명 장례식장에서 스쳤던 남자였다. 빈소를 안내하는 전광판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소리 없이 울고 있던 남자. 어디서 뺨을 맞았기에 여기에 화풀이하는지도 모르겠다. 반가움과 의아함이 교차한 것도 잠시... 윤해성은 범진이 유산으로 물려받은 은하수 건물의 권리를 주장한다. “윤해성씨는 이런... 종이 쪼가리가 법적 효력을 지닐 것 같습니까?” “그거 거짓말 아니야! 명주 아줌마가 직접 써 준 거라고!” "그러니 건물주 비위 좀 잘 맞춰 봐요. 기분 좋아지면 명의 넘겨줄지도 모르잖아요?” 해성의 목소리를 듣는 게 기분 좋았다. 왜일까, 저 불퉁한 말투와 가시 돋친 반응마저 귀엽게 느껴지는 것은. 공 : 차범진. 청연그룹의 젊은 회장. 어머니 차명주가 타계한 후 장자 상속을 받았다. 오래전부터 차명주의 오른팔로 활약한 실력자. 어머니의 유언에 이끌려 은하수 청소년 자립 센터의 윤해성과 만나 호기심에 이끌린다. 수 : 윤해성. 은하수 청소년 자립 센터에서 자란 후 지금은 직원으로 재직 중이다. 센터에 마지막 한 명 남은 청소년을 보호하고 있다. 건물주인 차범진과 얽히게 되며 그에게 끌리게 된다. 가급적 매일 연재 luiaf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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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공X유부남수] “왜 씨발, 꼬리를 쳐. 개새끼야. 곱게 가준다는데. 어?” 아내의 재산만 노리고 결혼한 이정록은 신혼이 신혼 같지 않다. 아내와는 대화도 섹스도 없으며, 조폭 출신 장인에게는 번번이 무시당하고, 회사에서도 은근히 따돌림 당한다. 유일하게 친구가 되어준 사람은 경호실장 주승찬. 겨우 마음을 터놓고 진정한 친구가 되었나 싶었더니 감동적인 순간에 별안간 강간을 한다. “싫어, 싫어, 싫다고. 죽어도 싫다고 개자식아. 왜 말귀를 못 알아먹어!” “근데 난 하고 싶은데.” “무슨 상관이냐고.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냐고!” “씨바 그건 그래. 아무튼 한 번만 할게.” 머리끝까지 분이 차올라 이정록은 머릿속이 지글지글 끓어올랐다. 뇌가 녹아버리고 눈이 돌아가는 것 같았다. 뜨겁게 열이 올라 온몸의 감각이 생생하게 살아났다. 몸에 돋아난 솜털 하나하나까지 느낄 수 있었다. 세차게 맥동하는 심장 때문에 가슴팍이 뻐근하게 아팠다. 혈관을 흐르는 피가 손끝, 발끝까지 파도치듯 격렬하게 부딪쳤다. 이정록은 순간적으로 눈이 머는 듯했다. 이명으로 귓속이 찢어질 듯 아팠다. 시야가 돌아왔을 때 그는 주승찬에게 달려들어 입을 맞추고 있었다. 인간쓰레기끼리 만나 서로에게 쓰레기 짓을 하고 함께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본격 코리안 막장드라마 블랙코미디물. #현대물 #끼리끼리쓰레기끼리 #블랙코미디 공: 주승찬 (30세) ― 교도소까지 다녀온 인생막장 쓰레기 깡패 양아치 건달. 사회적 규범과 상식을 어렴풋이 알긴 알지만 자기랑은 상관없다고 생각하며 내일이라곤 없이 지 좆대로 사는 막무가내. 어떤 이유에선지 이정록에게 반해 그의 인생을 나락으로 끌고 간다(하지만 본인은 나락이라고 생각 안 함). #깡패공 #멍청한공 수: 이정록 (30세) ― 대한민국 인구 99.9%가 미개한 개돼지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전형적인 상류계급 엘리트. 사업이 망하며 0.01%에서 강제로 이탈 당하자 그만 돈에 미쳐버렸다. 원래 계급으로 복귀하기 위해 독기 가득하게 살지만 웬 깡패에게 잘못 걸려 뿌린 대로 거두기 직전(하지만 본인은 자업자득이라고 생각 안 함). #까칠수 #헛똑똑이수 *작품 키워드: 하드코어, 블랙코미디, 반전, 막장드라마, 신파, 깡패공, 입걸레공, 순정공, 까칠수, 쓰레기수, 도망수 *주의 키워드: 강간, 유부남수 *<속물 대결> 스핀오프
10번째 : 변호사공×조각가수, 연상수 11번째 : 집착광공x아방수, 햇살수 (개그) 12번째 : 알파공x베타수 (착각물) 13번째 : 츤데레수, 연상수×연하공, 돈많공 14 : 빙의물 광공수, 계략수X아방공, 작가공 15 : 회귀물 연상수×연하공 16 : 오메가버스 12 리메이크 아방수 인척 하는 복흑수 X 츤데레공 17 : #오메가버스 #지랄공 #페로몬없수 18 : #납치 #감금 ㄹㅇ#또라이공 #광공 #맑은눈의광공 #상대적으로정상인수 19 : #돼지공 #씨름선수공 #계략수 #아방공 #미인수 #다이어트물 #청게 20 : #유니콘공 #상대적으로정상마공 #미인공 #조폭수 #입걸레수 #헤테로수 #인외물 #수간(쓰고 싶지만...) 평범하거나 혹은 비범하거나. 잘생긴 또는 못생긴 외모의.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직업들을 가진 각각의 개성을 지닌 남자들. 그들의 이야기. 짝사랑일수도, 서로 좋아할 수도, 혹은 서로 좋아하나 그것을 모를 수도 있는 이야기. 최대 3편이상 연재하지 못하는 저주받은 작가의 어쩔 수 없는 선택. 지금 시작합니다.
#동양풍 #고수위 #뽕빨물 #기떡떡물 #약혼반지말고좆반지부터 #자보드립 #더티토크 #하트신음 #하트동공 #유두플 #원홀투스틱 #분수 #몸정->맘정 #배틀호모 #개그/코미디 #나이차이 #뽕빨여덟스푼 #서사두스푼 #인외 #도깨비 #이무기#도깨비수 #대물수 #떡대수 #왕가남수 #공이었수 #강제조신수 #인외수 #쾌남수 #미남수 #호구수 #연하수 #이무기공 #좆단속공 #조련공 #무심공 #퇴폐미남공 #상처공 #인외공 #절륜공 #쌍좆공 #서서히감기는공 #연상공 "씁, 내 귀한 대물 좆이 네놈의 즙으로 더러워졌잖아." "하아..♥ 소, 송구..하.. 으흣?! 읏!" "그딴 말에 아깝게 혀 놀리지 말고, 어디 그 야해빠진 혀로 정성껏 깨끗하게 닦아봐." 덕지덕지 욕정어린 것들이 묻어난 검붉은 대물 좆을 뺨에 툭툭 치며 오만방자한 말을 거침없이 토해냈다. 그러자 눈이 풀린 사내는 홀린 상태로 뺨에 닿은 대물 좆을 경의롭게 바라보며 황홀에 젖어있었다. 그리고 곧장 교태에 빠진 몸뚱이를 일으키고, 대물 좆을 부드럽게 감싸쥐었다. 손바닥으로 뜨거운 열기와 퍼득거리는 핏줄을 고스란히 느꼈다. "으흐으응, 도깨비... 대물 좆...♥" 입을 앙큼하게 벌리고는 망측스러운 것들로 더렵혀진 대물 좆의 두꺼운 귀두 부분을 앙하고 입술로 물었다. 작은 입 탓에 귀두만으로 입안이 가득 채워졌지만, 도깨비의 심기에 거슬리지 않도록 신경쓰며 입술에 힘을 풀었다. 치아에는 닿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쓴 상태로 말랑하고 쫀뜩한 입술을 이용해 대물 좆의 귀두를 빨아당겼다. 움찔거리는 파동이 좆으로 선명하게 느껴졌다. 그대로 쾌감을 느끼고 있는 대물 좆의 기둘을 혀로 부드럽게 감싸 묻어있는 것들을 깨끗하게 처리해주었다. "흐으응♥ 으, 응...추웁♥ 춥♥" 천박하게 볼이 옴폭 들어간 상태로 좆을 맛있게도 빨았다. 만족스러운 신음이 굵게 터져나오고, 좆을 빠는 입술 또한 갈수록 더 능숙하게 좆을 머금고 만족을 안겨주었다. 한차례 사정을 한 상태였지만. 그의 불룩하고 두툼한 주머니에는 아직도 쏟아낼 좆물이 가득 차 있는 상태였다. 한 발 더 입에 싸주려는 마음으로 얼굴을 붙잡고, 거칠게 머리를 끄집어 당겼다. 음모로 콧대가 비벼지고, 그 자극 또한 충만한 쾌감으로 몰려왔다. "으흑, 그래, 그렇지. 더 쭉쭉 꼴리게 빨아보라니까." 흥분한 몸뚱이에서 열이 치솟고, 그의 우락부락한 듯 탐스럽게 열매처럼 열린 근육들이 움찔거리며 황홀한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그는 여전히 식지 않는 욕정을 모조리 쏟아내기 위해 망측스러운 허리짓을 보였다. 그는 아앙국 최고의 대물로 소문난 도깨비 '옥봉'이었다. 그러나 옥봉의 좆질을 탐탁치 않게 여기며, 옥봉의 좆뿌리에 다짜고짜 금가락지 같은 금고랑을 채우며 좆 단속에 나서는 이무기 '흑아귀'를 만나게 되는데... 옥봉 (도깨비) : 아앙국 최고의 대물을 자랑하는 도깨비. 통행료를 받는다는 명목으로 숲속에서 비역질로 악행을 저지르고 있음. 본래 아앙국 양반가의 막내아들 ‘윤소호’의 비역질 도구에서 태어나 타고난 몸과 좆질 실력을 갖고 있다. 더불어 그의 좆물을 뒷구멍에 품은 채 시험을 보면 백발백중 붙는다는 신통한 소문이 돌고 있음. #키워드 : 떡대수, 대물수, 왕가남수, 공이었수, 인외수, 쾌남수, 미남수, 호구수, 연기수, 유혹수, 방탕수, 연하수 흑아귀 (이무기) : 새끼용으로 어미용과 함께 하늘로 올라갈 예정이었지만, 인간들의 습격으로 용이 되지 못함. 유일하게 살아남은 새끼용으로 숲속 깊은 곳의 호수에 숨어서 홀로 살아가다가 용이 되지 못하고 ‘이무기’로서 산에서 살아감. 그의 정체가 이무기인지 알지 못하고, 사람을 사냥하는 요괴 '아귀'라고 생각하고 그를 그렇게 부름. 그는 자신에게 이름이 없었기에 ‘아귀’라는 이름으로 살아감. #키워드 : 무심공, 퇴폐미남공, 상처공, 자낮공, 냉혈공, 절륜공, 쌍좆공, 인외공, 이무기공, 서서히감기는공, 연상공 *제목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작품소개는 수시로 수정 되고 있습니다 *연재에 방해되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합니다. *누군가의 취향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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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에서 홀로 살아가던 마야는 갑작스러운 신탁을 받아 바다괴물의 신부로 끌려가게 된다. 그런데 막상 도착한 곳은 바다 한가운데의 눈부신 저택에, 자신이 마야의 신랑이라고 주장하는 잘생긴 청년이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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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
아들 루카스(공)를 탑 속에 꽁꽁 숨겨두고 사는 율리안(수). 평화롭고 아슬아슬한 어느 날 우연히 목숨을 구해줬던 남자(공)와 다시 만나게 되고, 루카스와의 관계도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다공일수 #삼공일수 #짭근친물 #역키잡 #왕자공 #다정공 #광공 #집착공 #도망수 #임신수 #피폐 - 동화를 오마주하였으며, 스토리는 다르게 흘러갑니다. 키워드를 꼭 유의해주세요. - 자유연재 niebo_blue@naver.com
로라타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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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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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발기부전 직진공X의사사칭 철벽수] *제목 교체* * 의사를 사칭하는 어딘가 평범하지 않은 그와 그런 그를 찾는 발기부전 연하남의 이야기. #판타지물 #초능력 #이물질 #대형견공 #순정공 #외국인 #비전문직물 #나이차이 #연하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미인수 #까칠수 #무심수 #연상수 #상처수 #코믹/개그물 #달달물 - 딜런 (공, 21) - 금발의 미남형, 재벌, 대학생, 어리숙하며 덩치에 맞지 않게 귀여움. 동정남. 병을 고치러 클리닉을 찾아왔다가 녹스에게 반한다. (feat. 발기부전) - 녹스 (수, 28) - 동양인, 왜소한 체구, 갈색 머리, 성질 더러움. 타고난 미인형. 물질만능주의. 신비한 능력을 갖춘 그는 돈을 벌기 위해 불법으로 비자르 클리닉을 운영한다. 점막에 닿으면 성적으로 오작동 되는 병을 고칠 수 있다. 으레 그랬듯 다른 환자와 같은 줄 알았다, 이놈도! “선생님. 돈은 더 드릴 수 있어요. 그러니 저만….” “가세요. 당장.” 날 더러 굶어 죽으란 소리냐! “선생님….” “가! 당장 돌아가라고! 진료 끝났어!” “부작용이 생긴 거 같아요!” 딜런은 아랑곳하지 않고 뒤에 있는 환자에게 들릴 정도로 큰 소리로 말했다. “지금 뭐 하자는,” “완치시켜 주신다고 했잖아요.” “환자분…, 일단 다, 다음에,” “좆이 서지 않는다고요!” “아니, 야!” ------------------------------------------------ *미계약작 *다소 실제와 다를 수 있고 극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수정될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는 댓글은 아쉽지만,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TT *비정기 자유 연재입니다! *제가 보고 싶은 거 쓰는 거예요! *lovelyberry0917@gmail.com *https://lovelyberry0917.postype.com
플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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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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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몸정>맘정 소프트 SM “처음 만난 날 확실히 물었던 것 같은데요. 사진 속 두 명 중에 누가 당신이냐고.” 연애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강진한은 시험 삼아 깔아본 온라인 데이트 앱에서 차정율을 만나게 된다. 사진도 없는 정율과 몇 달간 사소한 대화를 이어가던 그는 처음으로 그를 만나게 된 자리에서 보자마자 거절을 당하는데…. “미안하지만 진한 씨는 내 취향 아니에요.” “그래도 섹스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일상의 낙이던 정율을 잃고 싶지 않았던 진한은 어떻게든 그를 붙잡기 위한 협상을 하고, “글쎄요, 내 방식은 좀 남달라서.” 정율이 앱을 쓴 이유를 알게 된다. “울게 될 텐데, 괜찮나요.” SM도 바닐라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진한은 어떻게든 될 거라는 마음 하나로 그의 제안을 승낙한다. 그렇게 시작한 관계가 마음에 어떤 열병을 불러올지도 짐작하지 못한 채. 차정율(공, 32세) 190cm, 퇴폐적인 분위기의 미남, 대기업 해외 사업팀 본부장, 매사가 무료해 섹스 외에는 크게 자극을 느끼는 게 없다. 그마저도 시간이 날 때만 하는 편. 서늘한 태도와 무표정과 달리 매너가 무척 좋고 책임감이 강하다. 강진한(수, 27세) 184cm, 찢어진 눈으로 인해 매서운 인상의 미남, 대기업 보안요원, 태권도 선수 출신, 공적인 일 외의 눈치라고는 하나도 없는 긍정적인 성격, 매사에 진지하고 헌신적이다. 누군가를 제대로 좋아해 본 적이 여태까지 없었다.
꿀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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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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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선관계후연인, 친구>연인, 일상물, 달달물, 약간의 개그물 신건욱(20세) : 초딩공, 질투공, 눈새공, 무자각공, 미남수 이한설(20세) : 아방수, 울보수, 눈새수, 무자각수, 미인수 대학교 입학 전 새로 이사한 집에서 집들이 겸 저녁을 먹다 친구들의 첫키스 시기를 알게 된 한설. 그러나 친구들 중에서도 유독 건욱의 첫키스 경험이 신경 쓰인다. 왜 화가 나는지도 모른 채 술을 먹다 취해버리고... '츕.' 놀란 것처럼 커다랗게 떠진 눈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입술에 닿는 촉촉하고 말랑한 것도 생각보다 더 좋았다. 나도 이제 키스해봤어. 뿌듯함이 차올랐다. 이제 됐다며 쥐고 있던 머리통을 뒤로 밀려던 한설이 멈칫했다. 건욱의 벌려진 입술 안으로, 분홍색의 무언가가 보였던 것이다. 다음날, 침대에서 건욱과 함께 알몸으로 깨어나게 된다. *서브커플이 조연으로 등장합니다. *유치뽕짝주의 *수시로 오타 및 문장, 내용 수정이 있습니다. *단편일 예정...아마도... *자유연재
D-4
휴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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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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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화
*고수위, 강압적인 관계, 비도덕적인 단어 사용 등의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감상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등장하는 인물과 배경 설정은 모두 허구입니다. *등장인물의 사상은 작가의 도덕관과 무관합니다. *내용은 별도의 공지 없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소 각 장 》 너는 나를 두 번 구해주었다. 지옥 같은 교실에서, 그리고 상주(喪主)가 된 장례식장에서. 걸레 취급받지 않기 위해 참고 또 참았다. 그런데… “빨게 해 줘. 빨아야 잘 수 있어. 나 지금 약 못 먹은 지도 너무 오래됐고.” 고문 같은 불면증을 견디다 못해 털어놓았다. 엉망으로 일그러진 완벽한 이목구비를 보며 나는 뻔뻔해지기로 했다. “신헌아, 나를 데려온 건 너잖아. 네가 데려왔잖아. 그러니까 네가 책임져.” …붉게 짓무른 눈가로 나는 샐쭉 웃었다. / “…제발.” 달싹이는 입술이 시선 끝에 닿자 간밤의 기억이 고스란히 되살아났다. 요도구를 폭삭 덮은 새빨간 입꼭지가 오물대는 통에 울컥울컥 비어져 나오던 쿠퍼액을 떠올리며 굵은 침을 꿀꺽 삼켰다. ‘츄웁… 츕, 츄웁…’ 가수면 상태의 이현은 엄마 젖을 빠는 새끼고양이처럼 춉춉대는 물기 어린 소리를 내며 도톰한 입술을 연신 오물거렸다. 불그스름하게 짓무른 눈가, 눈물에 젖은 머리칼, 소중한 것이라도 되는 듯 좆 뿌리를 부여잡은 하얀 손과 살구색으로 도드라진 손등의 관절까지. 어느 하나 색정적이지 않은 것이 없었다. 처음 이 사달을 겪은 첫날처럼 잠든 이현을 두고 욕실에서 몇 차례나 자위를 한 뒤였음에도, 무섭게 밀려오는 큰 파도처럼 성욕이 몰아닥쳤다. 원초적인 본능이었다. 협탁 위 조도를 낮춘 스탠드 불빛 아래에 비친 이현의 잠든 얼굴을 보며 신헌은 눈살을 구겼다. 제 좆을 쥔 상대의 손을 겹쳐 쥔 신헌은 일단 입 속에서 귀두를 슬며시 빼내었다. 귀두의 모양대로 동그랗게 벌어진 입술 속에서 작은 혀끝이 느릿하게 움직였다. ‘으, 으응’ ‘…씨팔.’ 아쉽고 허전하다는 듯 입맛을 다시는 이현을 쏘아보며 수음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욕실까지 갈 여유도 없었다. * 권신헌(공) #내새끼_살려도내가살리고_죽여도내가죽인다공 #첫판부터_분수공 #미친_블랙재규어 윤이현(수) #고약한_잠버릇있수 #자낮미인수 #맛간_말티즈 *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미남공, 다정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사랑꾼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후회수, 질투, 오해/착각, 감금, 일상물, 피폐물 *키워드 추가 / 변경 있을 수 있습니다. *장편 연재 재질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보고 싶은 결말을 쓰기 위한 지름작입니다. *비정기연재 *blhued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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