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신작이 왔어요 (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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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천

비밀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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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146

욕망의 구두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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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106

더욱 편리하게 확인해봐요 🔍
이벤트출석체크퀘스트 랭킹
지금 밖에 볼 수 없는 작품들 ⏰
스며드는 매력 #다정녀 #다정남
완벽한 조합 #미인공X미남수
조회수 1만 돌파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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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콰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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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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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화
13.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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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캐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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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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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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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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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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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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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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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로미
심심할 때 정주행 어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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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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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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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
#BL#청게물

외 1개

이도현&성혜준 커피우유&딸기우유 ------------ “도현아.” 이불을 덮어쓴 채 작게 중얼거렸다. ‘응.’ 이도현의 목소리가 이불 너머로 들렸다. “나는 커피우유 좋아해.” “……응?” 뜬금없는 내 말에 얼빠진 말투로 답하는 이도현의 목소리가 웃겼다. 물론 내 말도 웃겼다. 이도현은 나를 딸기우유 취급했고 딸기우유를 좋아한다고 했다. 이도현은 몰랐겠지만 난 진짜로 우유 중에 커피우유를 제일 좋아한다. 그리고 나도 이도현을 커피우유 취급했다. “그러니까, 냉장고에 딸기우유 말고 커피우유도 가득 채워주면 생각해 볼게.” “…….” “같이 살자는 거, 꼭 지금 아니더라도 언젠가 너랑 나랑 주니랑 셋이 같이 사는 거 나도 좋으니까, 일단 냉장고에 커피우유 가득 채워놓고 그때 꼭 다시 물어봐 줘.” “성혜준, 너 진짜…….” “그리고 나도, 제일 좋아하는 커피우유는 이도현이야.” ------------ 공수 둘 다 고딩인데 발랑 까져서 별짓 다 함. 청소년공X청소년수 / 커피우유공X딸기우유수 / 청소년들 주제에 별짓 다 함 주의 * 문의 메일 : elem09@hanmail.net * 표지 : 딸기소다 님
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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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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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화
#현대물 #재회물 #잔잔물 #처남/매형 #쌍방삽질 #나이차 #연하공 #짝사랑공 #미인공 #연상수 #짝사랑수 #단정미남수 상견례 자리에서 처음 만난 열아홉의 권도혁은 너무 아름다웠다. 유건우는 저보다 열한 살이나 어린 그를 보자마자 가슴이 조여들었지만, 명화를 보았을 때처럼 스치고 지나가는 가벼운 감상일 뿐이라고 여긴다. 자주 마주할 일도, 크게 엮일 일도 없을 사이라고 여긴 권도혁과 자꾸 마주치게 되면서 유건우는 깨달아서는 안 될 감정을 깨닫게 되고…. *문의 : chung084@daum.net
배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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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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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화
#네임버스 #현대물 #리맨물 #약피폐 원욱은 일 때문에 하게 된 산행에서 거래처 대표 권치형을 만나고 점점 그에게 빠져가던 중, 그가 네임 발현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아버지의 일방 네임으로 부모의 이혼을 겪은 원욱은 네임불륜자의 자식으로 살아온 과거 때문에 치형을 향한 마음을 접으려 하지만, 점점 더 그를 사랑하게 된다. 권치형(공) : #다정공 #상처공 #절륜공 #직진공 #냉미남공 #헤테로였공 #존댓말공 #도망공 34세. 업계에서 인정받는 전시기획 업체 대표. 청소년기에 네임이 발현되었지만, ㅇㅇㅇ 세 개의 자음만이 새겨졌을 뿐, 네임 상대를 알지 못한 채 누구와도 깊은 관계를 가져본 적이 없다. 유원욱(수) : #미인수 #상처수 #순정수 #얼빠수 #게이수 #허당수 #헌신수 #츤데레수 29세. 애니메이션에 뜻을 두었으나 현실에 타협해 전시 업계로 전환한 오타쿠. 치형에게 점점 빠져드는 자신이 어리석다 생각하면서도 치형의 다정한 모습에 끌리고 만다. ------ 난 인생의 절반을 발현자로 살아왔어요. 이제껏 상대의 이름도 정확히 새겨지지 않았고요. 그런 내가, 네임 상대일 가능성을 따져 가며 당신을 만났을 거라 생각합니까? ------ ※ 비정기 연재 ※ 공지 없이 수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설정오류나 오타에 대한 의견 환영합니다. ※ 키워드 추가/변경될 수 있습니다.
은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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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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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화
''좋아해, 엘레니아.'' 이제키엘 루벨리오 공작이자 내 소설 속 남주인공에게 고백받았다. 노을에 비친 듯 붉어진 볼과 긴장되는 듯 떨리는 입술과 눈동자가 거짓없음을 알려주었다. '어? 나 조연인데!' 그런데 나는 소설 속 조연. 그저 내 주인공들의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싶어서 주위에 어슬렁거렸는데. 그 바람에 가지게 된 이제키엘과의 첫 만남이 몇 번이나 쭉 이어졌고. ''...저도 좋아해요.'' 엔딩을 바꿔서는 안 되는 것을 알지만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어서 고백을 받아주었다. *** 하지만 내가 고백을 받아서 엔딩을 바꿈으로 이제키엘은 병에 걸렸다. '내가 다 되돌려 놓을게!' 나와 멀어지고 여주인공과 결혼해야지 병이 낫기에 사랑하는 그와 이혼했다. *** '분명 그랬는데...' 이혼한 전남편이 병도 낫지 않은 채 나를 찾아왔다. lsglsg05@naver.com 표지 : 아는 친구
수다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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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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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화
#빙의물 #역키잡 #원홀투스틱 #에스퍼x에스퍼 #스승x제자 #다공일수→일공일수 #연하공 #연상수 #절륜공 #미인수 #13살차이 #동정공 #순수공 #집착공 #짝사랑공 #안경수 #존대공 #꼬맹이가성장하자마자순진무구한척스승님을잡아먹공 ○ 평범한 회사원 하진. 어느날 갑자기 눈에 띈 소설을 읽게 되고 그곳에서 등장하는 야릇한 내용에 엉뚱한 성정체성을 깨닫는다. 그것까지는 좋았는데, 소설 속 주인공이 키우는 아이가 불쌍해 자꾸 눈에 밟힌다. 싱숭생숭한 마음에 술이라도 한 잔 하러 나가려는데 난데없는 뺑소니 사고로 즉사하는 하진. 그런데 깨고 보니 아까 읽었던 소설 속 세상이다! 그리고 드디어 만난 베니를 키우게 되면서 잘 키울 것을 다짐한다. 그렇게 성장한 스무 살의 베니가 너무 남자답다고 느껴지는데…. ● 공1/ 베니 커티스 : 11세→20세, ?급 에스퍼, 203cm, 예쁜 금색 머리칼에 반짝이는 하늘색 눈동자, 하진을 후견인으로 두고 추억을 쌓던 베니. 9년 후, 폭풍 성장하여 어린아이의 이미지를 벗고 남자로서 다가간다. 늘 선생님, 선생님하며 하진을 잘 따랐지만 그 마음은 이미 시작될 때부터 어떤 것을 바란 '순종'이었다. ● 공2/ 아담 : 33세. A급 물리계 에스퍼. 185cm, 하진의 동기 에스퍼, 동기라 그런지 시시콜콜한 상담도 해주며 나름 친구 위치에서 하진을 열심히 챙긴다. 밉상의 말투와 깐족거림은 덤. ● 공3/ 워드 : 24세. B급 물리계 에스퍼. 187cm, 신입 에스퍼로 정화를 위해 하진을 찾아 가고, 거기서 얻은 새로운 쾌감에 눈을 뜬다. ● 공4/ 폴 : 30세. A급 가이드. 181cm, 하진을 몰래 짝사랑하는 지고지순 남자 가이드. 언젠가 한번쯤은 그와 섹스 가이딩을 할 날을 꿈꾸지만, 용기가 없어 마음도 전하지 못한 채 하진의 가이딩을 담당한다. ● 권하진→하진 오리온: 24세→33세. A급 에스퍼, 178cm, Purify Esper(정화 에스퍼)라고 불리는 능력자. 성관계나 체액 수여를 통해 체내에 독소가 쌓여 중독된 에스퍼를 '정화' 시켜준다. 센터에 꼬박꼬박 출퇴근하며 미성년 에스퍼 전용 학교에 다니는 베니를 살뜰하게 보살핀다. 그러다 잠깐의 이별 후 만난 스무 살의 베니를 보고 혼란스러운 자신의 마음을 느낀다. ※해당 작품은 자보드립이 관련된 대사가 작품 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작가 트위터 : @nosweet_58 ※작품 감상에 방해되는 댓글은 모두 무통보 삭제됩니다. ※일일 2회차씩 - 1차 : 정오(12시) / 2차 : 저녁 9시
오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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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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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화
김문영은 아버지가 남긴 사채의 빚을 갚느라 매일을 허덕이고 있다. 오늘과 내일의 구분이 없이 살아가는 문영에게 사채업자 진천해로부터 뜻밖의 제안이 온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젊고 유능한 투자회사의 새 대표인 곽도훈의 경호를 맡게 된 문영! 지금까지와는 다른, 좌충우돌의 하루가 문영에게 펼쳐지는데 그 와중에 알고 싶지 않은 고용주의 속사정까지 자꾸 알게 된다. #은근순정남, #느림보여주, #액션, #여주 성장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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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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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집착공X무심수]군대 선임이었던 '주태영' 병장에게 심한 성폭행을 당해온 '정해진'. 군대를 전역하고 대학교를 휴학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도중 악몽 같았던 삶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 '주태영'을 다시 만나게 된다. 다시 만난 '해진'에게 '태영'의 집착과 소유욕은 점점 더 심해지고, 해진은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하루하루 생계를 연명하는 비루한 자신과 너무나 비교되는 강소기업의 사장의 외아들, 돈 많고 키 크고 잘생긴 우월한 사이코패스인 '태영'에게 자격지심을 느끼면서도 그에게 벗어나지 못하고 괴로워한다. '해진'에게 '주태영'은 끔찍한 '악연'이 될 것인가 처절하고 불행한 가난한 삶을 벗어나게 해 줄 '구원'이 될 것인가?
필리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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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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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화
“진짜 하자. 결혼.” 한국의 대표 대기업, 「상아」가의 막내, 전직, 아이돌 그룹, 트루바이의 센터 출신, 현직, 탑모델 겸 배우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화려한 보석빛 띠를 두른 남자, <원지훈> “부담스러워요. 지훈씨의 인생에.. 들어가는 거.” 전직, 한국 최고의 의류 브랜드 기업 「탑엣지」 기획팀 대리 출신, 현직, 바닷가의 작은 구멍가게 「다솜 슈퍼」의 사장, 한번 아니다 싶으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아닌 여자, <단소하> 애뜻하고 달콤했었던 잠깐의 연애. 그 후 1년, 더 집요하게 다가오는 지훈과 더 단단한 철벽을 치는 소하.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이어져온 인연이란 질긴 끈이, 두 사람을 다시 서서히 휘감는데.. #플러팅천재#기존쎄#귀염뽀짝남주여주#직진남#애교남#소유욕#독점욕#능력녀#철벽녀 ※ 미계약작 ※ 메일 redsky30000@naver.com ※ 작가 인스타 @lusia_memoria
벼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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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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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화
#미인수 #빙의물 #서양판타지물 #감금#질투 #집착 #까칠수 #무심수 #기사공 #황제공 #빙의물 #서양물 #판타지물#계략공 #능글공 #다정다감공 #집착광공 #그런공때문에성격변하는수 #굴림수 #까칠수 [본문중] “황제에게 무슨 짓을 당한겁니까?” 사피안느는 눈물로 얼룩진 얼굴로 생각지도 못한 그의 말에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어디서부터 설명 해야 될지 몰라 그저 멍하니 그의 얼굴을 쳐다만 볼 뿐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하자 에반은 그의 침묵이 자신의 질문에 대한 답으로 들은 것인지 그의 어깨를 힘껏 잡으며 다시 한번 되물으려는 찰나 그의 목덜미에 붉게 물든 열꽃을 발견하고는 분노로 일렁이는 눈동자를 번뜩이며 당장이라도 이 자리에서 그의 몸에 남겨진 흔적을 자신의 것으로 덮어버리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눌러담은 채 표정을 갈무리 하며 쓴 웃음을 지어보였다. -미계약작 - 메일 _ dadati@naver.com - 표지 지원 _ MK님
BR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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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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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
100여년간 산속에 갇혀 살던 아방 뱀파이어 도하가 내려왔다! 그의 곁에는 구릿빛 근육질 몸매의 연쇄 살인마 지혁이 있었는데...
집착공x상처수 7년차 경력직 커플 성장물 * 우리는 우리를 너라고 불렀다. 나를 우리라고 불렀다. 그땐 그게 영원할 줄 알았다. 퍼스트본. 가장 먼저 태어난 아이, 가문을 이어갈 후계자. 그러나 후계자를 제외한 모든 아이를 왕실로 보내라는 왕명에 갇힌 아이들에게는 다른 의미를 가졌다. 벤야민은 퍼스트본이었다. 강력한 이능을 가진 공작가의 첫째지만, 그럼에도 후계자로 선택되지 못하고 버림받은 아이. 벤야민의 대타로 고용된 요한 마이어는 어느 날 맨발로 왕궁을 돌아다니는 벤야민을 마주친다. 새뮤얼은 벤야민을 가둬두고 싶어 대역까지 고용했지만, 기어코 벤야민은 조력자 디트리히의 도움으로 그에게서 벗어난다. 자신의 지위를 되찾아가는 벤야민의 곁에서 새뮤얼은 점점 더 불안해져만 가는데…. 벤야민 #굴림수 #상처수 #산책수 #강수 #능력수 새뮤얼 #집착공 #후회공 #애처가공 #까칠공 요한, 디트리히 #서브공 #다정공 #능글공 #서양풍 #판타지 #궁중물 tisolka0317@gmail.com / 트위터 @tisolka
EasterE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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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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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연상공 #다정공 #미남공 #직진공 #외국인공 #미남수 #한국인수 #현대물] * 2016년 웹 연재 후 2020년 개인지로 출간했던 글입니다. * 외전을 제외한 본편 부분 2023년 연말까지 재공개합니다. *** ◆ 배경 - 장소 : 주로 런던, 서울 조금. - 시대 : 현대 (2000년대 후반~) ◆ 등장인물 - 대니얼 라이트[Daniel Wright] (공) : 20대 후반. 작가 겸 프리랜스 저널리스트, 아시아 영화 전문 칼럼 기고 중,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런던 북부 햄스테드 집에 혼자 거주, 페스코 베지테리언, 집 근처의 카페인 ‘더 메도우(The Meadow)’의 단골, 180대 후반의 큰 키와 잘생긴 외모로 메도우의 나름(?) 유명인사, 호수에게 반해 데이트 신청을 하지만 계속 거절당함. - 정호수 (수) : 20대 중반. 본편에선 초중반에는 워홀러 후반부터는 사장님. 기본적으로는 다정하고 착한 성격이지만 사랑에 휘둘리는 사람들을 이해 못 함, 대니얼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며 계속 거절하지만 갑자기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자 그의 제안을 받아들임. ◆ 특징 및 주의사항 - 본편은 수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됩니다. - 스케일이 크지 않고 잔잔한 이야기입니다. - 주인공수가 마약을 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 공의 과거 연애사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관계 장면 묘사 등은 없음) - 수가 다른 사람과 관계를 가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바텀이 아닌 탑 역할) - 음악,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꽤 많이 나옵니다. 깊이 있고 전문적인 대화는 아닙니다. *** ◆ 포스타입 - https://pitchfork.postype.com/ ◆ 이메일 - pitch_fork@daum.net ◆ 트위터 : @easteregg_21c
재밌는 작품 소문내기 ꉂ(ˊᗜ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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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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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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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화
[재벌가 사생아 우성알파공 강태열 (35) X 공 아버지한테 납치당해 강제로 남첩이 된 우성 오메가 수 새로(22)] [오메가 버스, 현대물, 쌍방구원물, 복수물, 빌런처단, 무조건 수부둥부둥물, 수치유물, 수 성장물] [미남공, 강공, 다정공, 빌런처단공, 상처공, 구원공, 미인수, 말랑말랑 겁쟁이 수, 상처수, 굴림수, 임신수, 목소리 잃은 수-> 공 덕분에 목소리 찾수. *대놓고 작가가 강요하는 키워드: 아기 해달 같수] 금괴 10t. HK 금융 그룹 강태식 회장의 비밀 금고에 숨겨져 있는 보물. 슬하에 있는 아들 5명. 그 금괴를 받기로 한 사람은 후계자 전쟁에서 승리한 단 한 명. 하지만 전쟁의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강태식 회장은 심장마비로 급사한다. 그리고 유일하게 그 금고의 위치를 알고 있는 사람은…. 강태식 회장의 어디선가 납치해온 우성 오메가 남첩. 이름은 새로. 성은 알 수 없음. 새로란 이름의 뜻은 매번 처음, 새로 박는듯한 빠듯한 XX가 좋다는 뜻. 문제는 이 남첩이 말도 못 한다는 점. 그런 새로를 모두가 고문하고 괴롭혀 금고의 행방을 알아내려 할 때, 사생아 강태열만은 다르게 행동한다. “가자. 새로야. 이젠 내가 널 지켜줄게.” 허나, 그렇게 구해낸 새로에게서 히든 노트가 마구 새어 나온다. 히트 상태에서 절정에 달한 오메가에게서 잠깐 나오는 그 특수 페로몬은 오메가의 깊고 은밀하게 숨겨진 특별한 향기라 하여, 히든 노트라 불렸다. 그걸 급사한 강 회장이 불법 약으로 억지로 터지게 한 것인데, 그걸 잠재우는 유일한 방법은 알파와의 성교였다. 그리고 빨리 잠재우지 않으면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깨어난 새로는…. ‘싫어! 건들지 마!’ ‘나 그냥 죽을래.’ 과연 강태열은 극도로 거부하는 새로의 마음을 열어 히든 노트를 잠재우고 금괴 10t이 숨겨진 비밀금고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을까? 온갖 범죄와 학대로 완전히 망가진 새로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강태열의 고군분투기.(공이 먼치킨 수준이라 나쁜 빌런도 아주 뚜까 패버립니다.) *근래 안 좋은 일들로 심신이 지친 작가가 잘생긴 강공이 학대받은 수를 부둥부둥 보살피고, 각각의 빌런들을 아주 뚜까 후드려 패는 과정을 쓰며 스스로를 치유하고 싶어서 쓴 지름작. 같이 치유하실 독자님들 환영. 무조건 결말은 꽉 찬 해피해피. 미리 스포하면 우리 수가 꿈도 찾고 정말 행복해집니다. 그러니 천천히 밝아지고 행복해지는 새로 계쏙 지켜봐주세요! *왕스포: 작 중 몸이 꽤 아프신 분이 계시지만 절대 죽지 않습니다. 끝끝내 완치하고 건강해집니다. 이 소설에서 죽는 인간은 무조건 빌런 뿐입니다. 착하신 분들은 개연성이 나가리 갈지라도 무조건 살리고 행복하게 만들겠습니다.
주밀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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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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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화
[연예계 / 여우미인계략공 X 단정순둥미남수] “사실 팬이라고 생각 한 적 없어.” 조금 기분이 상하려던 찰나, 부드러운 목소리가 이어졌다. “나는 팬보다는 훨씬 가깝고 개인적인 사이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 그건 팬이라는 순수한 말로 지칭하기엔 꽤… 다르지.” *** 멤버들의 다채로운 논란으로 망돌이 된 서지한은 배우로 전향해 막장드라마에 출연하며 소소하게 화제가 된다. 이후, 노력 끝에 톱배우인 차윤제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고. 소문과는 달리, 당황스러울만큼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차윤제. 서지한은 그에게 벽을 쌓으려 하지만 자꾸 말려드는데… * 미남수를 꼬시기 위해 계략을 꾸미는 여우공과 거기에 휘말려 서로 삽질하다 쌍방이 되는 이야기 #연예계물 #로코 #일공일수 #쌍방삽질 #쌍방구원 #팬반응조금 * 공: 차윤제 (28), 190cm 사람을 싫어하고, 귀찮은 일도 싫어한다. 그러나 서지한은 항상 예외다. 가장 힘들었던 시절, 서지한을 통해 잊고 있던 꿈을 떠올린 뒤로 서지한을 계속 지켜봐왔다. #배우공 #미인공 #수한정다정공 #능글공 #여우공 #내숭공 #짝사랑공 #계략공 #불도저공 #순애공 #연상공 * 수: 서지한 (26), 181cm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었지만, 산전수전 겪으며 의심이 많아졌다. 사람들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려 하나, 차윤제에게는 잘 되지 않는다. #망돌출신배우수 #미남수 #다정수 #단단수 #공한정순둥수 #약얼빠수 #연하수 * 작중 등장하는 인물, 사건, 작품 등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 무관합니다. * 키워드는 수정/추가될 수 있습니다. * 수시로 퇴고합니다. * 미계약작, milchoju@gmail.com
윈터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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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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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
#초보가능 #면접비지원 #숙식제공 #경력무관 #성별무관 인기 드라마작가님의 보조업무로 누구나 큰 어려움 없이 가능합니다. 지원을 서둘러 주세요! 업무기간 : 3개월~협의 업무시간 : 협의 급여 : 월 500만원 업무 내용 발설 금지. -> 문자 지원 : 010-@@@@-#### ex) 세모알 공고 보고 지원드립니다! 이름 / 성별 / 면접 가능 날짜, 시간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 * * 제대 후 놀고먹기만 하며 시간만 죽이던 현진은 당장 먹고살 돈을 벌기 위해 구직활동 중 고수익 보조작가 꿀알바 공고를 보고 지원한 후 덜컥 합격하게 된다. 그렇게 보조작가로 취직하게 된 현진은 드디어 임이선 작가를 만나게 되고 스타 작가의 실체를 알게 되어 깜짝 놀라게 되는데... 까탈스러운 스타 작가 이선과 보조 작가로 취뽀했는데 인생역전 데뷔하게 된 현진의 우당탕탕 러브스토리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무패신화 임이선 작가의 차기작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현대물 #연예계물 #로코물 #나이차이 #갑을관계 공 - 도현진 "작가님만 보면 자꾸 서요..." 23세 취업준비생 179.9cm #연하공 #대형견공 #잔망공 #순진공 #동정공 수 - 임이선 "내 보조작가 하랬지. 누가 데뷔하랬어?" 28세 드라마작가 170cm #연상수 #까탈수 #앙탈수 #능력수 #공한정다정수 작가 메일 : fraser438@gmail.com 트위터 : @winter_na_it **계약작** *해당 작품은 소설로 실제 드라마 제작 사정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금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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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화
[#잔잔물 #달달물 #미남공 #다정공 #비밀많공 #연상공 #직진공 #존댓말공 #절륜공 #수한정다정공 #미인수 #얼빠수 #햇살수 #연하수 #존댓말수 #재벌공 #재벌수] 인위적인 만남 경력 4년. 평소와 같이 랜덤 채팅으로 사람을 찾던 규정은 익명의 남자와 채팅을 나눈다. 그런데 이 남자. 이름도, 나이도, 직업도 알려주지 않고 자신을 제이라고 부르라는데, * 나- [그러면 뭐라고 불러요?] 익명- [제이라고 불러요.] 나- [제이요? 외국인이세요?] 익명- [아뇨. 제 이름을 영어 이니셜로 바꾸면 맨 끝자리가 J에요.] 이니셜 끝자리 말고는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 제이. 남들과는 다른 비밀스러운 모습에 규정은 묘한 끌림을 느낀다. 그리고 제이와 만나게 되는데, 막상 만나보니 너무 잘생겼다! 랜덤 채팅으로는 만날 수 없을 법한 수려한 외모를 가진 제이. 제이에게 첫눈에 반한 규정은 그의 베일을 하나씩 벗기려 한다. * 백규정 : 27살. 반백수. 외향적인 성격. 랜덤 채팅 중독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랜덤 채팅으로 사람을 많이 만남. 임호진(제이) : 29살. 비밀스러운 존잘남. * 제목, 소개글, 키워드 수시로 변경됩니다. * 비정기연재 * 이메일 : golden-rod@naver.com * 표지 미리캔버스
도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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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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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화
[우성알파공X열성오메가수] 테런스와 이든은 아들 클렘이 여름 캠프를 떠난 후 둘 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그런데 동양인 베타, 매슈 윈스턴이 이웃으로 이사 오면서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오메가버스물 #현대물 #사건물 #로코물 #할리킹 -나처럼 오메가 임신시켰다고 부모 뒷목 잡게 하지도 않을 거고. 우리 영상 통화 할까? 이든은 입 밖으로 꺼내려던 말을 다시 목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경직된 입술 사이로 흘러나온 말투는 이든의 눈빛 만큼이나 잘게 떨고 있었다. “그게……무슨 말이야?” -콘돔 챙겨줬어. 쾅! 이든은 컵을 박살낸 기세로 거칠게 내려놓았다. “야 이 미친 새끼야!” #능글공 #사랑꾼공 #입걸레공 #미남공 #집착공 #억만장자공 #질투심하공 #강공 #미남수 #동양인수 #다정수 #능력수 #강강약약수 #정의롭수 #단정수 #아들바보수 ※서브공 없습니다. ※감상에 방해되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맞춤법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 후 삭제 처리됩니다. ※표지: 미리캔버스 ※메일: rhdiddlaksakstp@gmail.com
파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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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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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화
#스포츠달달물 #오메가버스 #나이차이 #다정공 #재벌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능력수 * 반하온(20, 오메가) “우와. 아저씨... 여기(?).... 대단 하네요...” -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세계 랭킹 1위. 작은 몸집과 오메가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파워풀한 보딩과 몸을 사리지 않는 고난도 스킬로 신기록 행진 중. 타고난 집중력과 끈기로 반드시 사장아저씨를 꼬셔버릴테다! * 차현조(30, 알파) “별? 그까짓 손에 쥘 수도 없는 걸 갖고 싶다고 그래. 차라리 스키장을 사줄게. 맘껏 놀아.” - JH 그룹의 장남이며 하온의 후원사인 스포츠 종합브랜드 포포스(PoPos) 대표. 그저 철없는 꼬맹이로만 생각했던 하온의 반전매력에 허우적대다 사랑꾼으로 거듭나게 될 알파. # 자유연재 # yossyddang@gmail.com
레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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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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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화
장미 향 알파 x 솜사탕 향 오메가 ​ ​ * * * ​ 예민한 귓가에 자꾸만 남자의 숨이 닿았다. 움찔거리는 몸을 티 내고 싶지 않아서 해솔이 입술을 꾹 깨물었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한참을 말없이 숨만 내쉬던 남자가 귓가에 작게 속삭였다. 좌중이 소란스러운 와중에도 남자의 낮은 목소리는 또렷하게 귓가에 박혔다. ​ ​“싸구려 설탕 향 같은 게 그쪽 페로몬 맞죠?” ​ 참는 것도 한계가 있었다. 무례함이 지나쳤다. 아무리 객관적으로 별로인 향이어도 페로몬 향을 비하하는 건 대단한 실례였다. ​ 연예인은 나쁜 소리에 굉장히 익숙한 직업이었다. 웃으면서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야 하는 걸 머리로는 알면서 무시하기가 어려웠다. ​ 귀에 닿던 숨결이 멀어졌다. 해솔에게 기울어져 있던 남자의 몸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갔다. 시선이 다시 똑바로 마주쳤다. 도대체 처음 만난 사람에게 왜 이렇게 구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 뭐라고 한마디 하려는데 남자의 입술이 먼저 열렸다. 슬쩍 올라간 입꼬리는 이상하게 두려움을 유발했다. 작은 미소가 거대한 덫처럼 느껴졌다. 저를 단단히 옭아매서 절대 못 빠져나가게 할 것 같은 덫. ​ “유영전자 류차경 전무입니다.” “…….” “지금부터 서해솔 씨가 가장 잘 보여야 할 사람이기도 하고요.” “네?”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잘 보여야 하는 사람은 이쪽이 아니라 그쪽이란 소립니다.” ​ * * * ​공 : 류차경 (32세, 189cm) 미남공, 연상공, 재벌공, 능글공, 싸가지공 수 : 서해솔 (25세, 175cm) 미인수, 연하수, 연예인수, 짝사랑수 ​#오메가버스 #현대물 #스폰물 #쌍방삽질 - 별도의 공지 없이 소개글과 키워드가 수정될 수 있습니다. ​- 표지 미리캔버스
너구리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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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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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차원이동물 #이세계 #뒷세계 #중년공 #연하공 #미인공 #보스공 #집착공 #능글공 #쓰레기공 #중년수 #연상수 #험악수 #조폭였수 #노예수 #자낮수 #떡대수  철운은 뒷세계에서 몸을 담근 자신에게도 언젠간 일어날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만큼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일이었으니까. 사람을 일회용품보다 못한 것으로 생각하는 곳이 그 바닥이었다. 거기다 조직에서 일하며 명령 받아 직접 처분하는 일을 맡은 적도 있었으니. 누구보다 잘 알았다. 그렇기에 체념할 수 있었다. 기꺼이 목숨을 끊어주는 것이 그라는 사실만을 위안 삼고, 눈을 감으면 모든 것이 끝나기를 바랄 뿐이었다. 그러나 세상일이 뜻대로 된 적이 있었나. 흑암회 前 행동대장, 강철운은 시쳇더미 사이에서 눈을 떴다. ::::: 조폭에서 노예까지, 강철운의 이세계 이야기
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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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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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화
권태기물/ 성장물/ 현대물 / 처절한 후회물 / 소꿉친구물 이세현 (30) - 배우/ 미인공, 다정공, 후회공, 발닦개(될)공, 사실은 자낮공 고한주 (30) - 초등학교 교사/ 잘생쁨, 순정수, 헌신수, 예민수, 자낮수 이세현과 고한주는 한 몸이었다. 사랑으로만 단정 지을 수 없는 애틋한 사이였으니까. 고아원에서 만난 둘은 서로가 형제였고, 부모였고, 가족이었다. 서로가 있음에 버틸 수 있던 유년시절을 지나 수많은 날을 거치면서도 이세현과 고한주는 늘 함께였다. “한주야... 네가 날 자꾸 눌러.” “... 무슨 소리야?” " 답답하다고 몸부림 쳐도 네가 내 몸을, 목을 계속 조여." 그런 이세현이 이제 고한주가 숨 막힌다고 한다. 그렇게 오랫동안 함께 했던 시절을 물리고 자꾸만 도망치려 한다. “세현아... 왜 그렇게 말 해.” “나... 너한테 하고 싶은 말 한 번도 해본 적 없어.” “......” “네가 상처 받을까 봐, 속상해할까 봐... 티도 못 냈어.” 늘 다정하기만 했던 사람이었다. 곁에 있으면 제 온기까지 나눠주어 따뜻하게 만들어주던 연인이었다. 평생 따스한 눈길 나누며 함께 할 줄 알았는데, 다른 누구도 아닌 이세현이 고한주와 마주 잡은 손을 놓으려 한다. 이세현은 여전히 고한주가 웃는 게 좋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더더욱 고한주와 같은 곳을 바라 보며 나아갈 수가 없다. 이세현의 옆에 있는 고한주도 행복해 보이지 않으니까. 예민한 고한주가 세현의 변화를 모를 리 없다. 전부 다 느끼면서도 모르는 척 하고 있을 뿐. 참고 참아야만 하는 사랑이 어찌 사랑일 수 있을까? 그건 더 이상 사랑이 아니었다. "나는 헤어질 준비조차 해본 적 없어..." 서로를 잃지 않으려 너무 오랜 시간을 함께 했다. 이젠 끝내야 했다. 헤어짐이 두려워 서로를 망쳐서는 안 됐다. "더는 너한테 미안하고 싶지 않아." 그래서, 우린 헤어져야 한다. 사랑했던 시절을 지키기 위해서. ————————————— 트위터-@nightte042 E-mail-nightte042@gmail.com
김펠리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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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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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화
배경/분야: 현대물, 미스터리/오컬트 작품 키워드: 다정공, 달달물, 대형견공, 미인수, 순진수, 3인칭시점, 미남공, 존댓말공, 존댓말수, 동거물 공: 임수혁, 30세. 약 188cm.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잠시 주춤한 오컬트물 작가. ‘볼 줄 아는’ 외가 쪽 피가 발현되어 종종 귀신을 본다. 정우에게 붙은 악귀를 알아보고 소재를 얻고자 그에게 접근하지만 이정우라는 인간 자체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돌직구로 다가간다. 크고 남자다운 덩치에 잘생긴 외모, 밝고 애교많은 성격으로 누가봐도 사랑받고 자란 막내아들st. 수: 이정우, 28세. 약 173cm. 약국 직원. 어느 날 자신을 제외한 가족 모두가 실종되는 아픔을 겪고 혼자 큰 집에 틀어박힌다. 어딘가 수상쩍어 보이는 오컬트 작가라는 사람이 옆에 붙은 귀신을 떼어내준다길래 집에는 들였는데 어느 새 그의 페이스에 말려드는 자신을 발견한다. 하얀 피부에 마른 몸, 숫기 없고 붙임성 없지만 은근 할말 다하는 성격. - 표지 : 고디바 님 - 타이포 : 소중 님 sweetnovel0918@naver.com
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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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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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화
[곰수인공X여우수인수] 곰 수인이지만 여우 같은 공과 여우 수인이지만 곰 같은 수의 이야기. #현대물 #수인고등학교 #캠퍼스 # 소꿉친구 #미남공 #곰수인공 #약내숭공 #집착공 #후회공 #수한정다정공 #미인수 #여우수인수 #짝사랑수 #아방수 #순진수 #단정수 #공한정다정수 #물빨핥하는줄알았는데알고보니물빨핥당하는수 #쌍방삽질 #오해/착각 #서브커플있음 차도연(공, 19 → 20세) : 189cm, 76kg / 소꿉친구인 유현을 좋아하지만 그저 좋은 친구로 여겨 그런 것이라 치부하는 눈치 없는 곰탱이. 여우같이 행동하고자 하지만 정작 중요한 순간엔 눈치가 없는 곰탱이일 뿐이다. 노유현(수, 19 → 20세) : 178cm, 63kg / 오랜 시간 도연을 지켜보며 좋아했고 현재도 짝사랑을 진행중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감한 작태에 익숙하지는 않다. 여우처럼 생각하고자 하지만 도연의 앞에선 늘 곰처럼 굴 수밖에 없다. 그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유현의 속앓이는 나날이 깊어만 간다. 곰 같은 차도연 때문에. *** 아무리 솜뭉치에 가볍다고 하더라도 제 몸만 한 인형이었다. 쉽게 쉽게 옮길 수 있을 리 없었다. 그럼에도 유현은 피치 못할 상황을 제외하면 인형을 포기하지 않았다. 인간화를 하면 가벼운 솜뭉치 인형쯤이야 한 손으로 휙휙 옮기고도 남았지만, 그것은 별로 내키지 않았다. 작은 여우의 몸으로 인형의 옆에 꼭 붙어 있으면 마치 도연이 옆에 붙어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이불만큼이나 폭신한 곰 인형을 옆구리에 꼭 붙이고 잠에 들면 지난 겨울 방학 도연과 같이 한 침대에서 낮잠을 자던 것도 떠올랐고, 그 앞으로 이동해 잠자코 앉아있으면 작년 여름 학기 중 장난친답시고 뒤에서 안아오던 도연의 뜨끈한 품이 생각났다. 다시 생각하니 얼굴에 열이 오르는 듯해 그렇지 않아도 반짝이는 두 눈을 다시 한 차례 빛낸 유현이 재빨리 곰 인형의 동근 배 위로 폭 고개를 묻었다. *** - 비정기적으로 연재됩니다. - 예쁜 표지는 '최한'님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 - 추후 전개에 따라 소개글과 키워드가 수정/추가됩니다. - 작가 메일 : emrkd94@naver.com
#오메가버스 #임신튀 #연하공 #연상수 #전생_환생 “내 취향의 오메가는 거의 다 먹었거든요. 그래서 베타로 좀 바꿔 보려고.” 아영은 자신을 향한 이현의 노골적인 시선에 쌍욕이 나올 것 같았지만 산뜻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베타요? 주인님은 베타는 싫다고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누구보다 형질에 집착하는 이현의 성격을 잘 알고 있기에 아영은 기가 찼다. “에이, 취향은 크면서 바뀌는 거죠.” 아영은 아예 대놓고 위아래로 훑어보는 이현의 눈을 뽑아 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슈퍼 을인 아영은 은은한 미소를 유지하며 마음을 다스릴 수밖에 없었다. ‘저 사람은 한때 왕위에 올랐던 귀하신 몸이다. 저 사람은 돈이 넘치도록 많은 부와 명예를 두루 갖춘 집 안의 귀한 손자다. 저 사람은….’ “오늘은 어때요? 이왕이면 첫 베타는 형이면 좋겠는데….” 개새끼라는 명칭도 아까운 또라이 새끼다. *** 교통사고를 당한 윤아영은 전생의 기억을 되찾고 본인이 그렇게도 애증하던 세자 이현을 떠올리게 된다. 주인으로 모시던 재벌가 할아버지의 손자, 이미 알던 그놈이다. 하나는 혐오감에 불타고 하나는 기억을 못하고 들이대는데... 이 현 (20) : 재벌3세공, 연하공, 반존대공, 집착+문란+다정 쓰리콤공, 개아가공, 후회공 윤아영 (25) : 가정부(비서)수, 단정수, 무심수, 존대수, 의도치 않은 연기수, 연상수, 베타 담그고 오메가수, 베타<오메가 극소수 형질변환 有 -키워드 추가 및 수정될 수 있습니다. -작품 제목과 소개글이 불시 변경될 수 있습니다. -표지 미리캔버스
좀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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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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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화
첫눈에 반해서 졸졸 쫓아다니다 겨우 사귀게 된 에스퍼가 사실 우리 아버지를 죽인 에스퍼였다. 엄마, 미안. 천하의 불효자가 될게요. *** 공 : 정채원 (19) 가이드에게 트라우마가 있다. 감정 표현을 책으로 배워 그린듯한 모범생 느낌이지만, 유가람만 보면 제 마음대로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 자신도 모르게 틱틱댄다. #미남공 #에스퍼공 #츤데레공 #상처있공 #멘헤라공 #집착공 수 : 유가람 (18) 본인을 모범생이라고 생각하지만, 남이 보면 양아치처럼 보인다. 불도저같은 성격을 가졌으며 감정 표현에 솔직하다. #미남수 #가이드수 #햇살수 #뻔뻔수
새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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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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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지겹고 벅찬 일상을 반복하던 망돌의 멤버 정우준은 끝내 과로사한다. 이제 제가 저승으로 가게 될 거라고 예상한 우준은 제 앞으로 크게 펼쳐진 네온 색의 창을 마주하게 된다. 그 창 안 시스템은 우준에게 새 삶과 행복한 아이돌 생활의 재시작을 조건으로 서바이벌 소설에 빙의할 것을 제안한다. “아이돌 소설에 빙의하라구요?!” *panicalways@naver.com
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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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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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본 작품에는 폭력/유혈/자살요소가 있습니다. 전생부터 이어진 사랑의 연결고리, 현대판 로맨스 코미디. 결국에는 이어질 수 밖에 없는 둘. 202n년 현재 서로의 얼굴을 전혀 모르지만 인소세계에 들어가게 되면서 이어지게 된다 #인소세계관 #로코물 이공일수 -> 일공일수입니다! ??? (공) 나이 : 27살 #인소국룰공 #미남공 금은동 (수) 나이 : 24살 #츤데레수 #다혈질수 BL소설 작가 지망생인 금은동의 누나 금유진. 어느날 금은동이 연재분을 삭제하는 바람에 남동생에게 저주를 퍼부으며 부적을 그리게된다. 금은동이 식겁할 만큼 당하게 해주세요. 인소와 비엘의 참맛을 보게 해주세요.아예 사랑에 빠져버리게 해주세요. 다시는 누나에게 그런 짓을 하지 못하게. 정석의 맛을 보여주세요. 정독하지 않으면 절대 못헤어나오게 해주세요. 그리고 댓이즈 앨범 사서 팬싸인회 당첨되게 해주세요. 누나의 저주가 깃든 노트는 금은동 가방에 들어가게 되고, 누나 글 삭제에 대한 미안한 마음 반 놀리고 싶은 마음 반. 금은동은 저주가 깃든 누나의 중학생 시절에 쓴 흑역사 인소 노트를 펼치게된다. ******** *자유 연재 *이메일 : rlfdlsn6833@naver.com *트위터 : @JJIN_HANA
김꺽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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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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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화
#오메가버스 #쌍방겁내사랑 #청계 #수에게만댕댕이공 #자각없이홀리수 #재회 #첫사랑 #마지막사랑 #육아도한다 ☆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제 세상의 문을 닫아버린 청용범. 하루하루 살아내는 게 힘들지만 그런 생각마저 할 여유가 없는 진하얀.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는 이야기. ☆ -이 글에는 몽글몽글함을 담았습니다. -바보 작가 필력 주의 -미성년자 폭행, 폭력 묘사 , 나쁜 말이 있습니다. -소설은 소설일 뿐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완결! -표지: 픽사베이 무료 사진으로 작가가 포토샵을 샤샤샥.
윈드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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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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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
“……왜.” “역시 신경쓰인단 말야.” 아주 잠깐 바트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올랐다가 연기처럼 사라졌다. 찰나의 순간처럼 스쳐지나간 그의 희미한 미소가 날카로운 불길로 변해 유진의 가슴 안쪽으로 파고들었다. 뭔가 뜨겁고 아스라한 느낌. 처음으로 느껴보는 감정에 유진이 우왕좌왕 거리고 있을 때, 바트의 얼굴이 가까이 다가왔다. 너무 가깝지 않나 싶어 고개를 비틀자 바트의 커다란 손에 뒤통수가 잡혔다. “바트......?” 뻐끔대며 벌어진 입술 사이로 그의 혀가 거칠게 들어왔다. 유진은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놀라 바트의 어깨를 밀어냈다. 하지만 바위처럼 단단한 그의 몸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당황한 유진이 입을 다물려 턱에 힘을 주니 바트가 그의 턱을 잡아 아래로 내리눌렀다. 매서운 악력에 유진의 입술이 크게 벌어지자 두툼하고 긴 혀가 그의 입안으로 들어와 꿈틀거리며 돌아다녔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눈동자를 굴리던 유진의 시선이 바트와 얽혔다. 자신을 뚫어지라 바라보며 입안을 거칠게 휘젓고 있는 바트의 모습에 유진은 반항 한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그의 혀를 고스란히 받아냈다. 쩝쩝거리는 젖은 소리가 유진의 뺨을 긁고 뱃속에 들어찼다. 차마 삼키지 못한 침이 유진의 턱을 흥건하게 적시고 한껏 벌어진 턱이 아려올 때쯤, 바트의 입술이 떨어졌다. “하아, 하아...” 깔딱깔딱 턱 끝으로 숨을 쉬던 유진은 생명수를 마시듯 거칠게 공기를 들이켰다. 이제 도대체 무슨 상황인지 가늠조차 안 됐다. 숨을 차고 입 주변은 침으로 흥건했다. 심장은 터질 듯 쿵쿵대고 명치 아래가 이상하리만큼 뜨끈뜨근거려 손발 끝이 저렸다. 겨우 숨을 정리한 유진이 바트를 올려다보자 그의 손끝이 유진의 젖은 입꼬리를 뭉근하게 매만졌다. “유진. 이번에는 좀 더 혀를 움직여봐.” 조금 전 일이 당연하다는 듯 여상한 눈빛의 바트가 명령하듯 말했다.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으면 그냥 길게 혀를 내밀고 있어도 되고.” 명치 쪽에서부터 일렁이던 불길이 유진의 온몸 구석구석으로 퍼졌다. “입도 더 크게 벌리고.” 바트가 입술 끝을 살짝 올려 웃었다. 이번에는 명백한 미소였다. 처음 보는 그의 웃음에 유진은 멍청하니 눈꺼풀을 깜빡거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유진의 얼굴을 하나하나 훑으며 묘연하게 웃던 바트가 느릿하니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었다. 그리고 유진은 까맣게 일렁이는 바트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그가 원하는 대로 입을 크게 벌렸다. - [바트와 유진의 잿빛 사랑 이야기] #가상시대물, #첫사랑, #복수, #구원 공: 바트 잔인하다고 알려진 기마족 전사들 내에서 가장 광폭하고 차갑기로 유명한 전사. 어느 날부터 시선을 잡아끄는 외모를 제외하곤 아무짝에 쓸모없고 유약한 유진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미남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집착공, #수한정다정공 수 : 유진 작은 부락에 살다 억지로 기마족으로 끌려온 유진은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힘겹기만 하다. 고된 삶을 이어갈 이유가 없기에 결국 자살을 결심한 유진이지만 바트가 그를 구해준다. 그리고 그날 이후, 유진은 바트에 관한 생각을 멈출 수가 없다. 모든 이들이 자신을 멸시해도 바트에게 만큼은 쓸모있는 존재가 되어 그의 곁에 있고 싶어진 유진은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이용하여 바트의 곁을 맴돈다. #미인수, #병약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상처수, #능력수, #집착수 - *비정기 연재 *키워드, 오탈자, 비문 수시로 수정
감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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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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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화
소꿉친구 현이제를 짝사랑하는 나우리. 그러나 마음을 접으려고 할수록 녀석의 수상한 면모를 하나씩 발견하게 되는데. ...너 내가 아는 현이제 맞아? 현이제(19) X 나우리(19) #짝사랑수 #헤테로공 #첫사랑 #후회공 #통제공 #단정수 #덤덤자낮수 #청게 #소꿉친구 #동거 #재회물
로즈굿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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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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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화
킬러 안타레스는 타겟인 리겔의 아이를 임신한다. sues47640@gmail.com
휴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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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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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
*고수위, 강압적인 관계, 비도덕적인 단어 사용 등의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감상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등장하는 인물과 배경 설정은 모두 허구입니다. *등장인물의 사상은 작가의 도덕관과 무관합니다. *내용은 별도의 공지 없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소 각 장 》 너는 나를 두 번 구해주었다. 지옥 같은 교실에서, 그리고 상주(喪主)가 된 장례식장에서. 걸레 취급받지 않기 위해 참고 또 참았다. 그런데… “빨게 해 줘. 빨아야 잘 수 있어. 나 지금 약 못 먹은 지도 너무 오래됐고.” 고문 같은 불면증을 견디다 못해 털어놓았다. 엉망으로 일그러진 완벽한 이목구비를 보며 나는 뻔뻔해지기로 했다. “신헌아, 나를 데려온 건 너잖아. 네가 데려왔잖아. 그러니까 네가 책임져.” …붉게 짓무른 눈가로 나는 샐쭉 웃었다. / “…제발.” 달싹이는 입술이 시선 끝에 닿자 간밤의 기억이 고스란히 되살아났다. 요도구를 폭삭 덮은 새빨간 입꼭지가 오물대는 통에 울컥울컥 비어져 나오던 쿠퍼액을 떠올리며 굵은 침을 꿀꺽 삼켰다. ‘츄웁… 츕, 츄웁…’ 가수면 상태의 이현은 엄마 젖을 빠는 새끼고양이처럼 춉춉대는 물기 어린 소리를 내며 도톰한 입술을 연신 오물거렸다. 불그스름하게 짓무른 눈가, 눈물에 젖은 머리칼, 소중한 것이라도 되는 듯 좆 뿌리를 부여잡은 하얀 손과 살구색으로 도드라진 손등의 관절까지. 어느 하나 색정적이지 않은 것이 없었다. 처음 이 사달을 겪은 첫날처럼 잠든 이현을 두고 욕실에서 몇 차례나 자위를 한 뒤였음에도, 무섭게 밀려오는 큰 파도처럼 성욕이 몰아닥쳤다. 원초적인 본능이었다. 협탁 위 조도를 낮춘 스탠드 불빛 아래에 비친 이현의 잠든 얼굴을 보며 신헌은 눈살을 구겼다. 제 좆을 쥔 상대의 손을 겹쳐 쥔 신헌은 일단 입 속에서 귀두를 슬며시 빼내었다. 귀두의 모양대로 동그랗게 벌어진 입술 속에서 작은 혀끝이 느릿하게 움직였다. ‘으, 으응’ ‘…씨팔.’ 아쉽고 허전하다는 듯 입맛을 다시는 이현을 쏘아보며 수음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욕실까지 갈 여유도 없었다. * 권신헌(공) #내새끼_살려도내가살리고_죽여도내가죽인다공 #첫판부터_분수공 #미친_블랙재규어 윤이현(수) #고약한_잠버릇있수 #자낮미인수 #맛간_말티즈 *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미남공, 다정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사랑꾼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후회수, 질투, 오해/착각, 감금, 일상물, 피폐물 *키워드 추가 / 변경 있을 수 있습니다. *장편 연재 재질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보고 싶은 결말을 쓰기 위한 지름작입니다. *비정기연재 *blhueda@gmail.com
우주별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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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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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화
야근을 하다 협심증으로 쓰러지고 깨어나 보니 이상한 세계다. 아닌 밤중에 갑자기 게이트가 열리고 마수가 뛰쳐나오는. 심지어 자신은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왔고 그 몸은 몹쓸 짓을 당해 사망한 상태였다. 뭐 이런 개 같은 일이... 하지만 빙의된 몸을 그렇게 만든 자들은 이 세계에서 한가닥씩 하는 최고등급 각성자들이었다. 한제하(33): 평범한회사원이었수/빙의했수/내가살던세상은게이트없수/갑자기헌터물뭔데/소심수/외모에약하수 윤성윤(24): 대한민국 최고 각성자부대인 특수부1팀의 이상한 E급 힐러/한제하가 빙의한 육체의 주인/유령됐수/오랫동안 학대당했수/외유내강수/어째서인지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있수 백이현(가명/나이모름): 기억상실공/과거에 뭐했는지 모르겠공/유령공/가끔 강아지공(?)/말투는 까칠하지만 나름다정공/벤츠공/입덕부정공/자신도 모르게 집착하공 강하겸(26): 대한민국의 유이한 S급 각성자/재벌가 후계자/서브공인지 쓰레기인지 헷갈리공/냉혈공/무자각집착공/차후 절절한 후회공 조수찬(26): 쓰레기 #차원이동(평행)#빙의#헌터#힐러(가이드)#복수#쓰레기는 재활용하지 않음#쌍방구원#미인공#벤츠공 오탈자, 비문 지적해주시면, 차후 시간 날 때 수정하겠습니다.
김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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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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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살기 위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었던 세틸리아! 그녀는 돈을 벌기 위해 성별을 숨긴 채 대공의 호위 기사가 되었고, 어느 순간 그와 사랑에 빠져버리고 만다. 달콤한 말로 결혼을 약속하는 대공. 앞으론 순탄한 길만 걸으리라 예상하던 그때! "결혼을 파기하도록 하지. 이유는 묻지 마라." 갑작스레 대공에게 이혼당한 처지가 된 그녀는 며칠 후 정체 모를 누군가에게 살해되고 말았다. 억울함과 원망스러움에 죽어가던 어느 순간, 세틸리아는 눈을 떴다. 가진 것 없이 동생의 병을 고치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가던 그때로. 그제야 세틸리아는 깨달았다. 이건 신이 주신 기회다. 죽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게 다시 잘 살아보라는 뜻에서 주신 두 번째 기회다. 그 기회를 허투루 쓰지 않기 위해 세틸리아는 이를 악물었다. * 돈을 벌기 위해 다시 대공의 저택으로 들어섰다. 그의 호위 기사가 되는 것만이 동생의 병을 치료하는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 알고 있으니 전과는 다르게 멍청하게 대응하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하지만 전과는 달라진 상황에 세틸리아는 당황스러웠다. 대공이 아닌 대공녀의 호위 기사가 된 것으로도 모자라 자신이 쥐던 '마검'은 반응조차 하지 않는다. 회귀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인물이 등장하는 둥 달라진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하던 그 순간. 죽지 않기 위해 '대공과는 사랑을 하지 않겠다' 결심했던 그녀의 마음까지 뒤흔들리고 말았다. 예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그 누구도 곁에 두지 않고 쓸쓸하게 살아가는 엘리고스 대공이 계속해서 눈에 들어온다. "왜 그런 눈으로 보는 거지?"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눈을 마주치지 않겠습니다." "난 널 지켜줄 수 없다. 그러니 나와 엮이지 마라." 심지어 엘리고스가 자신을 강경하게 밀어내기까지 한다. 그런 그의 모습을 볼 때마다 세틸리아는 마음이 이상하다. 지켜줄 수 없다는 말은 무엇이고 엮이지 말란 말은 무엇이지? 혼란스럽기만한 상황, 세틸리아는 그녀가 바라던 대로 대공에게 마음을 주지 않고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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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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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빙의 #약피폐 #오해 #애증 #후회공 #집착공 #무심수 #도망수 차영그룹 사장의 혼외자식, 이재우. 인정 받기 위해 시키는 일은 무엇이든 했지만 결국 원하던 것은 얻지 못했다. 남은 건 천성과는 완전히 다른 독한 성격 뿐. 그러던 어느 날, 칼을 맞고 죽고, 눈을 뜨니 자신을 죽인 이복형제의 몸에서 깨어났다. 그리고 자신과 열렬히 사랑했던 연인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채, 그저 복수할 철천지 원수로만 대하는데... 이재우 / 32세 / 무심수,도망수,굴림수 차영그룹의 자회사 일화캐피탈의 사장. 더러운 짓은 다 시키면서도 인정해주지 않는 집안 어른들 사이에서 학대받으며 자란 탓에 감정표현에 인색하고 솔직하지 못한 성격. 독하게 살아왔지만 기본 천성은 너그러운 편. 칼에 맞고 죽었으나, 제게 칼을 꽂은 이복형제의 몸으로 깨어난다. 184cm, 단단한 몸, 서늘한 눈매의 냉미남. -> 177cm, 호리호리한 체형, 단정하고 유순한 인상의 미인. 권성주 / 37세 /집착공,후회공,다정공, 광공 차영물산 상무이사이자 차영그룹의 실질적인 관리자. 차회장이 가장 아끼는 심복이었으며, 이재우를 놓지 않는 사람. 집착과 광기와 독기의 화신. 개또라이지만 그나마 재우에게는 덜또라이처럼 군다. 이재우를 죽인 차지훈을 치떨리게 증오하면서도, 그를 죽이지 못한다. 188cm, 겉만보면 다정하게 생긴 미남. imapple9012@gmail.com
은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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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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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거의 10년이 흘렀으니까.” “그치, 10년.” “근데 형도 10년 동안 많이 바뀌었네요.” “그, 그래? 남들은 나 똑같다고 하던데.” “아뇨. 하나도 안 똑같아요.” 지연은 재희에게로 한발자국 가까이 다가섰다. 그리고 재희의 손목 안쪽을 검지로 살짝 쓸어내렸다. “몸도 많이 컸고.” 이번엔 수염이라고는 날 것 같지도 않은 보송보송한 턱 선을 쓸었다. “얼굴은," "..." "그대로네.” 재희의 두 뺨이 삽시간에 붉게 달아올랐다. 지연은 그제야 뒤로 물러서며 머리 뒤로 깍지를 꼈다. “그리고 성격도 많이 변했는데요?” “..어?” “길 가다 꼴리면 조수석에 여자 태울 줄도 알고. 많이 컸네요 형.” #멘헤라공 #입걸레공 #소년가장공 #연하공 #창놈공 #피아노쳤던공 #헤테로공? #공시점 #재회물 #삽질물 eunhotae6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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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거 모아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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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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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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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화
테노치카의 막내 왕자 숄로이츠쿠인틀리는 적국인 아즈틀란에 포로로 붙잡혀왔다. 분쟁의 신에게 제물로 바쳐질 운명에 처한 그에게 누군가 다가와 거부하기 힘든 제안을 한다. 1년 동안 분쟁의 신으로 가장한 채, 아즈틀란을 함께 무너뜨리자는. * 다공일수물입니다. 배경 특성상 인물들은 대체로 가무잡잡한 피부를 공유합니다. 수는 주인공인 숄로이츠쿠인틀리(숄로)입니다. 현재까지 등장한 공은 다음과 같습니다. - 케찰코아틀 : 아즈틀란의 왕이자 지혜의 화신. 붉은 장발에 연한 회색 눈동자. 20대 중후반 정도로 보임. 키가 크고 늘씬하며 이목구비가 공예품처럼 섬세한 미인.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원칙주의자이지만 유연성이 전혀 없진 않은 성격. - 테스카틀리포카 : 분쟁의 화신. 검은 머리카락에 호박색 눈동자. 숄로와 나이대가 갓 스물 정도로 비슷해 보이는 앳된 청년. 호리호리하고 화려한 이목구비의 중성적인 미인. 변덕스럽고 흥미가 쉽게 바뀌지만 숄로에게는 묘하게 집착하고 있음. - 틀랄록 : 수해의 화신. 잿빛 머리카락에 탁한 옥색 눈동자. 20대 후반에서 30대 초 정도로 보임. 키가 매우 크고 몸집도 매우 큰 편. 단단한 근육질에 얼굴선이 굵고 남성미가 넘치는 미남.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차분하고 친절한 사람으로 인식됨. - 히우코아틀 : 불 뿜는 흉물이자 전쟁의 신에게 예비된 무기. 본래 모습은 파충류와 갑각류가 뒤섞인 듯한 흉물이지만 젊은 인간 청년의 모습으로 변신 가능함. 인간 모습일 때는 검은 머리카락에 청록색 눈동자. 후리후리하고 날렵한 몸집에 웃는 모습이 상큼한 미남. 다소 두서없는 성품이지만 충성심은 뛰어남. * 작중에서 인신공양이 직접적으로 묘사되오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식인에 대한 간접적 묘사도 등장하지만 이쪽은 암시적으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근친상간에 관련된 묘사도 일부 등장할 수 있지만 주인공이 주체인 관계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아즈텍 신화에서 모티브를 따왔지만 실제 신화와는 다른 부분이 매우 많습니다. 작중 인물 역시 아즈텍 신화 속 신과 이름만 같을 뿐 전혀 다른 인물입니다. 작중에 나오는 신화나 의식도 대부분 창작입니다. 주의 부탁드립니다.
루나비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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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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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다양한 미남수를 드셔 보세요. 오른쪽 위 딱지는 덤입니다. <미남수 단편선 모음> 비정기 연재 / 생각나는 소재가 있을 때마다 올라옵니다.
백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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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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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화
[깡패공X유부남수] “왜 씨발, 꼬리를 쳐. 개새끼야. 곱게 가준다는데. 어?” 아내의 재산만 노리고 결혼한 이정록은 신혼이 신혼 같지 않다. 아내와는 대화도 섹스도 없으며, 조폭 출신 장인에게는 번번이 무시당하고, 회사에서도 은근히 따돌림 당한다. 유일하게 친구가 되어준 사람은 경호실장 주승찬. 겨우 마음을 터놓고 진정한 친구가 되었나 싶었더니 감동적인 순간에 별안간 강간을 한다. “싫어, 싫어, 싫다고. 죽어도 싫다고 개자식아. 왜 말귀를 못 알아먹어!” “근데 난 하고 싶은데.” “무슨 상관이냐고.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냐고!” “씨바 그건 그래. 아무튼 한 번만 할게.” 머리끝까지 분이 차올라 이정록은 머릿속이 지글지글 끓어올랐다. 뇌가 녹아버리고 눈이 돌아가는 것 같았다. 뜨겁게 열이 올라 온몸의 감각이 생생하게 살아났다. 몸에 돋아난 솜털 하나하나까지 느낄 수 있었다. 세차게 맥동하는 심장 때문에 가슴팍이 뻐근하게 아팠다. 혈관을 흐르는 피가 손끝, 발끝까지 파도치듯 격렬하게 부딪쳤다. 이정록은 순간적으로 눈이 머는 듯했다. 이명으로 귓속이 찢어질 듯 아팠다. 시야가 돌아왔을 때 그는 주승찬에게 달려들어 입을 맞추고 있었다. 인간쓰레기끼리 만나 서로에게 쓰레기 짓을 하고 함께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본격 코리안 막장드라마 블랙코미디물. #현대물 #끼리끼리쓰레기끼리 #블랙코미디 공: 주승찬 (30세) ― 교도소까지 다녀온 인생막장 쓰레기 깡패 양아치 건달. 사회적 규범과 상식을 어렴풋이 알긴 알지만 자기랑은 상관없다고 생각하며 내일이라곤 없이 지 좆대로 사는 막무가내. 어떤 이유에선지 이정록에게 반해 그의 인생을 나락으로 끌고 간다(하지만 본인은 나락이라고 생각 안 함). #깡패공 #멍청한공 수: 이정록 (30세) ― 대한민국 인구 99.9%가 미개한 개돼지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전형적인 상류계급 엘리트. 사업이 망하며 0.01%에서 강제로 이탈 당하자 그만 돈에 미쳐버렸다. 원래 계급으로 복귀하기 위해 독기 가득하게 살지만 웬 깡패에게 잘못 걸려 뿌린 대로 거두기 직전(하지만 본인은 자업자득이라고 생각 안 함). #까칠수 #헛똑똑이수 *작품 키워드: 하드코어, 블랙코미디, 반전, 막장드라마, 신파, 깡패공, 입걸레공, 순정공, 까칠수, 쓰레기수, 도망수 *주의 키워드: 강간, 유부남수 *<속물 대결> 스핀오프
마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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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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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화
[리메이크판][다공일수/자부근친/악마/판타지/약피폐] 우리에게는 아버지가 두 분 계신다. 한 분은 사심 없는 이성이 강한 이타주의와 성실성이나 의무성 같은 감상적인 사고방식을, “나 혼자 아버지를 좋아할게요. 티 내지 않을게요.” “아니, 좋아하지 마라.” “왜 좋아하면 안 돼요? 전 아버지를 좋아하고 싶어요. 아니, 좋아할 수밖에 없어요. 평생을 아버지만 바라봤어요. 내겐 그게 숙명이에요.” “너는 왜 네 마음만 중요한 것이냐. 네가 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마음을 사고 싶은지 과시하기 위해 하는 언행들이 내게는 그저 고통이다. 아들아, 이제 제발 좀 깨달아라. 내게 넌 사랑하는 자식 중 한 명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죽을 때까지, 아니 죽어서도 너와 나의 관계는 변함없을 것이다.” 또 다른 한 분은 메마른 이기주의와 거칠 것 없는 직관이 결합된 사고방식을, “어쩌면 우리는 ‘아버지’가 아닌 ‘당신’으로 하여금 가르침을 받은 것일지도 몰라요.” “허?” “맹목적으로, 고집스럽게, 무엇 때문에 그렇게까지 하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결코 도망칠 수 없을 정도로 아버지를 덧칠하는, 광기 어린 사랑의 열병이 꼭 당신에게서 나온 것 같거든요. 약조해 주세요. 그 마음, 변치 않을 거라고. 끝까지, 영원히, 우리를 괴물로 여기면서 아버지와 함께 있을 거라고.” “여물지 않은 애새끼 주제에 감히 누구 앞에서 아가리질이냐. 바라던 바다. 어디 내 단물 다 빠질 때까지 처박고 휘둘러 봐라. 역겹고 더러워도 그 녀석 몫까지 내가 다 즐겨줄 테니.” 두 분은 우리를 대하는 방식은 서로 다르지만, 우리를 혐오하는 마음만은 같았다. 어째서일까. 그럼에도, 우리는 그런 두 분을 모두 사랑하게 되었다. * 수: 벨제뮤트(아버지) 미인수, 다혈질수, 츤데레수, 욕쟁이수, 나르시시스트수, 이중인격수, (다른의미의)철벽수, 입덕부정수, 똥고집수, 군림수(?) 공1: 벨아데(첫 번째 아들) 집착광공, 애아빠공 공2: 바레타(세 번째 아들) 집착공, 순애보공, 울보공→직진공 공3: 라자르(네 번째 아들) 온리 다정공, 능글공 공4: 아이브(아홉 번째 아들) 또라이공, 광공, 미인공→입덕부정공 공5: 제르메트(열일곱 번째 아들) 집착광공, 계략공, 능글공 공6: 벨리알(조카) 울보공, 댕댕공, 대형견공 🚨/고어적 및 폭력성, 정신적or육체적 고통의 묘사가 포함된 회차입니다. 19금 처리합니다. 오해마시길🥰 표지 미리캔버스
천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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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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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화
[현대물, 배틀호모, 알파->오메가수, 계약임신, 수한정 노본새공, 개아가공, 능욕공, 후회공, 재벌공, 간생간사공, 예민까칠수, 미인수, (망한) 짝사랑수, 굴림수, 상처수, 사연있수, 임신수, 재벌수, 절륜공, 알파공, (무자각) 짝사랑공, 혐관, 오메가버스, 첫사랑, 재회물, 감금] 짝사랑하는 녀석의 아이를 낳게 되었다. 그것도 같은 알파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어 끊임없이 밀어냈던 첫사랑의. “오랜만이다? 증발이라도 한 줄 알았더니 살아는 있었네.” “…….” “참으로 이상한 일이야. 이 계약서, 대리 임신 계약서일 텐데 말이지?” “…….” “그런데 내가 아는 정여림은… 알파란 말이야?” 오메가로 발현하게 된 것도, 9년 만에 재회한 녀석의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것도. 전부 문제투성이였다. 하지만 그 중 가장 큰 문제는…. “너같이 구를 대로 구른 다 찢어진 걸레 새끼가 상대일 줄 알았다면 이딴 계약서 쓰지도 않았어!” “하, 걸레 새끼? 그런 걸레 새끼한테 몸을 팔러 온건 어느 가게의 남창인데 그러시나?” 녀석과의 사이가 지독히도 나쁘다는 점에 있었다. * https://c-youseong.postype.com/ * bliss20115@gmail.com * 출간 문의 받지 않습니다.
코튼C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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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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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화
#가상동양풍 #궁정물 #애증 #BL #빙의/영혼체인지 #작은복수 #구쓰레기현다정공 #개새끼공 #집착공 #후회공 #황제공 #미남공 #절륜공 #상처수 #고생수 #미인수 #처연수 #죽다살았수 #소심수>냉혈수 #여왕수 * 비정기 연재입니다. * 본 소설의 도입부에는 다소 강제성 정사, 폭력적인 내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이는 소설상 설정일 뿐 실제 작가의 성향과는 무관합니다 :) * 문의메일 : arian1127@gmail.com * 소통용 Twitter ( @cottoncandy_joa) 동제국, 진월은 모든이의 존경과 사모를 한몸에 받는 황제. 하지만 단 한 명만이 황제를 거부한다. '화궁'의 주인인 '이화' 그 어떤 첩지도 받지 못 한 채 밤마다 황제의 잠자리 상대를 하는 이화는 궁인들에게 '성노'라는 수치스러운 단어로 불리운다는 것을 모르지 않았다. 진월의 손에서 도망 치다가 잡혀 오기를 반복, 이화는 진월이 보는 앞에서 몸을 던진다. . . . 이화의 몸에서 눈을 뜬 '은 율'은 속으로 욕지기를 했다. '좆됐다.' 게이바 레인보우 샤베트의 직원이었던 은율은 단골 손님에게 추천 받은 하드코어 비엘 소설 [월광화]를 읽다가 잠들었을 뿐이었는데, 눈을 뜨니 소설 속 '이화'에게 빙의했다. 은율이 읽은 것은 주인수인 이화가 폭포에 몸을 던지는 것까지였다. 그 이후는 읽지도 못했고,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는 상태로 빙의했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때, 눈 앞에는 자신이 그렇게 쓰레기 새끼라고 욕을 했던 황제 진월이 서있었다.
북북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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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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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화
#현대판타지 #오컬트 #약피폐 수: 배선우(27) 177cm 58kg 악신을 세습하는 무당의 자손으로 태어나서 여동생 대신 악신을 받게됩니다. 영매의체질과 타고난 신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우울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죽음과 친숙해서 차가워 보이지만 누구보다 따듯함과 정을 갈구하며 평범하게 살아가고싶어합니다. 공: 정진호(27) 185cm 76kg 마찬가지로 신줄이있는 무당의 자손입니다. 어머니께서 무당이며 하나뿐인 아들은 꼭 평범하게 키우기위해 노력합니다. 두루두루 잘지내는 무던한 성격과 못하는게 별로없는 팔방미인입니다. 시점의변화가있습니다. 자유연재입니다!!
오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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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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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그는 내 몸을 사랑했다. 쾌락으로 붉게 물든 얼굴, 그의 귓가에 내뱉는 미약한 신음 소리, 어떤 향수보다 매혹적인 체향, 달달한 타액, 한 손에 다 안잡히는 풍만한 유방을 사랑했다. 그의 사랑은 오욕(五欲)이었다. 결코 사랑이라 정의할 수 없는 욕망. 그의 욕망은 내 숨통을 시시각각 조여갔다. 내 마지막 숨결까지 삼키려는 듯이. 끝끝내 나를 먹어 치우려는 듯이.
물리지학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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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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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화
#청게 #BL #다공일수 #허당수 #미인수 #미인공 #집착공 #금쪽이공 #미남공 #다정공 #4차원공 #일상물 #개그물 #달달물 #성장물 #반올림물 #인소물 * 나는 샤프 꽁다리 부분으로 주건우의 볼을 콕 찔렀다. 미간을 찌푸리는 즉각적인 반응이 신기해 다음엔 코끝을, 이마를 찔러댔다. 이렇게 계속 찔러대는데도 죽어도 안 깨는 게 웃겨서 혼자 숨죽이며 웃고 있는데 멀리서 오만상을 쓰고 있는 민혜라와 눈이 마주쳤다. 웬일로 안 자고 깨있대? 민혜라는 곧장 공책 한 장을 북 찢더니 뭐라 개발새발 쓴 쪽지를 구겨 나에게 던졌다. 선생님에게 들킬까 식겁해 교탁을 보니 다행히도 졸고 계셨다. 나는 대책 없이 던지고 본 민혜라에게 주먹을 들어 보이고 내용을 확인했다. [ㅅㅂ 너 뭐하냐??????? 둘이 뭐하냐?????] 역시나 쓸 데 없는 내용이라 쪽지를 책상 위에 아무렇게나 던져놓고 다시 오답노트 정리를 시작했다. * 수 : 채이원 - 자신이 어른스럽고 똑똑한 편이라 굳게 믿고 있는 허당수, 미인수, 귀염수, 찐찌버거수 공1 : 강지욱 - 이원의 소꿉친구, 미인공, 아기공, 집착공, 금쪽이공, 문란공이었지만개과천선공...(봐주세요) 공2 : 주건우 - 부산에서 올라온 전학생. 미남공, 다정공, 4차원공, 게이공, 나중에OOO공...(이놈도 봐주세요) 러브도 하고 친구들과 함께 성장도 하는 내용. 공 분량 공평합니다. 미성년자의 흡연, 음주, 스킨십 등 부적절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나 작가의 사상과는 관련 없습니다.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
휴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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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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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
*고수위, 강압적인 관계, 비도덕적인 단어 사용 등의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감상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등장하는 인물과 배경 설정은 모두 허구입니다. *등장인물의 사상은 작가의 도덕관과 무관합니다. *내용은 별도의 공지 없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소 각 장 》 너는 나를 두 번 구해주었다. 지옥 같은 교실에서, 그리고 상주(喪主)가 된 장례식장에서. 걸레 취급받지 않기 위해 참고 또 참았다. 그런데… “빨게 해 줘. 빨아야 잘 수 있어. 나 지금 약 못 먹은 지도 너무 오래됐고.” 고문 같은 불면증을 견디다 못해 털어놓았다. 엉망으로 일그러진 완벽한 이목구비를 보며 나는 뻔뻔해지기로 했다. “신헌아, 나를 데려온 건 너잖아. 네가 데려왔잖아. 그러니까 네가 책임져.” …붉게 짓무른 눈가로 나는 샐쭉 웃었다. / “…제발.” 달싹이는 입술이 시선 끝에 닿자 간밤의 기억이 고스란히 되살아났다. 요도구를 폭삭 덮은 새빨간 입꼭지가 오물대는 통에 울컥울컥 비어져 나오던 쿠퍼액을 떠올리며 굵은 침을 꿀꺽 삼켰다. ‘츄웁… 츕, 츄웁…’ 가수면 상태의 이현은 엄마 젖을 빠는 새끼고양이처럼 춉춉대는 물기 어린 소리를 내며 도톰한 입술을 연신 오물거렸다. 불그스름하게 짓무른 눈가, 눈물에 젖은 머리칼, 소중한 것이라도 되는 듯 좆 뿌리를 부여잡은 하얀 손과 살구색으로 도드라진 손등의 관절까지. 어느 하나 색정적이지 않은 것이 없었다. 처음 이 사달을 겪은 첫날처럼 잠든 이현을 두고 욕실에서 몇 차례나 자위를 한 뒤였음에도, 무섭게 밀려오는 큰 파도처럼 성욕이 몰아닥쳤다. 원초적인 본능이었다. 협탁 위 조도를 낮춘 스탠드 불빛 아래에 비친 이현의 잠든 얼굴을 보며 신헌은 눈살을 구겼다. 제 좆을 쥔 상대의 손을 겹쳐 쥔 신헌은 일단 입 속에서 귀두를 슬며시 빼내었다. 귀두의 모양대로 동그랗게 벌어진 입술 속에서 작은 혀끝이 느릿하게 움직였다. ‘으, 으응’ ‘…씨팔.’ 아쉽고 허전하다는 듯 입맛을 다시는 이현을 쏘아보며 수음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욕실까지 갈 여유도 없었다. * 권신헌(공) #내새끼_살려도내가살리고_죽여도내가죽인다공 #첫판부터_분수공 #미친_블랙재규어 윤이현(수) #고약한_잠버릇있수 #자낮미인수 #맛간_말티즈 *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미남공, 다정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사랑꾼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후회수, 질투, 오해/착각, 감금, 일상물, 피폐물 *키워드 추가 / 변경 있을 수 있습니다. *장편 연재 재질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보고 싶은 결말을 쓰기 위한 지름작입니다. *비정기연재 *blhueda@gmail.com
나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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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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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화
섹X가 무서워 남자친구와의 잠자리도 거부하며 막연한 공포감에 '처녀'를 지켜온 어리숙한 여자 해리. 어느 날 기분 전환을 위해 읽고 잠들었던 소설, '헤일리'에게 빙의된다. 헤일리는 소설의 클리셰가 그러하듯 정략 결혼을 치르고 갖은 고생과 오해 끝에 남자 주인공인 공작과 이어져 행복한 엔딩을 맞이한다. 하지만 헤일리가 받았던 신부 수업이 해리에겐 다른 의미와 내용으로 다가온다. 가슴과 아랫도리가 다 보이는 드레스, 항상 품어야 하는 딜도, 이름도 모르는 남자에게 둘러싸여 자신의 남편을 어떻게 기쁘게 해줘야 하는지, 그를 원할 때 어떤 말과 행동을 해야 하는지 배운다. 그렇게 시작된 신부 수업 중, 가면을 쓰고 푸른색 눈동자를 번뜩이는 남자를 만난다. 잔뜩 가라앉은 목소리, 크고 뜨거운 손, 허벅지 사이를 갈라 축축하게 젖은 곳을 날카롭게 문지르는 살덩이. 그의 것을 빨고 자신의 아랫도리를 내어주면서 진정한 쾌감에 눈을 뜬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전언에 헤일리는 1년 후 자신의 남편이 될 남자의 저택으로 들어가 민망하고 부끄러운 신부 수업을 더 적나라한 방법으로 받게 되는데…. ※아드리안 옌 로레토X헤일리(해리) 아르비나 ※업로드 주기 : 매일 오후 여섯 시 1편씩
레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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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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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화
“울어도 소용없어. 네가 지금껏 어떻게 살아왔든지, 네가 얼마나 많은 알파를 만났든지…. 그래서 어찌어찌 아비 없는 애까지 낳았든지 간에…. 이제는 네 인생에 알파는 나밖에 없을 거야.” - 본문 중에서 - 그곳에 빛이 바랜 흑백 사진처럼 그가 서 있었다. 지난 7년간 지독하리만치 잊히지 않았던 그 사람, 강건우. 그 순간, 윤서는 마치 저주에 걸려 소금 기둥이 된 듯, 몸을 한 치도 움직일 수 없었다. 고개를 돌려서 그를 봐서는 안 되었다. 아니, 아예 이곳에 오면 안 됐어. 그가 천천히 걸어 윤서 맞은편에 앉았다. 윤서의 두 손이 가늘게 떨려왔다. 윤서는 떨리는 두 손을 맞잡고 고개를 푹 숙였다. 차마 그와 눈도 마주칠 수 없었기에. - 공감 글귀 - “거, 건우야…. 아, 아이만은 뺏지 말아줘, 제발….” 너는 나의 처음 그리고 전부였다. #오메가버스 #첫사랑 #재회물 #애절물 . 강건우 (28살) : #미남공 #집착광공 #재벌공 #직진공 #후회공 #다정한또라이공 #복수하공 . 이윤서 (28살) : #미인수 #단정수 #상처수 #자낮수 #임신수 #자책하수 #자살시도했수 #아이가전부인수 ※ 작중 등장하는 설정은 현실과 무관합니다.
30화 넘게 연재되고 있어요! 넘 멋져 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