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 길주의 가슴에서 십자가를 보다… 이보다 더 완벽한 엔딩은 없다😭😭😭착살 앞에 붙은 완결표시를 영원히 쓰다듬는 사람이 되… 마지막 남은 에필로그 읽고나면 더 읽을 게 없다는 사실이 그짓말같아요 말주변이 없어서 착살이 내게 남긴 여파를 일일히 상세하게 말할 수 없지만 정말 덕분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름다운 문장과 묘사에, 하나하나 살아 숨쉬는 캐릭터에, 그들이 내뱉는 진실성있는 대사에 많이 감탄했고 읽는동안 온전히 몰입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텍스트를 읽는 인구가 급감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결국엔 이야기만이 줄 수 있는 힘, 감상, 즐거움이 있다는 걸 착살 덕에 새삼 상기했어요 이런 힘있는 이야기를 강단있게 꾸준히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작가님💖️착살이 출간되어서 이들의 세상을 언제든지 다시 방문해 들어가볼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한 일이네요 정말 더할나위없는 엔딩이라 끝이 온 게 싫다며 찡찡댈 수가 없네요 전 이제 에필 읽으러 가겟습니다 흑흑 피할 수 없는 연재 마지막화…!
착하게 살았는데/119 - 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