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신작이 왔어요 ( *︶▽︶)ノ
연재 응원 이벤트 ❤️

지금 가장 기대받는 로‧로‧판 연재작

바다에 핀 꽃
💙 백 년 만에 깨어난 마법, 그 중심에 선 한 소녀
항구도시 코트벨에서 할아버지와 단둘이 살던 열네 살 탈리아 하멜. 어느날 수도에서 날아온 편지 한 통으로 그녀의 운명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바다의 여신과 항해사의 사랑에서 비롯된 하멜가의 전설. 여신의 조각을 품고 태어나는 여자들. 그리고 백 년 만에 나타난 감응자.
루미넬 아카데미에 입학한 그녀는 처음으로 마법을 일깨우고, 세상은 그녀를 '여신의 재림'이라 부르기 시작한다.
탈리아가 찾는건 사라진 부모, 바다로 돌아간 할머니, 그리고 자신의 정체.
에버하트가의 숨겨진 차남 캐빈디시, 검술 천재이자 현실주의자 에단, 책을 사랑하는 룸메이트 리젤.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마법이 사라진 이유'와 '가족의 비밀'을 밝혀가는 이야기.
🌊 여신의 조각을 품고 태어난 소녀 ⚔ 루미넬 아카데미의 천재들 🔮 사라진 마법의 비밀 💎 잃어버린 가족을 찾는
여정
✨ 섬세한 감정선과 성장 서사 ✨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케미 ✨ 탄탄한 세계관과 복선
미스터 라푼젤
미스터 라푼젤.
몇 년째 탑에 홀로 칩거하고 있는 그를 사람들은 그렇게 부른다고 했다.
백여 년 전 자리잡은 푸른 눈을 가진 이방인의 후손. 산골에 지어진 거대한 저택 ‘이터널 그레이스’의 상속자. 그러나 극심한 햇빛 알레르기와 면역력 문제로 바깥 생활을 할 수 없는 병약한 도련님.
오래 전 부모가 저지른 죄를 덮고 동생을 지키기 위해 혜완은 그의 액받이가 되어 대저택 ‘이터널 그레이스’로 향한다.
“허튼 수 쓰지 말고 도련님이 원하시는대로 하렴. 그 예쁜 입술로 그 분의 좆을 빨고, 다리를 벌리라면 활짝 벌리고, 천박하게 엉덩이를 흔들면서 그 분을 기쁘게 해드려. 네 몸은 이제 네 것이 아니란다.”
저택의 대소사를 돌보는 무경보살의 주도 하에 그녀는 깊은 밤 탑의 꼭대기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5년 만에 그를 마주한다.
몇 해 전 혜완이 살던 섬을 찾은 무경보살이 벌인 굿판 한가운데 서 있던 그 애. 한 쪽 눈에 바다를 닮은 푸른빛의 눈동자를, 또 다른 눈엔 대지를 닮은 밝은 갈색 눈동자를 지닌 과거의 그 오드아이 소년을.
“나 이제 알아, 네 이름. …서노아.”
신비로운 두 눈과 금발에 가까운 머리칼. 여전히 밤에만 자유로운 노아는 5년 전 그때보다 강하고 아름다운 남자가 되어있다. 그는 제게 내던져진 먹잇감을 삼키듯 혜완을 탐하며 서늘한 미소를 띤 채 비틀린 말들을 뱉는다.
“혜완아. 이곳에선 어떤 진실도 말해선 안돼. 그게 진심이라면 더욱.”
은밀한 액받이로 탑에 갇힌 혜완은 차츰 노아가 던진 그 말의 의미를 깨달아간다. 그것은 누구도 알지 못하는 노아의 비밀과, ‘영원한 은혜가 쏟아진다’는 의미의 이곳, 대저택 ‘이터널 그레이스’의 은밀한 진실과 맞닿아있다.
그릇된 믿음은 어떤 괴물을 낳는가. 비틀린 사랑과 복수와 욕망은 무엇을 은폐하고 파괴하였는가.
“몸을 낮추고 침묵해야 한다. 너 자신을 지키려면.”
걱정을 가장한 경고의 말에 혜완은 끝끝내 저항할 것을 마음 먹는다. 그리고 선언한다. 나는 족쇄가 아닌 자유가 되리라고.
미계약작
작가메일 : goldmine937@daum.net
연재 응원 이벤트 💜

지금 가장 기대받는 BL 연재작, 한눈에 보기

새지 않는 몸
[변태인외공들 X 상처무심수] #다공일수
“테브라스라면 누구나 당신을 지배하고 싶어 할 테니까.”
성적 쾌락을 먹고 사는 마법 종족 테브라스. 흥분할 줄 아는 자는 살고, 흥분시킬 줄 아는 자는 권력을 얻는다.
건강하고 순종적인 노예를 바라며 인간을 소환했는데, 이 인간 어딘가 좀 이상하다.
욕망으로 굴러가는 세계에 떨어진 결핍 덩어리 인간 시안.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 하는 인간이 애정에 보답하려 애쓰는 이야기.
___
*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희롱, 감금 등의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 매주 월, 화, 수, 토, 일 오후 8시에 연재됩니다.
연락: namsaengi02@gmail.com
구원과 파멸의 사이에서
루시안 밀러는 끊임없이 죽음을 반복하고 있다.
하나밖에 없는 가족들은 거리낌없이 그를 죽이고 죽이고 또 죽였다.
끊임없이 모함당하고, 배신당하고, 저지르지도 않은 죄에 대해 손가락질을 당해야했다.
억울하다고 울부짖어도, 눈물을 흘려도 모두가 보지못한 척 외면했다.
“제 손으로 가문의 수치를 처리 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폐하.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딱 너 같은 곳에 숨었네. 내가 못 찾을 거라고 생각했나봐?”
“하긴 죄인의 말을 들어서 뭐 하겠어. 다 변명뿐이겠지.”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다가 죽고, 또다시 시간을 거스르고…. 그 짓을 수도 없이 반복했을 때.
드래곤이 나타났다.
“나 생각해보니까, 이거 마음에 드는 거 같아.”
드래곤이 손을 뻗어 제 손목을 움켜쥐고 끌어당겼다.
“가지고 가도 돼?”
그는 죽음을 멈춰 줄 구원자일까 아니면 제 삶을 더 파멸로 몰고 갈 신의 대리인일까?
루시안 밀러 (수)
세간에는 밀러 공작의 금지옥엽 막내동생으로 알려져있지만 실상은 다르다.
가족들의 이유를 알 수 없는 미움과 학대를 당하며 살고 있다.
모두의 시선을 한 번에 잡아끄는 아름답고 화려한 외모의 소유자. 숱하게 삶을 반복하며 죽음을 경험한 탓에 처연함과 병약함이 더해져 보호본능까지 불러일으킨다.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다시는 삶을 반복하지 않는 것. 하지만 드래곤을 만난 후, 그 소원이 점점 변해간다.
케일런 (공)
오만한 드래곤. 그가 루시안 밀러를 데리고 온 건 호기심이었다. 겉껍데기는 아름답지만 속은 썩어 문드러진 게 퍽 신기해서. 드래곤의 삶은 영원하니, 인간을 하나 데리고 있는 거야 뭐. 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다. 그 호기심이 사랑으로 그리고 절절한 슬픔으로 변해간다.
*수의 과거가 많이 피폐하지만 성적 굴림은 없습니다
지난주 독자들의 ♥가 듬뿍!
지난주 가장 많이 정주행했어요🏃
🤦💬왜 그랬지.. #후회남
🍫달콤하고 😄즐거운 #로코
디리토 ONLY
디리토 오리지널
실시간 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