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海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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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공 #미인수 #계략수 #살인자수 <인생이 거지 같은 두 남자가 만났다.> 강원도 어느 어촌 마을. 그곳의 사람들이 하나둘 사라져간다. 친절했던 마을 사람들은 낯선 외지인인 백호를 의심하지만, “아저씨 여기 계시면…… 제가 맨날 맛난 밥상 차려드릴 수 있는데.” 마을에서 ‘천 원짜리’라 불리는 해율은 그런 백호에게 한없이 곰살맞다. 어느 날, 서울로 돌아갈 준비를 마친 백호 앞에 거대한 해무가 몰려든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해무는 곧 마을 전체를 덮치는데……. #도축업자공 #전직조폭공 #떡대공 #미인수 #광수 #해맑수 #연약수 #상처수 #노란장판물 #힐링스릴러 ----------------------------------------------------------------------------------- 권백호(공) - 마장동을 주름잡는 도축업자. 나이 32세. 신장 189cm. 선이 굵은 마스크에 눈빛이 사납다. 산적 같은 덩치와 힘으로 마장동 일대에서도 유명하다. 구해율(수) - 미애수퍼와 민박집 주인. 나이 20세. 신장 174cm. 검은 머리 아메라시안. 곱상하다 못해 예쁘장하다. 마을 할머니들이 입을 모아 ‘첫날 밤 색시가 주눅 들겠다’라 말했을 정도. 이름도 촌스러운 미애수퍼라는 구멍 가게를 하나 갖고 있고, 민망한 이름의 민박집도 운영하고 있다. *모브 캐릭터 나옵니다.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장면과 잔인하고 혐오스러운 묘사가 있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987년이 시대적 배경인 작품입니다. 작중 캐릭터의 행동과 대사는 작가의 사상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표지는 감고순 작가님께서 선물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저씨공 #미인수 #계략수 #살인자수 <인생이 거지 같은 두 남자가 만났다.> 강원도 어느 어촌 마을. 그곳의 사람들이 하나둘 사라져간다. 친절했던 마을 사람들은 낯선 외지인인 백호를 의심하지만, “아저씨 여기 계시면…… 제가 맨날 맛난 밥상 차려드릴 수 있는데.” 마을에서 ‘천 원짜리’라 불리는 해율은 그런 백호에게 한없이 곰살맞다. 어느 날, 서울로 돌아갈 준비를 마친 백호 앞에 거대한 해무가 몰려든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해무는 곧 마을 전체를 덮치는데……. #도축업자공 #전직조폭공 #떡대공 #미인수 #광수 #해맑수 #연약수 #상처수 #노란장판물 #힐링스릴러 ----------------------------------------------------------------------------------- 권백호(공) - 마장동을 주름잡는 도축업자. 나이 32세. 신장 189cm. 선이 굵은 마스크에 눈빛이 사납다. 산적 같은 덩치와 힘으로 마장동 일대에서도 유명하다. 구해율(수) - 미애수퍼와 민박집 주인. 나이 20세. 신장 174cm. 검은 머리 아메라시안. 곱상하다 못해 예쁘장하다. 마을 할머니들이 입을 모아 ‘첫날 밤 색시가 주눅 들겠다’라 말했을 정도. 이름도 촌스러운 미애수퍼라는 구멍 가게를 하나 갖고 있고, 민망한 이름의 민박집도 운영하고 있다. *모브 캐릭터 나옵니다.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장면과 잔인하고 혐오스러운 묘사가 있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987년이 시대적 배경인 작품입니다. 작중 캐릭터의 행동과 대사는 작가의 사상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표지는 감고순 작가님께서 선물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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