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외전출간] 대신 안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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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국 왕의 측실이 된 주군. 그리고 그 반려에게 주군 대신 안기게 된 기사 이야기] 거듭된 배신으로 아무도 믿지 않는 왕 X 소중한 주군을 맹목적으로 믿고 따르는 호위 기사 #기사수 #단정수 #임신수 #산책수 #상처공 #계략공 #인외공 #쌍방구원 #몸정>맘정 #사건물 #미남공수 기사 로넌 틸리에(수)는 대륙 북쪽 땅, 동맹국에 측실로 보내진 주군 엘로이를 따라 가게 된다. 로넌은 자신의 소중한 주군이 다른 사내 아래 수치를 당하는 게 싫다. 그는 주군의 반려가 된 늑대왕 아마로그(공)를 증오하지만, 약점을 붙잡혀 주군을 대신해 몰래 몸을 섞는 관계가 되는데. "나는 지금 그대에게 선택할 기회를 주고 있는 거야. 왕의 목을 노리고 들어온 암살자가 될지, 아니면 주군을 향한 넘치는 충절을 발휘해... 내게 대신 다리를 벌리는 신하가 될지." 이어지는 죄책감과 증오심. 그러나 비열하다고만 생각했던 아마로그를 깊게 알아 갈수록 로넌의 몸도, 마음도 흔들리게 되고. “원하는 것을 줄 테니 내 것이 돼, 틸리에.” “그러니 로넌, 그 남자의 심장을 찔러라.” 자신의 것이 되라고 말하는 아마로그와, 일생을 목숨 바쳐 지키기로 맹세한 엘로이 사이에서 로넌의 선택은? - 로넌 틸리에(수) : 주군인 엘로이 왕자와는 소꿉친구이며 형제처럼 자란 호위기사. 어린 시절 목숨을 빚지고, 자신이 있을 자리를 곁에 내어준 엘로이를 일생을 다 해 지키기로 맹세했다. 엘로이를 지키기 위해서 그 대신 아마로그에게 안기기로 비밀리에 거래를 한다. 아마로그 모테가(공) : 늑대신의 피가 흐르는 반인반신. 몇백 년의 시간을 살아왔다. 볼모이자 측실로 보내진 것은 리모어의 왕자 엘로이였으나 정작 그의 눈에 치이는 쪽은 왕자의 기사인 로넌 틸리에다. 세간에는 늑대왕이라 불린다. 자기 핏줄의 손에 죽는다는 저주에 걸려있다. * 자유연재 * 소개글 및 키워드는 추가 및 수정될 수 있습니다. * 계약작 / 완결까지 연재 hwalx2@gmail.com

[동맹국 왕의 측실이 된 주군. 그리고 그 반려에게 주군 대신 안기게 된 기사 이야기] 거듭된 배신으로 아무도 믿지 않는 왕 X 소중한 주군을 맹목적으로 믿고 따르는 호위 기사 #기사수 #단정수 #임신수 #산책수 #상처공 #계략공 #인외공 #쌍방구원 #몸정>맘정 #사건물 #미남공수 기사 로넌 틸리에(수)는 대륙 북쪽 땅, 동맹국에 측실로 보내진 주군 엘로이를 따라 가게 된다. 로넌은 자신의 소중한 주군이 다른 사내 아래 수치를 당하는 게 싫다. 그는 주군의 반려가 된 늑대왕 아마로그(공)를 증오하지만, 약점을 붙잡혀 주군을 대신해 몰래 몸을 섞는 관계가 되는데. "나는 지금 그대에게 선택할 기회를 주고 있는 거야. 왕의 목을 노리고 들어온 암살자가 될지, 아니면 주군을 향한 넘치는 충절을 발휘해... 내게 대신 다리를 벌리는 신하가 될지." 이어지는 죄책감과 증오심. 그러나 비열하다고만 생각했던 아마로그를 깊게 알아 갈수록 로넌의 몸도, 마음도 흔들리게 되고. “원하는 것을 줄 테니 내 것이 돼, 틸리에.” “그러니 로넌, 그 남자의 심장을 찔러라.” 자신의 것이 되라고 말하는 아마로그와, 일생을 목숨 바쳐 지키기로 맹세한 엘로이 사이에서 로넌의 선택은? - 로넌 틸리에(수) : 주군인 엘로이 왕자와는 소꿉친구이며 형제처럼 자란 호위기사. 어린 시절 목숨을 빚지고, 자신이 있을 자리를 곁에 내어준 엘로이를 일생을 다 해 지키기로 맹세했다. 엘로이를 지키기 위해서 그 대신 아마로그에게 안기기로 비밀리에 거래를 한다. 아마로그 모테가(공) : 늑대신의 피가 흐르는 반인반신. 몇백 년의 시간을 살아왔다. 볼모이자 측실로 보내진 것은 리모어의 왕자 엘로이였으나 정작 그의 눈에 치이는 쪽은 왕자의 기사인 로넌 틸리에다. 세간에는 늑대왕이라 불린다. 자기 핏줄의 손에 죽는다는 저주에 걸려있다. * 자유연재 * 소개글 및 키워드는 추가 및 수정될 수 있습니다. * 계약작 / 완결까지 연재 hwalx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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