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인 더 블랭크 (FILL IN THE BL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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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캠퍼스물 #일상물 #외국인공 #너드수 #미남공 #미남수 #절륜공 #덤덤수 #다정공 #직진수 - 벽장 속에 숨어 열덩어리처럼 뜨거웠던 욕망을 껴안고 있었던 어린 이방인의 마음을 찰나에 사로잡은 건 9월의 햇살보다 눈부시게 빛났던 아름다운 소년이었다. 사춘기가 도래하기 전부터 자신의 열망을 알았던 소년과 마음이 채 자라기도 전, 완연한 어른의 형태가 되어버린 소년이 다시 만나 함께 쓰는 포틀랜드에서의 120일, 그 청춘의 기록. - 공 : 루카 페란테 21살/192cm/86kg/게이에 조금 더 가까운 바이섹슈얼… 일까? 한국인 아버지와 이탈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백혼혈. 수영선수를 지망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인해 평범한 대학생 신분으로 돌아왔다. 근사한 외모와 피지컬로 어려서부터 인기를 끌었지만 누군가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느껴본 적도 없는, 자신의 정체성에 관한 정의도 내리지 못한 미완의 어른이 되어버렸다. 수 : 이안 정 21살/182cm/70kg/100% 게이 섹슈얼 암갈색의 머리칼과 암갈색의 눈동자를 가진 한국 출신 이민자. 지극히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무난한 학창시절을 거치며 재미 없는 인생을 살아왔지만 사고회로까지 굳어버린 깡통너드는 아닐 지도? 자물쇠를 건 SNS 팔로우 리스트엔 온통 몸 좋은 인플루언서 뿐, 벽장 밖으로 슬금슬금 기어 나올 준비를 하는 중. - 표지 이미지 BGIMG 출처 : Unsplash.com / 폰트 출처 : Gmarket sans & Leferi type E-MAIL : meridiansun53@gmail.com

#하이틴 #캠퍼스물 #일상물 #외국인공 #너드수 #미남공 #미남수 #절륜공 #덤덤수 #다정공 #직진수 - 벽장 속에 숨어 열덩어리처럼 뜨거웠던 욕망을 껴안고 있었던 어린 이방인의 마음을 찰나에 사로잡은 건 9월의 햇살보다 눈부시게 빛났던 아름다운 소년이었다. 사춘기가 도래하기 전부터 자신의 열망을 알았던 소년과 마음이 채 자라기도 전, 완연한 어른의 형태가 되어버린 소년이 다시 만나 함께 쓰는 포틀랜드에서의 120일, 그 청춘의 기록. - 공 : 루카 페란테 21살/192cm/86kg/게이에 조금 더 가까운 바이섹슈얼… 일까? 한국인 아버지와 이탈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백혼혈. 수영선수를 지망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인해 평범한 대학생 신분으로 돌아왔다. 근사한 외모와 피지컬로 어려서부터 인기를 끌었지만 누군가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느껴본 적도 없는, 자신의 정체성에 관한 정의도 내리지 못한 미완의 어른이 되어버렸다. 수 : 이안 정 21살/182cm/70kg/100% 게이 섹슈얼 암갈색의 머리칼과 암갈색의 눈동자를 가진 한국 출신 이민자. 지극히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무난한 학창시절을 거치며 재미 없는 인생을 살아왔지만 사고회로까지 굳어버린 깡통너드는 아닐 지도? 자물쇠를 건 SNS 팔로우 리스트엔 온통 몸 좋은 인플루언서 뿐, 벽장 밖으로 슬금슬금 기어 나올 준비를 하는 중. - 표지 이미지 BGIMG 출처 : Unsplash.com / 폰트 출처 : Gmarket sans & Leferi type E-MAIL : meridiansun5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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