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이었던 남자 '마현우'가 10년만에 스폰서로 나타났다. 무명생활 접나 했더니 나를 망치러 왔다고? 상처 줄 땐 언제고 떡밥 물어다 주듯 씨에프며 드라마 주연까지 따다주는 남자. 톱스타로 향하는 길이 멀지 않았는데- 가장 잘 나갈 때 바닥까지 쳐 박아 버리겠단다. 과거의 업보를 풀지 않으면 이 빌어먹을 첫사랑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상처수 '윤슬' 그가 저지른 과거를 어떻게 풀어야 할까? 마현우를 따라 그의 룸으로 들어왔을 때 그가 젤과 검은색 안대를 꺼냈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었다. 그는 윤슬의 품으로 툭, 안대를 던졌다. 그게 무슨 의미인지 몰라 고민에 빠져 있는데 마현우가 말했다. " 가해자랑 박는 거, 별로 마음이 편하질 않아서 말야. 눈 가리라고-" 첫사랑의 가해자가 된 윤슬. 그런 윤슬에게 안대를 씌우고 손목을 묶어 버리는 마현우. 풋풋했던 과거따윈 집어 치우고 차곡차곡 현재에 업보를 쌓는 후회공 마현우와 과거를 청산하려 마현우를 벗어나고자 하는 윤슬. 두 남자의 치열하고 전쟁같은 갑을 관계. 오메가버스#약피폐물#현대물#배틀연애#조폭공#스폰서공#쓰레기공#후회공#집착광공#미련공#다정공#재벌공#미남공#미인수#굴림수#연예인수#굴림수 +욕설, 가학적행위, 대사 등은 작가의 사상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오타,비문수정은 수시로 이루어집니다. +작가 메일 suwamina@naver.com
첫 사랑이었던 남자 '마현우'가 10년만에 스폰서로 나타났다. 무명생활 접나 했더니 나를 망치러 왔다고? 상처 줄 땐 언제고 떡밥 물어다 주듯 씨에프며 드라마 주연까지 따다주는 남자. 톱스타로 향하는 길이 멀지 않았는데- 가장 잘 나갈 때 바닥까지 쳐 박아 버리겠단다. 과거의 업보를 풀지 않으면 이 빌어먹을 첫사랑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상처수 '윤슬' 그가 저지른 과거를 어떻게 풀어야 할까? 마현우를 따라 그의 룸으로 들어왔을 때 그가 젤과 검은색 안대를 꺼냈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었다. 그는 윤슬의 품으로 툭, 안대를 던졌다. 그게 무슨 의미인지 몰라 고민에 빠져 있는데 마현우가 말했다. " 가해자랑 박는 거, 별로 마음이 편하질 않아서 말야. 눈 가리라고-" 첫사랑의 가해자가 된 윤슬. 그런 윤슬에게 안대를 씌우고 손목을 묶어 버리는 마현우. 풋풋했던 과거따윈 집어 치우고 차곡차곡 현재에 업보를 쌓는 후회공 마현우와 과거를 청산하려 마현우를 벗어나고자 하는 윤슬. 두 남자의 치열하고 전쟁같은 갑을 관계. 오메가버스#약피폐물#현대물#배틀연애#조폭공#스폰서공#쓰레기공#후회공#집착광공#미련공#다정공#재벌공#미남공#미인수#굴림수#연예인수#굴림수 +욕설, 가학적행위, 대사 등은 작가의 사상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오타,비문수정은 수시로 이루어집니다. +작가 메일 suwamin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