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씨발, 어떤 기분이냐면, 이현아, 그냥 작은 궤짝 하나 사서 거기 너 우겨넣고 나도 쑤셔넣어서 평생 거기 처박혀 있고 싶거든. 입 좀 다물어…….응?" 김도열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박이현은 뒤늦게 그것을 실감했다. 내가 김도열을 영영 망쳤나? 그런 생각을 하자, 박이현은 문득 두려워졌다. 천천히 목이 메었다. 김도열. "도열아, ......내가 널 망쳤냐?" 확신을 담은 질문에, 김도열은 웃었다. 이현아, 내가 미친 새끼 같지. 근데 너도 정상 아니다. 알잖아. 그렇게 말하는 얼굴이 무척 기뻐 보였다. * 박이현은 영화제에서 과거의 악연 김도열을 만난다. 배우가 된 김도열은 박이현을 알아보는 것으로도 모자라 그를 휘두르고자 한다. 그러나 박이현이 자신의 가학적인 취향을 깨닫고 김도열과의 만남이 이어질 수록 김도열을 둘러싼 마약 스캔들에 깊이 관여되는데……. 김도열X박이현 *본 작품은 학교폭력 및 강제적인 성행위, 폭력행위에 관한 소재가 등장하며, '공'의 '수'를 향한 강제적 성행위와 '수'가 '공'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장면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집착공/순정공/인싸공/가증공/미남공/계략공/뒤주청약공/변태공/배우공/짝사랑공/마조공/분리불안공/자낮공/트라우마수/시네필수/헤남이었수/오타쿠수/친구없수/도망수/변태수/미인->미남수/S수/집착수/매니저수/산책수/쌍방집착/뒤주청약싫수/성장물/사건물/팬반응 소량O/리버스X] 미계약작. 공지용 트위터:@su_sangyeob 문의용 메일:heymrdino@gmail.com
"내가 씨발, 어떤 기분이냐면, 이현아, 그냥 작은 궤짝 하나 사서 거기 너 우겨넣고 나도 쑤셔넣어서 평생 거기 처박혀 있고 싶거든. 입 좀 다물어…….응?" 김도열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박이현은 뒤늦게 그것을 실감했다. 내가 김도열을 영영 망쳤나? 그런 생각을 하자, 박이현은 문득 두려워졌다. 천천히 목이 메었다. 김도열. "도열아, ......내가 널 망쳤냐?" 확신을 담은 질문에, 김도열은 웃었다. 이현아, 내가 미친 새끼 같지. 근데 너도 정상 아니다. 알잖아. 그렇게 말하는 얼굴이 무척 기뻐 보였다. * 박이현은 영화제에서 과거의 악연 김도열을 만난다. 배우가 된 김도열은 박이현을 알아보는 것으로도 모자라 그를 휘두르고자 한다. 그러나 박이현이 자신의 가학적인 취향을 깨닫고 김도열과의 만남이 이어질 수록 김도열을 둘러싼 마약 스캔들에 깊이 관여되는데……. 김도열X박이현 *본 작품은 학교폭력 및 강제적인 성행위, 폭력행위에 관한 소재가 등장하며, '공'의 '수'를 향한 강제적 성행위와 '수'가 '공'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장면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집착공/순정공/인싸공/가증공/미남공/계략공/뒤주청약공/변태공/배우공/짝사랑공/마조공/분리불안공/자낮공/트라우마수/시네필수/헤남이었수/오타쿠수/친구없수/도망수/변태수/미인->미남수/S수/집착수/매니저수/산책수/쌍방집착/뒤주청약싫수/성장물/사건물/팬반응 소량O/리버스X] 미계약작. 공지용 트위터:@su_sangyeob 문의용 메일:heymrdin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