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공 #강공 #능력공 #인외공 #다정공 #미남공 #존댓말공 #계략수 #다정수 #미인수 #얼빠수 #외유내강수 #짝사랑수 #적극수 #판타지물 #나이차이 #구원 #인외존재 #달달물 #힐링물 #3인칭시점 - 마족, 리에나스는 마신의 명을 받고 성자를 타락시키기 위해 인간계로 내려오게 된다. 그러나 그곳에서 마주한 성자는 리에나스가 생각하던 모습과는 조금 다른데…. “노아라고 불러주시면 안 될까요?” 방에 쳐들어온 침입자에게 이름을 불러달라 요청하고. “제가 형제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도록 허락해주시겠습니까?” 신을 모시는 성자면서 감히 마족의 이름을 부르고자 하고. “사실 이건 비밀인데요. 저는 그가 우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눈가를 붉게 물들이면서 맑은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이.” “그리고 기왕이면 그가 우는 게, 나 때문이었으면 좋겠어요.” 심지어는 마족이 우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해맑게 웃으며 말한다. 오직 마신만을 위해 살아온 리에나스와, 신의 아이로 태어났지만 신을 거부하고 제 인생을 살고자 하는 성자, 노아. 흑과 백. 서로 다른 세계의 끝자락에 서 있는 둘의 마음은, 과연 같은 방향을 향해 가고 있을까? - *미계약작 *메일 : cortkdaksu0999@naver.com *트위터 : @kil_de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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