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의문투성이인 꿈과 함께 찾아온 지독한 악귀를 떼어내기 위해 찾아간 모든 절과 무속집에서 문전박대 당하고 폐인처럼 살길 1년. 오랜 친구인 김희성의 손에 이끌려간 곳에서 만난 한 남자에 의해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하는데... "궁금하지 않아요? 생판 초면인 놈이 왜 이렇게까지 해주는지, 뭐 이리 헌신적인지." - *공 : 김희우 - 특기도 취미도 악귀가 두 번 죽을 때까지 때려 성불 시키는 것인 퇴마사이자 무당.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 의문일 정도로 애 같은 면이 있어, 생각 없이 칭얼거리고 떼쓰는 모습이 익숙하지만 때때로 어딘가 비틀린 듯한 이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노란빛에 가까운 갈발에 화려한 생김이 인상적인 미인으로, 제 생김새를 이용하는 것이 능숙하다. 왜인지 사연(수)에게 높은 호감을 지니고 있는 듯하다. *수 : 현사연 - 이름이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듯 여러 말 못 할 사연들을 여럿 가지고 있는 전 형사 3부 검사이자 현 취업 준비생. 국내 굴지의 대기업의 차남으로, 언론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적은 없어 존재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차갑다, 라는 수식이 어울리는 생김새와는 달리 본래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친절한 부드러운 성정이나, 현재는 1년 전 꿈과 함께 나타난 악귀로 인해 많이 닳아 까칠하고 예민한 면모 역시 보여주곤 한다. *작중 글귀 : 약속했잖아요. 그 봄이 얼마나 다정하였는지, 내게 말해달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왔어요. 당신께 그 봄을 전하러. -본 작품은 무속신앙, 죽음, 폭력 등에 대한 소재가 포함됩니다. 주의바랍니다. -연재주기 변동심합니다 -표지 도유진님 커미션 [퇴마사공X법조인수] [순애헌신공X상처수] [존댓말공X다정수] [미인공X미남수] [히든키워드]
어느 날, 의문투성이인 꿈과 함께 찾아온 지독한 악귀를 떼어내기 위해 찾아간 모든 절과 무속집에서 문전박대 당하고 폐인처럼 살길 1년. 오랜 친구인 김희성의 손에 이끌려간 곳에서 만난 한 남자에 의해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하는데... "궁금하지 않아요? 생판 초면인 놈이 왜 이렇게까지 해주는지, 뭐 이리 헌신적인지." - *공 : 김희우 - 특기도 취미도 악귀가 두 번 죽을 때까지 때려 성불 시키는 것인 퇴마사이자 무당.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 의문일 정도로 애 같은 면이 있어, 생각 없이 칭얼거리고 떼쓰는 모습이 익숙하지만 때때로 어딘가 비틀린 듯한 이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노란빛에 가까운 갈발에 화려한 생김이 인상적인 미인으로, 제 생김새를 이용하는 것이 능숙하다. 왜인지 사연(수)에게 높은 호감을 지니고 있는 듯하다. *수 : 현사연 - 이름이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듯 여러 말 못 할 사연들을 여럿 가지고 있는 전 형사 3부 검사이자 현 취업 준비생. 국내 굴지의 대기업의 차남으로, 언론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적은 없어 존재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차갑다, 라는 수식이 어울리는 생김새와는 달리 본래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친절한 부드러운 성정이나, 현재는 1년 전 꿈과 함께 나타난 악귀로 인해 많이 닳아 까칠하고 예민한 면모 역시 보여주곤 한다. *작중 글귀 : 약속했잖아요. 그 봄이 얼마나 다정하였는지, 내게 말해달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왔어요. 당신께 그 봄을 전하러. -본 작품은 무속신앙, 죽음, 폭력 등에 대한 소재가 포함됩니다. 주의바랍니다. -연재주기 변동심합니다 -표지 도유진님 커미션 [퇴마사공X법조인수] [순애헌신공X상처수] [존댓말공X다정수] [미인공X미남수] [히든키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