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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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수 #연상수 #막말수 #미인공 #연하공 #동정공 #바보공 #나이차이 “동정 내기 어때?” “동전? 요즘 동전 있는 사람이 어딨어.” “상욱이는 동정 없어?” “없지.” “난 있는데….” 햇빛의 커다란 눈이 축 내려앉았다. 상욱은 그런 표정에 약했다. 동전이 뭐라고 저렇게 실망하는지 알 수 없었다. 그래도 그는 대충 맞춰주기로 했다. “그럼 나도 가져올게.” “가져올 수 있는 거야?” “딴 사람한테 빌리지 뭐.” “빌릴 수가 있어?” “못 빌리면 집에서 가져오면 되지. 장롱 바닥에 있어.” ++ 멍청이들의 Oh happy! So hot!한 일상. ++ 도상욱(수) : 30살. 185cm. 단순함. 막말쟁이. 도덕적 잣대가 높지 않다. 오햇빛(공) : 20살. 192cm. 어렸을 때 학대당한 기억으로 사회성이 결여됨. 조금 멍청함. ++ ※ 작품 내 인물과 지명, 단체명, 사건 등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 등장인물의 발언과 행동은 작가의 사상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 등장인물들 중에 제정신인 사람 없습니다. 등장인물들이 인성 나간 말들을 수시로 합니다. ※ 개연성 없고 유치합니다. ※ 표지 : 캔바에서 제작 cheonryuhee@naver.com

#미남수 #연상수 #막말수 #미인공 #연하공 #동정공 #바보공 #나이차이 “동정 내기 어때?” “동전? 요즘 동전 있는 사람이 어딨어.” “상욱이는 동정 없어?” “없지.” “난 있는데….” 햇빛의 커다란 눈이 축 내려앉았다. 상욱은 그런 표정에 약했다. 동전이 뭐라고 저렇게 실망하는지 알 수 없었다. 그래도 그는 대충 맞춰주기로 했다. “그럼 나도 가져올게.” “가져올 수 있는 거야?” “딴 사람한테 빌리지 뭐.” “빌릴 수가 있어?” “못 빌리면 집에서 가져오면 되지. 장롱 바닥에 있어.” ++ 멍청이들의 Oh happy! So hot!한 일상. ++ 도상욱(수) : 30살. 185cm. 단순함. 막말쟁이. 도덕적 잣대가 높지 않다. 오햇빛(공) : 20살. 192cm. 어렸을 때 학대당한 기억으로 사회성이 결여됨. 조금 멍청함. ++ ※ 작품 내 인물과 지명, 단체명, 사건 등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 등장인물의 발언과 행동은 작가의 사상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 등장인물들 중에 제정신인 사람 없습니다. 등장인물들이 인성 나간 말들을 수시로 합니다. ※ 개연성 없고 유치합니다. ※ 표지 : 캔바에서 제작 cheonryu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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