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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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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 육군, 공시점, 군생활 권의인 (24) 상병 176cm 60kg AB형 연상수, 미인수, 능글수, 문란수, 개수작수 서인호 (22) 이등병 188cm 95kg B형 연하공, 미남공, 무뚝뚝공, 고지식공, 헤테로공, 다정공 “자아-그럼 이제 똥 폼 그만 잡고, 질문! 너 고자라고 소문났더라. 동정? 고자? 어느쪽? ” 방금 전까지 아버지 선임의 얼굴을 하고 있던 권상병이 돌연 나른한 얼굴로 변했다. 덕분에 인호의 얼굴이 기이하게 굳은 것은 말 할 것도 없었다. "고자는 아니지만 안 잤습니다." 인호는 첫날 선임들에게 했던 하얀 거짓말을 사수하기 위해 표정하나 바꾸지 않고 똑같은 말을 했다. "그래? 동정이라고 ? 어디 벗어봐" "무슨 말씀이십니까?" " & 보여달라고"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 육군, 공시점, 군생활 권의인 (24) 상병 176cm 60kg AB형 연상수, 미인수, 능글수, 문란수, 개수작수 서인호 (22) 이등병 188cm 95kg B형 연하공, 미남공, 무뚝뚝공, 고지식공, 헤테로공, 다정공 “자아-그럼 이제 똥 폼 그만 잡고, 질문! 너 고자라고 소문났더라. 동정? 고자? 어느쪽? ” 방금 전까지 아버지 선임의 얼굴을 하고 있던 권상병이 돌연 나른한 얼굴로 변했다. 덕분에 인호의 얼굴이 기이하게 굳은 것은 말 할 것도 없었다. "고자는 아니지만 안 잤습니다." 인호는 첫날 선임들에게 했던 하얀 거짓말을 사수하기 위해 표정하나 바꾸지 않고 똑같은 말을 했다. "그래? 동정이라고 ? 어디 벗어봐" "무슨 말씀이십니까?" " & 보여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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