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로승(月老縄) 8/1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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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글황자공X조빱능력수 #오메가버스 #가벼운동양풍 #궁정물 #신분차이 #사건물 #달달물 #아마도로코물 “아, 아닌데요? 전 그 달인가 뭔가 하는 주술사가 아니에요.” 오래오래 살기 위해 능력을 숨기고 비굴하게 살아가던 주술사 달연의 앞에 2황자 강희신이 찾아온다. 그에 생명의 위협을 느낀 달연은 강희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도망치지만, 금세 거짓말이 들통나 크게 혼쭐이 난다. 달연은 목숨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황궁에서 내관 생활을 시작하는데...... 공: 강희신 문무가 출중하며 백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서 나라의 2황자. 권력의 중심에 있지만 막상 본인은 황위에 관심이 없다. 잔혹한 성정으로, 사람을 죽이는 데에 손속을 두지 않는다. #강공 #연하공 #미남공 #황자공 #집착공 #개아가공 #능글공 #츤데레공 #절륜공 #수한정다정공 #짝사랑공 수: 달연 서 나라 최고의 주술사. 벽에 X칠할 때까지 오래오래 살고 싶어 지금까지 능력을 숨기고 살아왔다. 과거에 있었던 모종의 일로 신분 높은 사람들을 무서워한다. 순한 성정으로 쉽게 울지만, 나름 할 말은 하고 사는 편이다. #미인수 #연상수 #능력수 #상처수 #조빱수 #울보수 #쫄보수 #하찮수 #호구수 #얼빠수 #아방수 #망충수 #허당수 #산책수 #먹보수 *** “밧줄을 풀어 주어라.” 달연은 어리둥절한 상태로 자유로운 몸이 됐다. 일어날 때는 엉덩이가 아파서 으으, 앓는 신음이 절로 나왔다. “흐, 피, 피 나는 것 같은데.” “고작 두 대 맞고 엄살은.” “저, 전하께서 안 맞아 보셔서 그렇습니다. 진짜 엄청 아픕니다아…….” 달연이 젖은 눈가를 소매로 벅벅 문지르며 엉거주춤하게 섰다. 그가 웃는 낯으로 말했다. “지금은 네 엉덩이보다. 그 혀에 관심이 가는구나.” “지, 지금요……?” 달연은 긴장감에 안절부절못했다. 혀를 뽑히기 전에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이 간절하게 필요했다. 눈치가 보여 아직 치료하지 못한 엉덩이도 빨리 어떻게 하고 싶었다. “내, 내일 하면…….” “내일?” “아, 아니요.” 달연은 서슬 퍼런 기색에 한 걸음 물러설 수밖에 없었다. 지금 당장 혀를 내어줘야만 할 것 같았다. 강희신이 느긋하게 말하며 달연의 뺨을 어루만졌다. “일단 혀를 내밀어 보아라.” 타이포: 해안도롱 님

능글황자공X조빱능력수 #오메가버스 #가벼운동양풍 #궁정물 #신분차이 #사건물 #달달물 #아마도로코물 “아, 아닌데요? 전 그 달인가 뭔가 하는 주술사가 아니에요.” 오래오래 살기 위해 능력을 숨기고 비굴하게 살아가던 주술사 달연의 앞에 2황자 강희신이 찾아온다. 그에 생명의 위협을 느낀 달연은 강희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도망치지만, 금세 거짓말이 들통나 크게 혼쭐이 난다. 달연은 목숨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황궁에서 내관 생활을 시작하는데...... 공: 강희신 문무가 출중하며 백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서 나라의 2황자. 권력의 중심에 있지만 막상 본인은 황위에 관심이 없다. 잔혹한 성정으로, 사람을 죽이는 데에 손속을 두지 않는다. #강공 #연하공 #미남공 #황자공 #집착공 #개아가공 #능글공 #츤데레공 #절륜공 #수한정다정공 #짝사랑공 수: 달연 서 나라 최고의 주술사. 벽에 X칠할 때까지 오래오래 살고 싶어 지금까지 능력을 숨기고 살아왔다. 과거에 있었던 모종의 일로 신분 높은 사람들을 무서워한다. 순한 성정으로 쉽게 울지만, 나름 할 말은 하고 사는 편이다. #미인수 #연상수 #능력수 #상처수 #조빱수 #울보수 #쫄보수 #하찮수 #호구수 #얼빠수 #아방수 #망충수 #허당수 #산책수 #먹보수 *** “밧줄을 풀어 주어라.” 달연은 어리둥절한 상태로 자유로운 몸이 됐다. 일어날 때는 엉덩이가 아파서 으으, 앓는 신음이 절로 나왔다. “흐, 피, 피 나는 것 같은데.” “고작 두 대 맞고 엄살은.” “저, 전하께서 안 맞아 보셔서 그렇습니다. 진짜 엄청 아픕니다아…….” 달연이 젖은 눈가를 소매로 벅벅 문지르며 엉거주춤하게 섰다. 그가 웃는 낯으로 말했다. “지금은 네 엉덩이보다. 그 혀에 관심이 가는구나.” “지, 지금요……?” 달연은 긴장감에 안절부절못했다. 혀를 뽑히기 전에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이 간절하게 필요했다. 눈치가 보여 아직 치료하지 못한 엉덩이도 빨리 어떻게 하고 싶었다. “내, 내일 하면…….” “내일?” “아, 아니요.” 달연은 서슬 퍼런 기색에 한 걸음 물러설 수밖에 없었다. 지금 당장 혀를 내어줘야만 할 것 같았다. 강희신이 느긋하게 말하며 달연의 뺨을 어루만졌다. “일단 혀를 내밀어 보아라.” 타이포: 해안도롱 님

오메가버스동양풍신분차이능글공츤데레공미인수능력수조빱수울보수허당수
이미지로 멋지게 공유하기를 할 수 없는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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