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끼탕
찝찝함만 씻어내려 들린 영업 끝난 목욕탕에서 마주친 검정 긴머리 남성. 등에는 어울리지 않는 호랑이 문신까지. 뭐 하는 사람이지? 아니 근데 사람이 왜 이렇게 야한거야. 자신의 취향을 인지할 새도 없이 호에게 감기는 태준. 야해빠진 남자 덕분에 여태 태준의 인생에 없던 조루가 되어버린다. 공 | 한태준 22세 | 미남공, 조루공, 막노동공 수 | 서 호 33세 | 미인수, 긴머리수, 밝힘수, 적극수, 입걸레수
찝찝함만 씻어내려 들린 영업 끝난 목욕탕에서 마주친 검정 긴머리 남성. 등에는 어울리지 않는 호랑이 문신까지. 뭐 하는 사람이지? 아니 근데 사람이 왜 이렇게 야한거야. 자신의 취향을 인지할 새도 없이 호에게 감기는 태준. 야해빠진 남자 덕분에 여태 태준의 인생에 없던 조루가 되어버린다. 공 | 한태준 22세 | 미남공, 조루공, 막노동공 수 | 서 호 33세 | 미인수, 긴머리수, 밝힘수, 적극수, 입걸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