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물류트럭 탈취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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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주면 시키는 건 다 하던 스물넷 대한건아 피일영. 아는 형의 꼬드김에 넘어가 장난감 공장의 물류 트럭을 훔쳤다. - 얼굴을 향하던 불빛이 천천히 아래로 내려갔다. 가슴은 조금의 움직임도 보이지 않았다. 아. 일영의 입꼬리가 얄밉게 한쪽으로 끌어 올려졌다. “뭐야…….” 일영은 발끝으로 남자의 몸을 힘주어 밀었다. 커다란 몸집의 남자가 저항도 없이 스르르 옆으로 쓰러졌다. 일영은 망설임 없이 남자의 상의 목덜미 부근을 끌어내렸다. 거친 손가락이 하얀 목 뒤편을 더듬거렸다. 손끝에 무언가 걸렸다. “섹서로이드였잖아.” 일영은 바지춤을 끄르며 섹서로이드에게로 다가갔다. - 피일영(24, 177cm): 네네 고객님 현금만 받고 시키는 거 다 해요⋯⋯. 돈을 위해서라면 온갖 불법적인 일도 마다하지 않는 양아치. 하제(28, 192cm): 몸을 개조당해 평생을 살인무기로 길러진 사이보그. 팔과 다리만이 온전한 기계다. (중요)섹서로이드는 아니다. #사이보그공 #흥신소양아치수 #연상공 #연하수 #존댓말공 #반말수 #능력공 #호구수 jangajjih@gmail.com

돈만 주면 시키는 건 다 하던 스물넷 대한건아 피일영. 아는 형의 꼬드김에 넘어가 장난감 공장의 물류 트럭을 훔쳤다. - 얼굴을 향하던 불빛이 천천히 아래로 내려갔다. 가슴은 조금의 움직임도 보이지 않았다. 아. 일영의 입꼬리가 얄밉게 한쪽으로 끌어 올려졌다. “뭐야…….” 일영은 발끝으로 남자의 몸을 힘주어 밀었다. 커다란 몸집의 남자가 저항도 없이 스르르 옆으로 쓰러졌다. 일영은 망설임 없이 남자의 상의 목덜미 부근을 끌어내렸다. 거친 손가락이 하얀 목 뒤편을 더듬거렸다. 손끝에 무언가 걸렸다. “섹서로이드였잖아.” 일영은 바지춤을 끄르며 섹서로이드에게로 다가갔다. - 피일영(24, 177cm): 네네 고객님 현금만 받고 시키는 거 다 해요⋯⋯. 돈을 위해서라면 온갖 불법적인 일도 마다하지 않는 양아치. 하제(28, 192cm): 몸을 개조당해 평생을 살인무기로 길러진 사이보그. 팔과 다리만이 온전한 기계다. (중요)섹서로이드는 아니다. #사이보그공 #흥신소양아치수 #연상공 #연하수 #존댓말공 #반말수 #능력공 #호구수 jangajji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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