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my Winter_겨울의 이야기
- 꼭 돌아갈게. 너와 나, 우리가 함께 했던 그 행복한 시절로...- For my Winter_겨울의 이야기 #썸머 헤일 (공): 27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가진 헤일 그룹의 후계자. 결혼까지 약속했던 약혼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커다란 상심에 캐나다 퀘백의 한 조용한 마을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일일 관광을 주선해 주며 상처를 치유해가는 그는 헤일 그룹 본가로 돌아가기 전날, 삶을 포기하려는 겨울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된다. #한겨울 (수): 17-> 20 평생 함께할 것만 같았던 연인 민혁에게 버림을 받고 그에게 속아 아무도 없는 캐나다 허허벌판에 버려진 비련의 남자. 더 이상 그를 붙잡을 힘도 용기도 없는 겨울이 선택한 건 죽음뿐이었다. 하지만 그런 그의 곁에 또 한 명의 운명 같은 남자가 다가오게 되고 겨울은 애써 그를 밀어내려 한다. #강민혁 (공): 19-> 22 예쁘고 도도했던 겨울을 마음에 들어 했던 민혁은 호기심 반, 그리고 좋아하는 감정 반으로 그에게 다가갔고 결국 그를 사랑하게 되었다. 하지만 태무 그룹의 장남이라는 타이틀과 함부로 넘볼 수 없는 명예를 놓치기 싫은 민혁은 가차 없이 겨울을 버리고 정략결혼을 선택한다. 겨울이 사라지고 난 뒤에야 그의 소중함을 뒤늦게 깨닫게 되지만, 이미 겨울의 옆엔 그가 아닌 다른 남자가 있었다. 이대로 겨울을 보낼 수 없는 민혁은 어리석은 선택을 하고 마는데…. #스노우 (1살): 썸머의 반려견. 종: 알래스카 말라뮤트 흰색. 특기: 우는 사람 달래기. 꼬리 치기. 뽀뽀하기. 세 남자의 아픔과 사랑 그리고 성장을 써 내려가는 풋풋한 사랑 이야기. #다정공#사랑꾼공#재벌공#혼혈공#수한정다정공#후회공#집착공#쓰레기공#도망수#상처수#미인수#귀염수#울보수#병약수#삼각관계#잔잔물#힐링물#첫사랑#이공일수 <For my Winter_ 겨울의 이야기 VER> - 본문 중 - “사람은요 누구나 버림받아요.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라, 사랑에 가려졌던 시야가 다시 보이기 시작한 순간부터 사랑은 애증으로 변질돼요. 가지고 싶지만, 시한폭탄 같은 사랑. 당신은 끝까지 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요. 틀렸어요. 누구도 원치 않아요. 그런 사랑. 나는요 한번 버려졌어요. 그래서 안 돼요. 두 번은…. 두 번은 너무 잔인하잖아요.” 나에게 사랑은 늘 외롭고 쓸쓸했으며 시리도록 차가운 눈보라 같은 거친 사랑뿐이었다. *** 수시점입니다 *** E-mail: lazypuppycat2020@gmail.com
- 꼭 돌아갈게. 너와 나, 우리가 함께 했던 그 행복한 시절로...- For my Winter_겨울의 이야기 #썸머 헤일 (공): 27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가진 헤일 그룹의 후계자. 결혼까지 약속했던 약혼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커다란 상심에 캐나다 퀘백의 한 조용한 마을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일일 관광을 주선해 주며 상처를 치유해가는 그는 헤일 그룹 본가로 돌아가기 전날, 삶을 포기하려는 겨울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 된다. #한겨울 (수): 17-> 20 평생 함께할 것만 같았던 연인 민혁에게 버림을 받고 그에게 속아 아무도 없는 캐나다 허허벌판에 버려진 비련의 남자. 더 이상 그를 붙잡을 힘도 용기도 없는 겨울이 선택한 건 죽음뿐이었다. 하지만 그런 그의 곁에 또 한 명의 운명 같은 남자가 다가오게 되고 겨울은 애써 그를 밀어내려 한다. #강민혁 (공): 19-> 22 예쁘고 도도했던 겨울을 마음에 들어 했던 민혁은 호기심 반, 그리고 좋아하는 감정 반으로 그에게 다가갔고 결국 그를 사랑하게 되었다. 하지만 태무 그룹의 장남이라는 타이틀과 함부로 넘볼 수 없는 명예를 놓치기 싫은 민혁은 가차 없이 겨울을 버리고 정략결혼을 선택한다. 겨울이 사라지고 난 뒤에야 그의 소중함을 뒤늦게 깨닫게 되지만, 이미 겨울의 옆엔 그가 아닌 다른 남자가 있었다. 이대로 겨울을 보낼 수 없는 민혁은 어리석은 선택을 하고 마는데…. #스노우 (1살): 썸머의 반려견. 종: 알래스카 말라뮤트 흰색. 특기: 우는 사람 달래기. 꼬리 치기. 뽀뽀하기. 세 남자의 아픔과 사랑 그리고 성장을 써 내려가는 풋풋한 사랑 이야기. #다정공#사랑꾼공#재벌공#혼혈공#수한정다정공#후회공#집착공#쓰레기공#도망수#상처수#미인수#귀염수#울보수#병약수#삼각관계#잔잔물#힐링물#첫사랑#이공일수 <For my Winter_ 겨울의 이야기 VER> - 본문 중 - “사람은요 누구나 버림받아요.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라, 사랑에 가려졌던 시야가 다시 보이기 시작한 순간부터 사랑은 애증으로 변질돼요. 가지고 싶지만, 시한폭탄 같은 사랑. 당신은 끝까지 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요. 틀렸어요. 누구도 원치 않아요. 그런 사랑. 나는요 한번 버려졌어요. 그래서 안 돼요. 두 번은…. 두 번은 너무 잔인하잖아요.” 나에게 사랑은 늘 외롭고 쓸쓸했으며 시리도록 차가운 눈보라 같은 거친 사랑뿐이었다. *** 수시점입니다 *** E-mail: lazypuppycat2020@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