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르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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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아포칼립스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물이 점점 차오르는 세계. 인간들의 도시는 물 아래에 완전히 잠겨버렸다. 물바다 위에서 살아 남은 소수의 인류는 각자 다양한 방식으로 생존을 도모한다. 그때 인간들의 앞에 '해인(海人)'이라 불리는 앰피비언이 등장한다. 그들의 정체는 해저 도시 깊은 곳에서 살고 있던 수생 인류. 그들이 서로를 마주한 순간 비극이 시작된다. --- (공) 렌 / 13세 > 21세 / 앰피비언 (해인) / 21세 #인외공 #미인공 #인외존재 #다정공 #소심공 #순정공 #헌신공 #절륜공 #기억상실 해저 도시 중 하나인 넵투누스를 이끌어 갈 차기 후계자. 해인(海人) 앰피비언과 인간 사이에 태어난 혼혈이다. 앰피비언 중에서도 단연 손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에메랄드 빛이 도는 은발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늘어져 있다. 그가 헤엄칠 때마다 목덜미부터 허리까지 돋아나는 지느러미와 손가락 사이 갈퀴는 물빛 같은 비취색이며, 몸의 비늘은 자개와 같이 영롱하게 빛난다. 깊은 바닷속에서 지내기 때문에 피부는 몹시 창백하지만 앰피비언의 특성상 체격이 몹시 건장하다. 변온동물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수) 이영우 / 인간(표류자) / 13세 > 21세 #가난수 #억척수 #소년가장 #짠내수 #한품수 #얼빠수 #기억상실 비가 영원히 그치지 않을 것 같던 어느 날 버려진 고층 건물 안에서 태어났다. 버려진 건물을 집 삼아 물 위를 떠돌며 사는 표류자의 삶도 나름 나쁘진 않았다. 어머니가 산파조차 부를 수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동생인 호수를 낳다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영우의 아버지는 죽어가는 아내를 살리기 위해 방주의 실세로 군림하고 있는 렙틸러스 인더스트리의 우두머리 강태호에게 거액의 빚을 진다. 그리고 이후 몇 년 간 강태호가 시키는 고된 노동을 하며 그에게 노예처럼 부려지다 사고로 실종된다. 이후 영우에게 남겨진 것은 거액의 빚과 몸이 아픈 남동생 뿐이다. 아무렇게나 자른 짧은 검은 머리에 온몸이 갈색에 가깝다시피 그을려 있다. 잘 먹지 못해 비쩍 마른 편이지만 매일 수행하는 고된 노동으로 인해 온몸에 마른 잔근육이 붙어 있다. (섭공) 강세오 / 인간 / 13세 > 21세 #섭공 #소꿉친구 #삼각관계 #호구공 #소심공 #집착공 렙틸러스의 보스 강태호의 아들. 유약하고 위선적인 성격. 자신의 아버지가 호버 시티의 입주권을 얻어내기 위해서 저지른 갖은 악행을 알면서도 침묵한다. 자신의 어린 시절 유일한 친구이자 짝사랑 상대인 영우 같은 사람들이 그로 인해 얼마나 피해를 보는지도 알면서도. 늘 스스로 자신은 아버지와 다르다고 생각하면서도, 아버지가 저지른 부정으로 인한 혜택은 온전히 누린다. --- 키워드 (*전개에 따라 추후 추가됩니다) #아포칼립스 #워터아포칼립스 #스토리중심 #이야기중심 #판타지BL #판타지 #애절물 #초능력 #성장물 #잔잔물 #SF물 #미래물 #근미래물 #섭공있음 #서브공 #치유물 #쌍방구원 #기억상실 표지 : 나키나 (직접 그림) 트위터 @nakina1000 메일 nakina100@gmail.com 포스타입 https://nakina.postype.com

#워터아포칼립스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물이 점점 차오르는 세계. 인간들의 도시는 물 아래에 완전히 잠겨버렸다. 물바다 위에서 살아 남은 소수의 인류는 각자 다양한 방식으로 생존을 도모한다. 그때 인간들의 앞에 '해인(海人)'이라 불리는 앰피비언이 등장한다. 그들의 정체는 해저 도시 깊은 곳에서 살고 있던 수생 인류. 그들이 서로를 마주한 순간 비극이 시작된다. --- (공) 렌 / 13세 > 21세 / 앰피비언 (해인) / 21세 #인외공 #미인공 #인외존재 #다정공 #소심공 #순정공 #헌신공 #절륜공 #기억상실 해저 도시 중 하나인 넵투누스를 이끌어 갈 차기 후계자. 해인(海人) 앰피비언과 인간 사이에 태어난 혼혈이다. 앰피비언 중에서도 단연 손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에메랄드 빛이 도는 은발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늘어져 있다. 그가 헤엄칠 때마다 목덜미부터 허리까지 돋아나는 지느러미와 손가락 사이 갈퀴는 물빛 같은 비취색이며, 몸의 비늘은 자개와 같이 영롱하게 빛난다. 깊은 바닷속에서 지내기 때문에 피부는 몹시 창백하지만 앰피비언의 특성상 체격이 몹시 건장하다. 변온동물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수) 이영우 / 인간(표류자) / 13세 > 21세 #가난수 #억척수 #소년가장 #짠내수 #한품수 #얼빠수 #기억상실 비가 영원히 그치지 않을 것 같던 어느 날 버려진 고층 건물 안에서 태어났다. 버려진 건물을 집 삼아 물 위를 떠돌며 사는 표류자의 삶도 나름 나쁘진 않았다. 어머니가 산파조차 부를 수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동생인 호수를 낳다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영우의 아버지는 죽어가는 아내를 살리기 위해 방주의 실세로 군림하고 있는 렙틸러스 인더스트리의 우두머리 강태호에게 거액의 빚을 진다. 그리고 이후 몇 년 간 강태호가 시키는 고된 노동을 하며 그에게 노예처럼 부려지다 사고로 실종된다. 이후 영우에게 남겨진 것은 거액의 빚과 몸이 아픈 남동생 뿐이다. 아무렇게나 자른 짧은 검은 머리에 온몸이 갈색에 가깝다시피 그을려 있다. 잘 먹지 못해 비쩍 마른 편이지만 매일 수행하는 고된 노동으로 인해 온몸에 마른 잔근육이 붙어 있다. (섭공) 강세오 / 인간 / 13세 > 21세 #섭공 #소꿉친구 #삼각관계 #호구공 #소심공 #집착공 렙틸러스의 보스 강태호의 아들. 유약하고 위선적인 성격. 자신의 아버지가 호버 시티의 입주권을 얻어내기 위해서 저지른 갖은 악행을 알면서도 침묵한다. 자신의 어린 시절 유일한 친구이자 짝사랑 상대인 영우 같은 사람들이 그로 인해 얼마나 피해를 보는지도 알면서도. 늘 스스로 자신은 아버지와 다르다고 생각하면서도, 아버지가 저지른 부정으로 인한 혜택은 온전히 누린다. --- 키워드 (*전개에 따라 추후 추가됩니다) #아포칼립스 #워터아포칼립스 #스토리중심 #이야기중심 #판타지BL #판타지 #애절물 #초능력 #성장물 #잔잔물 #SF물 #미래물 #근미래물 #섭공있음 #서브공 #치유물 #쌍방구원 #기억상실 표지 : 나키나 (직접 그림) 트위터 @nakina1000 메일 nakina100@gmail.com 포스타입 https://nakina.posty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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