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발 아래에 두고 사람을 찢으며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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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전 천마대전으로 인해 각종족별 남자가 거의 전멸한 이후 여성으로만 구성된 세상에서 백작가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둔 전신이 새하얀 천사같은 소녀가 있었다. 그 소녀는 어느날 아버지가 데려온 전신이 새까맣게 되어있어 이목구비조차 구분이 안돼는 소년이었다. 그소년은 자신의 호위기사이자 집사이자 시종이었으며 자신을 아주 어릴때부터 보살펴온 헤르타라는 하녀와 함께 행복하고 유복한 어린시절을 보내게 된다. 그러다 18세가 되는 날. 소녀는 자신의 부모와 또 다른 부모같은 하녀 헤르타를 여의게 된다. 범인은 전부 제각기여서 어느출신인지 어디서 온건지 누가 보낸것인지 뭐때문에 이런일을 벌인건지 전혀 알수없었다. 소녀는 자신의 부모와 하녀의 염을 기리기위해 범인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그런데 도시를 불태우고, 어머니와의 추억을 기리기위해 가계에 들린 어린 아이의 아비를 죽이고 끝내 그 아이마져 죽여버리고, 영원을 약속한 연인에게 한쪽 연인의 목을 베어 들고와 눈앞에서 불태워 버리는 것이 과연 부모를 위한 복수가 맞을까?

2000년전 천마대전으로 인해 각종족별 남자가 거의 전멸한 이후 여성으로만 구성된 세상에서 백작가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둔 전신이 새하얀 천사같은 소녀가 있었다. 그 소녀는 어느날 아버지가 데려온 전신이 새까맣게 되어있어 이목구비조차 구분이 안돼는 소년이었다. 그소년은 자신의 호위기사이자 집사이자 시종이었으며 자신을 아주 어릴때부터 보살펴온 헤르타라는 하녀와 함께 행복하고 유복한 어린시절을 보내게 된다. 그러다 18세가 되는 날. 소녀는 자신의 부모와 또 다른 부모같은 하녀 헤르타를 여의게 된다. 범인은 전부 제각기여서 어느출신인지 어디서 온건지 누가 보낸것인지 뭐때문에 이런일을 벌인건지 전혀 알수없었다. 소녀는 자신의 부모와 하녀의 염을 기리기위해 범인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그런데 도시를 불태우고, 어머니와의 추억을 기리기위해 가계에 들린 어린 아이의 아비를 죽이고 끝내 그 아이마져 죽여버리고, 영원을 약속한 연인에게 한쪽 연인의 목을 베어 들고와 눈앞에서 불태워 버리는 것이 과연 부모를 위한 복수가 맞을까?

악녀물잔인한먼치킨여주판타지살인마여주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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