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쁜 패야. 일찍버릴수록 이득이지. 너는 그렇게 말하며 씩 웃어보였다. 그리고 끝이었다. 뚝. 뚝. 하고 떨어지는게 내 피인지, 눈물인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아무 상관없다. 나는 죽을거니까. 너와 함께. *** 그리고 나는 눈을 떴다. “어~이쁜이 일어났어? 지친것 같길래 마사지 좀 하고 있었어.” 오희승이 뻔뻔하게 웃고 있는 세상에서.
나는 나쁜 패야. 일찍버릴수록 이득이지. 너는 그렇게 말하며 씩 웃어보였다. 그리고 끝이었다. 뚝. 뚝. 하고 떨어지는게 내 피인지, 눈물인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아무 상관없다. 나는 죽을거니까. 너와 함께. *** 그리고 나는 눈을 떴다. “어~이쁜이 일어났어? 지친것 같길래 마사지 좀 하고 있었어.” 오희승이 뻔뻔하게 웃고 있는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