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파리스 그린 애플(Paris green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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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재능 있는 무용수, 정이재. 그의 빛나는 존재감은 불우한 유년, 좆같은 인간 군상, 자극적인 루머를 불러왔고, 급기야 이상성욕자의 스토킹이라는 비극에 가세한다. 더 이상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 정이재는 직접 스토커를 잡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사냥을 시작하기도 전에 뜻밖의 제안이 던져진다. “이재 씨만 괜찮으면, 우리 집에서 지내는 건 어떻습니까.” 스토커 용의선상에 오른 신예 화가, 우기훈. 그가 위험한 동거를 제안했다. 스토커의 집에서 몰래 발각한 스케치북. 그 안에는 자신을 그린 수많은 데생이 있었다. “……끝까지 다 봤나요.” 파고들수록 더 깊이 얽히는 시선과 집착. 그의 시선은 뮤즈를 향한 동경인가, 아니면 소유욕인가. 가장 위험한 용의자와의 아슬아슬한 동거가 시작된다. --- --- --- *우기훈(공): 189cm. 미술원 서양화과 1학년. 미국에서 Levy Woo라는 예명으로 데뷔를 한 신예 화가. *정이재(수): 178cm. 무용원 현대무용과 4학년. 까와 빠를 골고루 가진 예대 유명인사. *문의: b-key@naver.com *출간 문의 받지 않습니다.

아름답고 재능 있는 무용수, 정이재. 그의 빛나는 존재감은 불우한 유년, 좆같은 인간 군상, 자극적인 루머를 불러왔고, 급기야 이상성욕자의 스토킹이라는 비극에 가세한다. 더 이상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 정이재는 직접 스토커를 잡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사냥을 시작하기도 전에 뜻밖의 제안이 던져진다. “이재 씨만 괜찮으면, 우리 집에서 지내는 건 어떻습니까.” 스토커 용의선상에 오른 신예 화가, 우기훈. 그가 위험한 동거를 제안했다. 스토커의 집에서 몰래 발각한 스케치북. 그 안에는 자신을 그린 수많은 데생이 있었다. “……끝까지 다 봤나요.” 파고들수록 더 깊이 얽히는 시선과 집착. 그의 시선은 뮤즈를 향한 동경인가, 아니면 소유욕인가. 가장 위험한 용의자와의 아슬아슬한 동거가 시작된다. --- --- --- *우기훈(공): 189cm. 미술원 서양화과 1학년. 미국에서 Levy Woo라는 예명으로 데뷔를 한 신예 화가. *정이재(수): 178cm. 무용원 현대무용과 4학년. 까와 빠를 골고루 가진 예대 유명인사. *문의: b-key@naver.com *출간 문의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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