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령, 만 25세를 하루 앞두고 죽었다. 지독하게 불행했던 알바생의 말로는 비참했다. 그런데, 「도하령 씨는 정말 운이 좋으시네요. 규정이 바뀐 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해당자가 없었는데, 우연히 몇 시간 일찍 죽은 덕에 하령 씨가 첫 수혜자가 되었어요.」 생전에 누리지 못한 행운이 죽고 나서야 찾아왔다. 그렇게 기억을 가지고 이승에서 다시 한번 살 기회를 잡은 하령! 그러나, 「이승에 남아 있는 도하령 씨의 혈통이 없어요.」 혈통이 남아 있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이 말씀! but, 컴플레인에 인이 박인 하령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래서, 「도하령 씨 혈통이 남아 있는 과거로 보내 줄게요. 그러니까 도하령 씨의 조상님 중 한 분의 몸에 도하령 씨를 넣어 주는 거지요.」 그땐 몰랐다. 그 조상님이 외딴 섬에 유배 중이실 줄이야. 게다가 이 조상님 과거가 심상치 않다. ■ 공1:이훤(알파/30세/188cm/90kg)-강공, 냉혈공, 상처공, 능력공, 수한정다정공, 후회공 ■ 공2:원이 (알파/ 20세/179cm/81kg)-대형견공, 순진공, 상처공, 굴림공, 헌신공, 다정공 ■ 수: 도하령/도유성 (오메가/만24세,30세/166cm/62kg)-미인수, 상처수, 굴림수, 임신수, 헌신수 - 오타와 비문은 수시로 수정합니다. - 일러스트는 현경 1004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http://hk1004.creatorlink.net/

도하령, 만 25세를 하루 앞두고 죽었다. 지독하게 불행했던 알바생의 말로는 비참했다. 그런데, 「도하령 씨는 정말 운이 좋으시네요. 규정이 바뀐 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해당자가 없었는데, 우연히 몇 시간 일찍 죽은 덕에 하령 씨가 첫 수혜자가 되었어요.」 생전에 누리지 못한 행운이 죽고 나서야 찾아왔다. 그렇게 기억을 가지고 이승에서 다시 한번 살 기회를 잡은 하령! 그러나, 「이승에 남아 있는 도하령 씨의 혈통이 없어요.」 혈통이 남아 있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이 말씀! but, 컴플레인에 인이 박인 하령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래서, 「도하령 씨 혈통이 남아 있는 과거로 보내 줄게요. 그러니까 도하령 씨의 조상님 중 한 분의 몸에 도하령 씨를 넣어 주는 거지요.」 그땐 몰랐다. 그 조상님이 외딴 섬에 유배 중이실 줄이야. 게다가 이 조상님 과거가 심상치 않다. ■ 공1:이훤(알파/30세/188cm/90kg)-강공, 냉혈공, 상처공, 능력공, 수한정다정공, 후회공 ■ 공2:원이 (알파/ 20세/179cm/81kg)-대형견공, 순진공, 상처공, 굴림공, 헌신공, 다정공 ■ 수: 도하령/도유성 (오메가/만24세,30세/166cm/62kg)-미인수, 상처수, 굴림수, 임신수, 헌신수 - 오타와 비문은 수시로 수정합니다. - 일러스트는 현경 1004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http://hk1004.creatorlink.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