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학교를 다니고, 밤에는 생활고 때문에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강은재. 그런데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사채업자 유이경이 뜬금없이 학교 선배로 나타난다. 이 사람과 더 얽히면 돌이킬 수 없는 곳으로 빠질 것만 같은데, 왜 자꾸 그럴 일이 생길까? 우연일까, 아니면.... “지금 너 이렇게 보내면, 내가 안녕히 잠이 오겠어?” - “이번에는 제정신에 했어요. 그러니까, 선배가 신경을 썼으면 좋겠어요.” - “선배도 뭐든 내게서 받아가요. 선배한테도 선택지는 없어요.” * 공: 강은재 / 수: 유이경 * 2010년 초반을 다룹니다. 법령 등이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물론 고증(?)이 허술하기는 합니다) *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신체 폭력, 아동학대, 사채, 유흥+도박+조폭 묘사, 동의 없는 성적 접촉 등) * 소설의 모든 지명, 인명, 사건은 실제와 관련이 없는 허구입니다. * 표지: 렌틸콩
낮에는 학교를 다니고, 밤에는 생활고 때문에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강은재. 그런데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사채업자 유이경이 뜬금없이 학교 선배로 나타난다. 이 사람과 더 얽히면 돌이킬 수 없는 곳으로 빠질 것만 같은데, 왜 자꾸 그럴 일이 생길까? 우연일까, 아니면.... “지금 너 이렇게 보내면, 내가 안녕히 잠이 오겠어?” - “이번에는 제정신에 했어요. 그러니까, 선배가 신경을 썼으면 좋겠어요.” - “선배도 뭐든 내게서 받아가요. 선배한테도 선택지는 없어요.” * 공: 강은재 / 수: 유이경 * 2010년 초반을 다룹니다. 법령 등이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물론 고증(?)이 허술하기는 합니다) *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신체 폭력, 아동학대, 사채, 유흥+도박+조폭 묘사, 동의 없는 성적 접촉 등) * 소설의 모든 지명, 인명, 사건은 실제와 관련이 없는 허구입니다. * 표지: 렌틸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