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싸이코패스공 #미인공 #창부수 #꽃집사장공 #입걸수 #궤변공이지만설득되공 #지랄수 #살고싶수 이정수(수)는 돈을 모으기 위해서 서울과 수원 사이 연수면까지 내려와 몸을 판다. 어느 날, 정수의 고정손님 중 팬티 페티시를 가진 '투'가 원피스입고 질펀하게 놀아주면 100만원을 준다는 말에 혹하여 그와 밤을 보내게 되고, 깊은 새벽 정신을 차리니 '투'가 자신의 옷을 훔쳐 달아난 뒤였다. 이정수에게 남은 건 원피스 한장 뿐. 정수는 원피스를 입고 모텔을 나서지만 비도 오고 우산도 없는 상황에서 머무는 원룸으로 돌아가려 한다. 한편, 그런 정수의 뒤를 밟은 누군가가 정수에게 말을 거는데... **비도덕적인 소재 및 혐오적 표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래된 글이라 사회 정서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의 키워드: 신체훼손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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