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의 초상 (완결)

25,926명 보는 중
943개의 댓글

251

·

114

·

2.9천

#1980년대홍콩 #쌍방구원 #배틀연애 #조폭공 #경찰수 홍콩의 밤을 지배하는 삼합회의 이인자, 렌. 그들을 무너뜨리기 위해 잠입한 경찰, 써니. “아무도 믿지 마.” “그 말을 하는 네놈 자식이 제일 못 미덥거든?” “그래, 나도 믿지 말고.” 삼합회의 몰락을 위해 손을 잡는 두 사람. 서로를 믿지 못하면서도 서로를 필요로 하는 이기적인 관계는 점차 불안정한 감정을 만들어낸다. “닥쳐. 사라지기만 해 봐. 내가 여태 너 하나 잡겠다고 들인 공이 얼만데.” “왜. 보고 싶기라도 해?” “이 미친 범죄자 새끼가 뭐라는 거야, 진짜!” “나는 이대로 빵에 가면 보고 싶을 것 같거든.” “........” “이 자유로운 도시와 담배, 커피, 술, 그런 것들이?” “...... 너 감빵 가기 전에 내 손에 뒈지고 싶냐?” 렌 (공, 27): #미인공 #능글공 #계략공 #조폭공 #광공 #또라이공 써니 (수, 23): #능력수 #강수 #경찰수 #잠입수 #행동파수 ※1980~90년대 홍콩을 배경으로 한 가상의 이야기입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사업체, 사건 등은 실제와 아무 관련이 없는 허구의 창작임을 밝힙니다. ※등장인물의 대사 및 행동은 작가의 사상이나 가치관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월, 수, 금 업데이트 됩니다.

#1980년대홍콩 #쌍방구원 #배틀연애 #조폭공 #경찰수 홍콩의 밤을 지배하는 삼합회의 이인자, 렌. 그들을 무너뜨리기 위해 잠입한 경찰, 써니. “아무도 믿지 마.” “그 말을 하는 네놈 자식이 제일 못 미덥거든?” “그래, 나도 믿지 말고.” 삼합회의 몰락을 위해 손을 잡는 두 사람. 서로를 믿지 못하면서도 서로를 필요로 하는 이기적인 관계는 점차 불안정한 감정을 만들어낸다. “닥쳐. 사라지기만 해 봐. 내가 여태 너 하나 잡겠다고 들인 공이 얼만데.” “왜. 보고 싶기라도 해?” “이 미친 범죄자 새끼가 뭐라는 거야, 진짜!” “나는 이대로 빵에 가면 보고 싶을 것 같거든.” “........” “이 자유로운 도시와 담배, 커피, 술, 그런 것들이?” “...... 너 감빵 가기 전에 내 손에 뒈지고 싶냐?” 렌 (공, 27): #미인공 #능글공 #계략공 #조폭공 #광공 #또라이공 써니 (수, 23): #능력수 #강수 #경찰수 #잠입수 #행동파수 ※1980~90년대 홍콩을 배경으로 한 가상의 이야기입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사업체, 사건 등은 실제와 아무 관련이 없는 허구의 창작임을 밝힙니다. ※등장인물의 대사 및 행동은 작가의 사상이나 가치관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월, 수, 금 업데이트 됩니다.

조직물미인공능글공조폭공능력수행동파수느와르암흑가쌍방구원배틀연애
공지 외 회차는 작가의 한마디, 댓글만 볼 수 있어요.
회차 122
댓글 943
이멋공 0
롤링 0
1화부터
최신순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