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사람들에게 배신당한 주느비에브는 가문의 원수이자 흡혈귀인 ‘푸른수염’ 남작의 성에 바쳐진다. 하지만 푸른수염 남작은 그녀가 300년 전 사랑했던 들장미 공주의 환생임을 알아보고 그녀를 해치지 못한다. 결국 이 둘의 불편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마을 사람들에게 배신당한 주느비에브는 가문의 원수이자 흡혈귀인 ‘푸른수염’ 남작의 성에 바쳐진다. 하지만 푸른수염 남작은 그녀가 300년 전 사랑했던 들장미 공주의 환생임을 알아보고 그녀를 해치지 못한다. 결국 이 둘의 불편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