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집/노란집 연재 23.02.20 ~ 24.10.09 ※보라집 연재 23.11.14 ~ 24.10.09 ※트리거 요소가 다분한 작품입니다. 표현을 최대한 순화했으나 불쾌하실 수 있습니다. #판타지 #서양풍 #회귀물 #모험물 #쌍방구원 #이공일수 #용사_마왕_그리고_마계대공 마왕이란 오명을 쓰고 용사에게 살해된 요정왕 △△△. 용사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모든 업보를 짊어지고 환생한다. 그는 성검에 찔려 망가진 영혼을 움켜쥐고,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대학생 김여운이 되어 살아간다. 그러다 십년지기 친구의 부탁 아닌 부탁으로 전생에 자신이 겪었던 이야기가 그대로 담긴 <아즈라엘 연대기>를 플레이하게 된다. 슬그머니 고개 드는 PTSD를 꾹꾹 눌러가며 2회차 엔딩을 보고 잠들었는데- 깨어났을 땐 전생으로 돌아와 있다…? 문제는 눈앞에 보이는 시스템창. 메뉴 배치, 문구, 상태창까지 모두 <아즈라엘 연대기>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았다. 여운이 당황하는 사이에 시스템 알림이 뜬다. <현재 플레이어님은 아즈라엘 연대기 3회차에 진입하셨습니다. 시점이 변경되어 퀘스트 내용을 업데이트합니다.> 그걸 보고 문뜩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 생각이 있었다. '이번에야말로 구할 수 있지 않을까?' 내 백성들을, 그리고 용사를. 내 영혼이 소멸하기 전에. 하지만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외면했던 사실들을 조금씩 마주하고, 또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맞닥뜨리며 자책할 일들이 쌓여간다. 그때마다 여운을 일으켜 세운 건 다정한 하늘색 눈동자였다. 그 눈을 마주할 때마다 가슴 깊은 곳에서 샘솟는 처절한 소망을 모른 체하며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 한 걸음, 한 걸음. 오직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서. [메인수] #미인수 #외강내유수 #상처수 #굴림수 #병약수 #자낮수 #헌신수 #마왕(?)수 #회귀수 #변장수 이름 : 김여운(△△△) 애칭 : 일라크, 여운 나이 : 만 23세 종족 : 요정 키/몸무게 : 182cm/71kg 설명 : 전생에 마왕(?)이었지만 현생엔 평범한 듯 평범하지 못한 대학생. 불면증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날이 더 많다. 어느 날, 유일한 친구의 부탁 아닌 부탁 때문에 전생의 이야기가 담긴 <아즈라엘 연대기>를 플레이하다가 정말 전생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저질렀던 잘못과 마주하고, 정신적 성장을 이룬다. (자기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몰라 주변 존재들이 답답함에 가슴 치게 만든다.) [공 1] #미인공 #강공 #집착공 #사랑꾼공 #일편단심공 #헌신공 #수한정다정공 #복흑공 #마계대공(?)공 #가끔(?)회까닥하공 이름 : ■■■(가에아브 대공) 애칭 : 릴, 리오 나이 : ???세 종족 : 요정 키/몸무게 : 192cm/84kg 설명 : 선왕의 동생. 왕위 계승 1순위였고 현재도 그렇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여운에게 양보한 채 왕위를 잇지 않고 있다. 평소엔 냉정, 냉철의 정석. 하지만 여운이 엮인 일에는 물불 안 가리고 뛰어든다. 여운에겐 종잡을 수 없는 존재이면서 소중한 존재. 그를 잃고 싶지 않다. [공 2] #훈남공 #강공 #대형견공 #먼치킨공 #용사공 #캔디공 #하지만의미심장하공 이름 : 아즈라엘 애칭 : 엘, 아즈 나이 : ??세 종족 : 네피림(요정+천사) 키/몸무게 : 196cm/91kg 설명 : 천사와 요정 사이에서 태어난 독특한 존재. 검술과 마법에 모두 능통하여 마왕 토벌의 용사로 임명되었다. 늘 입가에 미소를 띠고 있고, 누구에게나 친절하다. 하지만 선을 명확하게 긋는 편. 그의 허락 없이 그 선을 넘는다면 뼈도 못 추릴지 모른다. 여운이 전생에 구하려다 실패한 존재. 이번에야말로 구해주겠다 다짐한다. - 25년 1월 20일(월) ~ 24일(금) 매일 오후 6시 외전 업로드 예정(파란집, 디리토) 작가 메일 주소 : olannze@gmail.com (미계약작) 작품 관련 트위터 : @olannzeiiix ※ 해당 작품의 캐릭터들, 작품 내 묘사된 의상이나 오브젝트, 탈락한(?) 표지 등을 올릴 예정입니다. (+세계관 지도) *표지 : 자체 제작

※파란집/노란집 연재 23.02.20 ~ 24.10.09 ※보라집 연재 23.11.14 ~ 24.10.09 ※트리거 요소가 다분한 작품입니다. 표현을 최대한 순화했으나 불쾌하실 수 있습니다. #판타지 #서양풍 #회귀물 #모험물 #쌍방구원 #이공일수 #용사_마왕_그리고_마계대공 마왕이란 오명을 쓰고 용사에게 살해된 요정왕 △△△. 용사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모든 업보를 짊어지고 환생한다. 그는 성검에 찔려 망가진 영혼을 움켜쥐고,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대학생 김여운이 되어 살아간다. 그러다 십년지기 친구의 부탁 아닌 부탁으로 전생에 자신이 겪었던 이야기가 그대로 담긴 <아즈라엘 연대기>를 플레이하게 된다. 슬그머니 고개 드는 PTSD를 꾹꾹 눌러가며 2회차 엔딩을 보고 잠들었는데- 깨어났을 땐 전생으로 돌아와 있다…? 문제는 눈앞에 보이는 시스템창. 메뉴 배치, 문구, 상태창까지 모두 <아즈라엘 연대기>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았다. 여운이 당황하는 사이에 시스템 알림이 뜬다. <현재 플레이어님은 아즈라엘 연대기 3회차에 진입하셨습니다. 시점이 변경되어 퀘스트 내용을 업데이트합니다.> 그걸 보고 문뜩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 생각이 있었다. '이번에야말로 구할 수 있지 않을까?' 내 백성들을, 그리고 용사를. 내 영혼이 소멸하기 전에. 하지만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외면했던 사실들을 조금씩 마주하고, 또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맞닥뜨리며 자책할 일들이 쌓여간다. 그때마다 여운을 일으켜 세운 건 다정한 하늘색 눈동자였다. 그 눈을 마주할 때마다 가슴 깊은 곳에서 샘솟는 처절한 소망을 모른 체하며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 한 걸음, 한 걸음. 오직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서. [메인수] #미인수 #외강내유수 #상처수 #굴림수 #병약수 #자낮수 #헌신수 #마왕(?)수 #회귀수 #변장수 이름 : 김여운(△△△) 애칭 : 일라크, 여운 나이 : 만 23세 종족 : 요정 키/몸무게 : 182cm/71kg 설명 : 전생에 마왕(?)이었지만 현생엔 평범한 듯 평범하지 못한 대학생. 불면증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날이 더 많다. 어느 날, 유일한 친구의 부탁 아닌 부탁 때문에 전생의 이야기가 담긴 <아즈라엘 연대기>를 플레이하다가 정말 전생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저질렀던 잘못과 마주하고, 정신적 성장을 이룬다. (자기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몰라 주변 존재들이 답답함에 가슴 치게 만든다.) [공 1] #미인공 #강공 #집착공 #사랑꾼공 #일편단심공 #헌신공 #수한정다정공 #복흑공 #마계대공(?)공 #가끔(?)회까닥하공 이름 : ■■■(가에아브 대공) 애칭 : 릴, 리오 나이 : ???세 종족 : 요정 키/몸무게 : 192cm/84kg 설명 : 선왕의 동생. 왕위 계승 1순위였고 현재도 그렇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여운에게 양보한 채 왕위를 잇지 않고 있다. 평소엔 냉정, 냉철의 정석. 하지만 여운이 엮인 일에는 물불 안 가리고 뛰어든다. 여운에겐 종잡을 수 없는 존재이면서 소중한 존재. 그를 잃고 싶지 않다. [공 2] #훈남공 #강공 #대형견공 #먼치킨공 #용사공 #캔디공 #하지만의미심장하공 이름 : 아즈라엘 애칭 : 엘, 아즈 나이 : ??세 종족 : 네피림(요정+천사) 키/몸무게 : 196cm/91kg 설명 : 천사와 요정 사이에서 태어난 독특한 존재. 검술과 마법에 모두 능통하여 마왕 토벌의 용사로 임명되었다. 늘 입가에 미소를 띠고 있고, 누구에게나 친절하다. 하지만 선을 명확하게 긋는 편. 그의 허락 없이 그 선을 넘는다면 뼈도 못 추릴지 모른다. 여운이 전생에 구하려다 실패한 존재. 이번에야말로 구해주겠다 다짐한다. - 25년 1월 20일(월) ~ 24일(금) 매일 오후 6시 외전 업로드 예정(파란집, 디리토) 작가 메일 주소 : olannze@gmail.com (미계약작) 작품 관련 트위터 : @olannzeiiix ※ 해당 작품의 캐릭터들, 작품 내 묘사된 의상이나 오브젝트, 탈락한(?) 표지 등을 올릴 예정입니다. (+세계관 지도) *표지 : 자체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