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센트(Crescent)

19,077명 보는 중
1,245개의 댓글

176

·

83

·

2.6천

겉보기에는 화려하지만 속은 썩어 문드러진 도시, 낙원시. 나는 그런 낙원시의 평범한 택배기사다. 평범하게 살아보려 했는데, 그게 잘 안된다. “기사님, 저 사람들 너무 무서워요. 저 좀 지켜주세요.” 이 예쁘장한 고객님… 아니, 고객놈 때문에. “내 뒤에 바짝 붙어.” 수상한 놈에게 매번 홀라당 넘어가는 나는 뭘까. 수: 문이든 #연상수 #강수 #까칠수>공한정다정수 #가난수 용병으로서의 삶을 청산한 뒤 근근이 먹고 사는 택배기사. 월세는 밀렸고 빚은 점점 늘어 간다. 밀린 월세를 갚기 위해 위험천만한 통제구역까지 배송을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만난 고객님이 심상치 않다. 공: 주희원 #연하공 #미인공 #여우공 #내숭공 #계략공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이라면 발도 들여놓지 않는 무법지대, 12지구의 주인이라고 불리는 남자. 일명 하와. 마음만 먹으면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자지만, 이든에게만큼은 마냥 예쁘고 연약한 존재로 남고 싶다. ※마약, 범죄, 아동학대 등 폭력적인 요소가 등장하니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표지 Unsplash 문의 yueejae@gmail.com 트위터 @JegalNamgung

겉보기에는 화려하지만 속은 썩어 문드러진 도시, 낙원시. 나는 그런 낙원시의 평범한 택배기사다. 평범하게 살아보려 했는데, 그게 잘 안된다. “기사님, 저 사람들 너무 무서워요. 저 좀 지켜주세요.” 이 예쁘장한 고객님… 아니, 고객놈 때문에. “내 뒤에 바짝 붙어.” 수상한 놈에게 매번 홀라당 넘어가는 나는 뭘까. 수: 문이든 #연상수 #강수 #까칠수>공한정다정수 #가난수 용병으로서의 삶을 청산한 뒤 근근이 먹고 사는 택배기사. 월세는 밀렸고 빚은 점점 늘어 간다. 밀린 월세를 갚기 위해 위험천만한 통제구역까지 배송을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만난 고객님이 심상치 않다. 공: 주희원 #연하공 #미인공 #여우공 #내숭공 #계략공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이라면 발도 들여놓지 않는 무법지대, 12지구의 주인이라고 불리는 남자. 일명 하와. 마음만 먹으면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자지만, 이든에게만큼은 마냥 예쁘고 연약한 존재로 남고 싶다. ※마약, 범죄, 아동학대 등 폭력적인 요소가 등장하니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표지 Unsplash 문의 yueejae@gmail.com 트위터 @JegalNamgung

SF사이버펑크연하공여우공계략공미인공연상수강수까칠수첫사랑
공지 외 회차는 작가의 한마디, 댓글만 볼 수 있어요.
회차 65
댓글 1.2천
이멋공 0
롤링 0
1화부터
최신순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