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셔볼까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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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맛이 무섭다고 했던가. 저도 모르게 이준은 은수의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아 그 입술을 머금고, 핥아내고, 깨물고, 삼켰다. 이준의 손이 은수의 옷자락 안쪽으로 파고들어 맨살에 손이 닿는 찰나, 똑똑똑 노크 소리가 들렸다. 신성한 학과실에서 이러지 말아요, 우리- 하룻밤, 원나잇으로 끝냈던 상대를 다시 만났다. 그것도 학과 학생으로. “내가 조교님, 꼬셔볼까 하구요.” “이유 같은 건 없다구요, 내가 조교님 보고 싶을 때는. 근데, 이유가 필요하다면 억지로라도 생각해서 올게요.” “형이라고, 불러도 돼요?” “선 긋지 마요, 아파.”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다정공 #유혹수 #직진수 #대학교조교공×대학생수 #계속밀어내공 #첫사랑의아픔 #6살차이 #캠퍼스배경 #이별후재회 #현대물 #일상물 #달달물 #서브커플있음 *서이준(공)-27살, 서하대학교 대학원생이면서 컴퓨터공학과 조교로 일함. 우연히 bar에서 만난 지은수와 하룻밤을 보냄. 끊임없이 자신을 꼬시는 은수를 계속 밀어내면서도 은수에게 끌리는 마음은 어쩔 수 없음. *지은수(수)-21살, 서하대학교 컴퓨터공학과 1학년, 하룻밤을 함께 보낸 서이준을 같은 학과 조교로 만난 후 서이준을 끊임없이 유혹함. 계속 밀어내기만 하는 서이준에게 한 달만 꼬셔보겠다고 호언장담함. X @overthebluehour

아는 맛이 무섭다고 했던가. 저도 모르게 이준은 은수의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아 그 입술을 머금고, 핥아내고, 깨물고, 삼켰다. 이준의 손이 은수의 옷자락 안쪽으로 파고들어 맨살에 손이 닿는 찰나, 똑똑똑 노크 소리가 들렸다. 신성한 학과실에서 이러지 말아요, 우리- 하룻밤, 원나잇으로 끝냈던 상대를 다시 만났다. 그것도 학과 학생으로. “내가 조교님, 꼬셔볼까 하구요.” “이유 같은 건 없다구요, 내가 조교님 보고 싶을 때는. 근데, 이유가 필요하다면 억지로라도 생각해서 올게요.” “형이라고, 불러도 돼요?” “선 긋지 마요, 아파.”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다정공 #유혹수 #직진수 #대학교조교공×대학생수 #계속밀어내공 #첫사랑의아픔 #6살차이 #캠퍼스배경 #이별후재회 #현대물 #일상물 #달달물 #서브커플있음 *서이준(공)-27살, 서하대학교 대학원생이면서 컴퓨터공학과 조교로 일함. 우연히 bar에서 만난 지은수와 하룻밤을 보냄. 끊임없이 자신을 꼬시는 은수를 계속 밀어내면서도 은수에게 끌리는 마음은 어쩔 수 없음. *지은수(수)-21살, 서하대학교 컴퓨터공학과 1학년, 하룻밤을 함께 보낸 서이준을 같은 학과 조교로 만난 후 서이준을 끊임없이 유혹함. 계속 밀어내기만 하는 서이준에게 한 달만 꼬셔보겠다고 호언장담함. X @overtheblueh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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