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 후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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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촌의 구걸하는 고아에 빙의했다. 해도 해도 너무한 거 아니야? 재벌가의 장녀로 태어났지만 성실함과 천재적인 머리로 자수성가해서 드디어 그룹을 계승 받던 날 과로사라니! 연애도 못해보고, 많은 돈으로 즐기지도 못했는데. 하지만 타고난 성실함으로 빙의 후의 삶도 성실히 임하고 있는데. 난민촌에 제국 최고의 가문 하비스칸 가의 피오제 공작이 나를 업둥이로 들인단다. 이유 없는 선행은 없는 법. 사실 내가 멸망한 하윌드 제국의 유일한 혈통을 지닌 황녀라고? 자신의 장남 ‘아르마 하비스칸’을 내세워 제국을 세워 보려하는데. 뭐, 상관없지 않나? 이왕 이렇게 된 거 사랑하는 남자와 백년해로 하는 삶을 살아 볼까 했는데…. 이 남자, 사실은 다른 마음을 품고 있었다. “아르마, 우리 결혼 ….” “응?” “…미뤄요.” “뭐?” 어차피 나는 아르마를 사랑하고, 그러니 그를 놓을 수 없다. “3년, 아니 1년이면 되요.” “그게 무슨 소리야, 모지!” 이깟 남자 하나 내 것으로 못 만들까. 확실히 계략을 세우고 아르마를 공략하려고 하는데, 눈을 돌리니 너무 멋진 남자들이 이렇게나 많았어? “모지, 이번 연회에는 내가 그대의 카발리에가 되어도 되겠어?” 이안카벨 황자가 들이대고, “정말 모지는 뛰어난 머리를 가지고 있네요.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제드릭 후작 까지. 아니, 고작 난민촌의 고아에게 왜 이렇게 들이대시는 거죠?

난민촌의 구걸하는 고아에 빙의했다. 해도 해도 너무한 거 아니야? 재벌가의 장녀로 태어났지만 성실함과 천재적인 머리로 자수성가해서 드디어 그룹을 계승 받던 날 과로사라니! 연애도 못해보고, 많은 돈으로 즐기지도 못했는데. 하지만 타고난 성실함으로 빙의 후의 삶도 성실히 임하고 있는데. 난민촌에 제국 최고의 가문 하비스칸 가의 피오제 공작이 나를 업둥이로 들인단다. 이유 없는 선행은 없는 법. 사실 내가 멸망한 하윌드 제국의 유일한 혈통을 지닌 황녀라고? 자신의 장남 ‘아르마 하비스칸’을 내세워 제국을 세워 보려하는데. 뭐, 상관없지 않나? 이왕 이렇게 된 거 사랑하는 남자와 백년해로 하는 삶을 살아 볼까 했는데…. 이 남자, 사실은 다른 마음을 품고 있었다. “아르마, 우리 결혼 ….” “응?” “…미뤄요.” “뭐?” 어차피 나는 아르마를 사랑하고, 그러니 그를 놓을 수 없다. “3년, 아니 1년이면 되요.” “그게 무슨 소리야, 모지!” 이깟 남자 하나 내 것으로 못 만들까. 확실히 계략을 세우고 아르마를 공략하려고 하는데, 눈을 돌리니 너무 멋진 남자들이 이렇게나 많았어? “모지, 이번 연회에는 내가 그대의 카발리에가 되어도 되겠어?” 이안카벨 황자가 들이대고, “정말 모지는 뛰어난 머리를 가지고 있네요.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제드릭 후작 까지. 아니, 고작 난민촌의 고아에게 왜 이렇게 들이대시는 거죠?

로판걸크러시갑을관계계략녀계략남후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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